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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에프세미, 제삼자유증 납입 이틀 연기…"해외 송금 시간 소요, 차질 없다"
    알에프세미, 제삼자유증 납입 이틀 연기…"해외 송금 시간 소요, 차질 없다"
    대한 송금증은 이미 확인했기 때문에 자금 조달에 차질이 발생하거나 규모가 변동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진평전자는 알에프세미와 홍콩진평을 지배하고 있는 이차전지 전문기업이다. 홍콩진평은 상해진평, 산시란완진평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외환거래법 등 까다로운 절차로 인해 예정보다 일정이 늦춰졌다”며 "신속히...
    2023-05-31 08:43
  • 중국, 역외 거래 규제 강화...본토 앱스토어서 증권 앱 2개 삭제
    중국, 역외 거래 규제 강화...본토 앱스토어서 증권 앱 2개 삭제
    2월 CSRC는 “중국 본토 투자자의 홍콩 및 해외 주식 거래를 전면적으로 금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투자자들이 해외 기업으로 송금할 때 중국의 외환 및 자본 통제 요건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기존 이용 고객은 앱 삭제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는다. 푸투는 “중국 본토 고객은 앱에서 계속 거래할 수 있다”며 “기존 고객에 대한...
    2023-05-17 14:32
  • 검찰, 이상직‧타이이스타젯 대표 기소…“수백억대 배임 공모”
    검찰, 이상직‧타이이스타젯 대표 기소…“수백억대 배임 공모”
    박 대표는 이 같은 배임 혐의와 별개로 2011년 10월~2019년 9월 37억 원 상당의 바트화를 태국에서 지급하고 동일한 금액 상당의 한화를 국내 계좌로 송금 받는 방법으로 무등록 환전업을 통한 불법 외환거래, 속칭 환치기를 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로도 기소됐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재판 중인 횡령 및 배임, 채용 비리 사건 등과 함께 피고인들에게 책임에...
    2023-04-17 17:02
  • 취임 100일 맞은 서유석 금투협회장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 가장 기억에 남아…공매도 전면 재개 균형성 가져야”
    취임 100일 맞은 서유석 금투협회장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 가장 기억에 남아…공매도 전면 재개 균형성 가져야”
    증권사 지급 결재권, 외환 송금 관련 논의에 대해서는 “일반 환전은 허용됐고, 이제 외환 포지션이나 송금 환도도 확대해달라는 부분들이 있다”며 “이는 사실 종합투자회사나 증권사들이 해외에 진출하는 것과도 연결돼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진행되면 해외에 진출하기도 편하고, 글로벌 진출하는 기업들의 편의성을 높인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토큰형 증권(ST)...
    2023-04-10 16:11
  • 금감원, 16조 규모 이상 외화송금 거래 확인
    금감원, 16조 규모 이상 외화송금 거래 확인
    금감원은 "이상외화송금 재발방지를 위해 국내은행과 TF를 구성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외화송금시 은행의 필수 확인사항을 표준화하고, 영업점‧외환사업부‧유관부서의 '3선 방어' 내부통제 체계 마련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선 방어는 고객의 거래사유 및 금액, 지급절차(사전신고)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2023-04-04 10:30
  • 전북은행, 올 상반기 '지금이 외환 Time!' 이벤트 실시
    전북은행, 올 상반기 '지금이 외환 Time!' 이벤트 실시
    전북은행이 “지금이 외환 Tim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법인고객이다. 여행을 위한 환전의 경우 1000달러 이상, 해외송금은 1만 달러 이상 추첨을 통해 여행용 레디백(60개)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수출입거래 신규기업체에게는 10만 달러 이상의 경우 쌤소나이트 여행용...
    2023-03-23 15:05
  • 금융당국, 핀테크 금융업 장벽 낮춘다…스몰라이센스 도입 논의
    금융당국, 핀테크 금융업 장벽 낮춘다…스몰라이센스 도입 논의
    또한 외환 분야 진출 확대를 위해 소액해외송금의 한도를 기존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상향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당국이 최근 강조하는 은행권 영업 행태 개선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금융당국은 핀테크의 금융업 진입 촉진이 은행의 실질적인 경쟁을 촉진하고, 보수적 영업 행태에서 벗어날 창구라고 봤다. 권 위원은 간담회에서...
    2023-03-07 10:18
  • 수술 미루고 항공기 멈추고...달러 동난 신흥국 벼랑 끝
    수술 미루고 항공기 멈추고...달러 동난 신흥국 벼랑 끝
    나이지리아에서는 해외 항공사들이 달러 송금에 문제를 느끼고 운항을 중단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수입 결제 대금인 달러가 고갈되면서 정상적인 경제 운영 자체가 불가능한 지경에 이른 것이다. 이들 국가의 경제가 곤경에 처한 건 한두 해 일이 아니다.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인위적으로 환율을 높게 유지하느라 외환보유고 고갈 문제가 수면으로 떠오른 지...
