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22일 국내은행 중에는 국민은행과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한국산업은행 6개사를, 외은지점 중에는 교통은행과 도이치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홍콩상하이은행(HSBC) 6개사를 내년도 원·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로 선정했다. 이는 올해와 같은 것이다.
한은과 정부는 원·위안...
현재 중소기업대출 비율제도를 통해 은행에 권고하는 중기대출 비율은 시중은행의 경우 45% 이상, 지방은행의 경우 60% 이상, 외은지점의 경우 25%(금융중개지원대출을 받을 경우 35%) 이상이다.
앞선 한은 관계자들은 “주로 창구직원 변경시 실수로 인한 사례가 많다. 또 권고비율이 큰 지방은행에서 실수할 경우 규모가 커지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은 자본이동분석팀 과장은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가 늘면서 헤지수요로 인해 외환스왑과 통화스왑 거래가 늘었다”며 “증권사와 위탁운용사 쪽에서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 거래규모가 251억7000만달러로 전분기보다 9억3000만달러(3.8%) 증가했다. 반면 외은지점은 256억9000만달러로 5000억달러(0.2%) 줄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들 3개 외국계 은행 국내 지점(외은 지점) 3곳의 폐쇄 인가안을 의결했다.
골드만삭스와 RBS는 영국에, BBVA는 스페인에 본점을 둔 은행이다. 이들은 각각 2006년, 2013년, 2011년에 국내 지점을 세웠으며 임직원은 골드만삭스 25명, RBS 61명, BBVA 21명이다.
골드만삭스는 은행 증권 지점의 중복비용을 줄이기 위해 은행...
은행별로는 외은지점(4억 달러 감소)을 중심으로, 거래 상대방별로는 외국환은행간 거래(5억9000만 달러 감소)를 중심으로 줄었다.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289억5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5억 달러(1.7%) 증가했다. 선물환 거래(95억9000만 달러)는 NDF(79억6000만 달러)를 중심으로 13억2000만 달러 늘었고, 외환스왑(184억 달러) 거래는 7억7000만 달러 감소했다....
들어왔지만, 원ㆍ달러 하락세에 기업들이 환전을 지연한 이유가 크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12월 1200원대까지 치솟았던 원ㆍ달러 환율은 1월 들어 트럼프발 환율전쟁 우려에 1160원대까지 떨어진 바 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은 533억6000만 달러로 전달에 비해 38억4000만 달러 증가했고, 외은지점은 112억8000만 달러로 18억9000만 달러 확대됐다.
실제 지난 11월 1160~1170원 사이에서 움직이던 원ㆍ달러 환율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영향과 12월 FOMC의 금리 인상에 12월 말 1200원 대까지 치솟은 바 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은 495억2000만 달러로 전달에 비해 29억7000만 달로 감소했고, 외은지점은 93억9000만 달러로 8억3000만 달러 늘었다.
기초자산이 은행예금인 만큼 안정성에 문제가 없고, 외화표시 정기예금도 신용도가 높은 외국은행(또는 외은지점)의 정기예금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화 정기예금 ABCP의 발행이 급증할 경우 외환파생시장의 수급과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기초자산인 정기예금과 발행증권인 ABCP 간의 만기 불일치시 발행사의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금융위는 시스템적 중요 은행‧은행지주회사 선정을 위해 국내 은행, 외은지점 및 은행지주회사를 대상으로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력을 평가했으며, 영향력은 시스템적 중요도는 은행업감독규정 등에서 정하고 있는 5개 부문 11개 평가지표를 이용해 측정했다.
그 결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 ㈜KB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한국산업은행...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2017년 원ㆍ위안 직거래시장의 시장조성자로 국내은행 6곳, 외은지점 6곳 등 12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외국환거래규정에는 기획재정부장관이 한국은행으로 하여금 외환거래 등을 촉진하기 위해 외환시장에서 매도호가와 매수호가를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외국환은행을 지정하게 하는 등 시장조성자 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금감원은 지난 15일 김영기 은행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시중은행 6곳과 특수은행 5곳 및 주요 외은지점 4곳 등 15개 국내 은행의 외환부문 자금담당 부행장과 함께 외화유동성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은행들의 외화자금 선제적 조달 및 우리나라의 높은 대외건전성 등으로 현재 은행권 외화유동성 상황, 외화차입 여건 및...
소규모 외은지점의 경우 준법감시인과 위험관리책임자 간 겸직도 허용하기로 했다. 규모와 영업형태 등을 고려해 금융시장 및 소비자에 미치는 영향이 미약하다는 판단에서다.
또 해외 본사와 연계 영업 등 특수성을 반영한 건의도 받아들이기로 했다.
우선 외국인이 채권거래 시 일괄주문을 허용한다. 주식거래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채권거래에 대해...
실제 지난 10월 1110~1140원 사이에서 움직이던 원ㆍ달러 환율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영향과 12월 FOMC의 금리 인상이 부각되며 11월말 1170원 대까지 올라섰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이 13억 달러 줄어든 524억9000만 달러를, 외은지점은 5억3000만 달러 감소한 85억6000만 달러를 나타냈다.
반도체 회사의 경우 대금을 받아서 원화로 환전하거나, 원자재 수입에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개인들의 외화 감소는 원ㆍ달러 환율 상승에 따라 투자성 예금이 감소한 탓도 일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이 35억1000만달러 줄어든 537억9000만 달러를, 외은지점은 80억3000만달러 감소한 80억3000만달러를 나타냈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양현근 부원장보 주재로 9개 주요 은행 및 외은지점 3곳의 외환부문 자금담당 부행장 등과 외화유동성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해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외화유동성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은행 대부분은 북한의 이전 4차례 핵실험 실시 등에 따른 과거...
“미국의 기준금리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에 개인들의 투자성 달러 예금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유로화 및 위안화예금은 대기업의 수입대금 결제를 위한 예금 인출에 감소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이 8억5000만달러 증가한 570억7000만달러를, 외은지점은 2억6000만달러 늘어난 102억7000만달러를 나타냈다.
상환으로 정기예금 예치해 놓은 금액이 들어오면서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567억6000만달러로 전달대비 54억7000억달러 늘었고, 개인예금도 11억5000만달러 증가한 94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이 56억9000만달러 증가한 562억2000만달러를, 외은지점이 9억3000만달러 늘어난 100억1000만달러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