    2023-03-06 16:52
  • 방기선 기재차관 "내달 빈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방안 발표"
    방기선 기재차관 "내달 빈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방안 발표"
    방 차관은 또 "자금세탁·역외탈세 등 불법 외환거래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시 불법 외환거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외환거래 자료와 통관 자료 등을 바탕으로 평소보다 과도한 해외송금, 페이퍼컴퍼니에 대한 반복적 송금 등 일반적이지 않은 외환거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4 10:41
  •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
    하나은행은 전 세계 25개 지역에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송금 특화 모바일 앱(Hana EZ) 운영, 수출입 기업에 맞춤형 외국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출입 비상(飛上) 프로그램’ 시행, 수입 인수금융 지원 ‘Usance 송금’ 출시 등 외환시장 활성화와 수출입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2023-02-23 16:51
  • NH농협은행, ING은행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NH농협은행, ING은행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이번 방문은 농협은행의 해외송금 및 수출입 신용장 등 해외 사업 확대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기업투자금융부문 이연호 부행장과 엘비라 크루거 대표는 NH농협은행과 ING은행과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ING은행은 2월 기준 유럽계 은행그룹 중 시가총액 490억 유로로 5위 수준이며 40여개 국가에서 리테일 및 도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연호...
    2023-02-21 16:01
  • 한은-기재부,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송금절차 완화
    한은-기재부,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송금절차 완화
    튀르키예에 진출한 국내기업 현지법인들이 난민지원, 구호물품 확보 등 현지 지진피해 복구에 기여하기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국내본사 해외송금 관련 외환당국(한국은행·기재부)의 개선조치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튀르키예 중·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8 지진으로 인한 지진피해 구호를 위해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튀르키예에...
    2023-02-13 10:30
  • 추경호 "증빙 필요 없는 해외송금 한도 연간 10만 달러로 확대"
    추경호 "증빙 필요 없는 해외송금 한도 연간 10만 달러로 확대"
    해외송금 한도를 연간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확대하겠다"며 "거래 전 은행 사전신고가 필요한 자본거래 유형도 현행 111개에서 65개로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 규제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외환제도 개편은 수십 년간 형성된 관행의 전면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서두르지...
    2023-02-10 11:00
  • 올해부터 외화송금 규제 기준 10만 달러로 확대…사전신고 거래유형 대폭 축소
    올해부터 외화송금 규제 기준 10만 달러로 확대…사전신고 거래유형 대폭 축소
    기획재정부는 9일 오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외환제도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해외송금시 증빙서류 제출의무 면제기준이 연간 누계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 이내로 확대된다. 경제 규모 확대와 외환거래 증가 등을 고려할 때, 현재 5만 달러 이내로 설정된 서류 증빙 제출의무가...
    2023-02-10 10:30
  • Sh수협은행, 中건설은행 서울지점과 외환업무 협력
    Sh수협은행, 中건설은행 서울지점과 외환업무 협력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예치환 계좌개설을 통한 외화자금 이체 활성화와 송금ㆍ대출ㆍ예금ㆍ파생상품거래를 비롯한 포괄적 외환업무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 행장은 “앞으로 상호협력 분야를 확대해 외환 신상품 개발 등 양사의 고객들에게 품질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반성장의 상생파트너로...
    2023-02-08 09:29
  • 외환거래 마감시간 새벽 2시로 연장…외국 금융기관도 외환시장 참여 가능
    외환거래 마감시간 새벽 2시로 연장…외국 금융기관도 외환시장 참여 가능
    A 씨는 시장환율보다 높은 환율로 환전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수량만큼 미국 주식을 매수하지 못했고, 다음날 정산해 입금된 차액을 다시 은행 계좌로 송금해야 해서 불편을 겪었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외환시장의 개장시간이 대폭 연장돼 야간시간에도 시장환율로 바로 환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일정 요건을 갖춰 정부의 인가를 받은 해외소재 외국...
    2023-02-07 10:00
  • [신외환법]②‘외국환은행 중심주의’, 시스템 흔드는 구시대적 인식
    송금은 건당 5000달러, 연간 5만 달러까지로 제한된다.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일부 대형 증권사에 한해 일반 환전을 허용하고 외화 신용공여의 길을 텄지만 은행과 비교하면 업권 간 불평등은 여전하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주식 투자 열풍이 불면서 증권사의 외환 업무 수요가 늘어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1일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국내...
    2023-02-06 12:54
  • [신외환법]①해외투자 급증하는데…증권사 외환업무 ‘한계’
    환전이나 송금 업무가 제한될 뿐만 아니라 외화 조달도 쉽지 않다. 기존 외환거래법에 내재한 ‘외국환은행 중심주의’를 극복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기존 외환거래법에 내재한 ‘외국환은행 중심주의’의 한계가 나타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경쟁력을 낮춰 금융 시스템 문제로 전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승호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023-02-06 12:54
  • 토스뱅크 '모임통장' 출시…"모임원 누구나 카드 발급, 결제 가능"
    토스뱅크 '모임통장' 출시…"모임원 누구나 카드 발급, 결제 가능"
    이후 다른 리스크가 발견되는 경우 솔루션을 고안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토스뱅크는 향후 외환 영역과 관련한 신규 서비스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현재 출시된 모임통장에서는 원화 예금 송금만 가능하지만 향후 외환 영역에서도 독립적인 혁신 서비스 출시를 여러 가지 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2-01 15:30
  • 시중은행 현지법인, 지난해 해외서 무더기 제재…우리은행 6건으로 '최다'
    시중은행 현지법인, 지난해 해외서 무더기 제재…우리은행 6건으로 '최다'
    하나은행도 현지법인인 중국유한공사가 지난해 9월 중국 국가외환관리국 광둥성 분국으로부터 외화지급보증 소홀로 과태료 1576만 위안(28억7000만 원)을 부과받았고, KB국민은행 호찌민지점은 지난해 5월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역외대출이자 해외 송금 시 금융당국 승인 여부 확인을 누락했다는 이유로 과태료 1억6000만 동(약 840만 원) 처분을 받았다. 한편...
    2023-01-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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