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간호조무사 3명, 환자 3명 등 총 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분당제생병원 측은 이날 0시 30분부터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분당제생병원 측은 1일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다가 폐렴 증상을 보인 77세 암 환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오자 해당 환자와의 접촉자를 파악해 의료진과 환자 등 감염을 확인했다.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어린이병원 외래 진료에 왔던 어린이 환자의 보호자가 이날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과 세브란스병원은 폐쇄회로TV(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이 확진자는 병원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알코올 세정제를 이용해 최소 3번 이상 손을 닦았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접촉자 기준은 확진자와 2M 이내에서...
‘국민안심병원B’는 일반 국민들과 호흡기질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자분류 △호흡기 환자 외래 진료구역 분리 △대상자 조회 등 충족 여부를 확인해 모든 항목을 충족한 병원이다.
일반 환자들은 코로나19 감염의 불안 없이 보다 안전하게 병원 내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발열 또는 기침, 가래, 목 아픔, 인후통...
병원은 이들 두 명의 동선이 일반 외래 진료와 다르다며 외래 환자에 대해서는 정상 진료를 하고 있다.
한편 국민안심병원은 병원 내 감염의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비호흡기환자와 분리된 호흡기환자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한다. 또 입원 진료도 호흡기 증상이 아닌 환자와 동선 등을 분리해 호흡기환자 전용병동으로 운영된다.
용인시에는 강남병원...
이후 라이프센터 차움에서 헬스라이프센터장, 외래진료부장 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신임 원장은 차움 개원 초창기부터 ‘파워에이징’이라는 개념을 전파, 확장해온 장본인으로 꼽힌다. ‘파워에이징’은 이미 발생한 질병의 치료뿐 아니라 건강과 질병 사이의 ‘회색지대’를 적극 관리해 미래에 발생가능한 질병을 예방한다는 개념이다. 김 신임 원장은...
보라매병원은 △환자분류 △호흡기 환자 외래 진료구역 분리 △대상자 조회 △감염관리강화 △면회제한 △의료진 방호 △선별진료소 운영 △격리 입원실 및 중환자실 운영 등 모든 준수 요건을 충족해 최근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김병관 원장은 “보라매병원은 코로나19의 원내 유입을 차단하고, 병원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이춘택병원이 척추 분야와 어깨 관절 분야 정형외과 전문의를 새로 영입,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척추관절센터 이창욱 신임 과장은 연세대학교 졸업 후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석사 학위를 수료했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부교수를 역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임상강사를 거쳤다. 이창욱 과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척추학회...
해당 증상이 있는 경우 원내 출입은 불가하며 신관 쪽에 별도로 마련된 ‘외래 안심 진료소’로 이동해 진료받게 된다. 증상이 없는 비호흡기 환자라면 원내에서 기존과 같이 척추∙관절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렇듯 호흡기환자와 비호흡기환자의 동선을 철저히 분리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어 척추∙관절 환자들은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된...
산재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작년에 서울 외래재활센터도 설립했으며 올해도 확대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지역 주민 안전과 감염 차단을 위해 7개 공단병원에 국가지정 선별진료소가 설치되기도 했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재 노동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국민안심호흡기클리닉에서는 호흡기내과 외래 진료가 예약된 폐렴 의심 질환 위주로 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내과 외래(본관 1층)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 기관지확장증, 폐섬유증, 결핵, 천식 등 기존 환자의 예정된 진료를 본다. 따라서 이미 병원에 예약을 했고 방문 예정인 기존 환자와, 새로 병원에 내원할 환자들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진료체계가...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하는 병원이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대구 지역 등에 파견한 의료인력에 대한 보상·지원 방안도 마련됐다.
정부는 군인·공보의·공공기관 파견인력에 대해서는 위험에 대한 보상 수당(의사 12만 원, 간호사...
외래 진료는 전담병원 전환에 따라 축소 운영된다.
서울의료원의 외래 진료 구역은 입원 병동과 철저히 분리돼 감염 문제로부터 구조적 안전이 확보됐기 때문에 기존 이용객에게는 지속적인 진료와 편의를 최대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의료원은 코로나19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난달 21일 비상대책기구를 소집하고 음압 격리병동을 가동해 지금까지 12명의...
외래진료, 건강검진 등 일반 환자가 진료 받는 곳은 1~2층으로 최소 5개 층 높이의 안전 완충 구역을 마련했다.
출입구와 승강기도 기능에 따라 철저히 구분, 통제해 일반 환자와 코로나19 관련 환자 및 의료진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한다.
또한 일 1회 실시하던 방역을 일 2회로 늘리고 환자와 시민의 동선을 철저히 분리해 감염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인근 주민들의...
0.3초 만에 본인확인이 가능해 병원 이용 시간을 최대 10분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 외래진료 시 간호사에게 구두로 직접 도착을 알릴 필요가 없어 접수부터 대면 접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또 병원 방문 가능 여부 및 예약, 수납 등은 모바일 챗봇 이용이 가능하다.
챗봇에선 실시간 병원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예약된 외래진료 및 검사에 대한 변경ㆍ취소가 가능하다....
기준은 대구‧경북 소재 주소지로 등록된 환자로, 각 진료과 외래에서 진료예정일 하루 전에 대상 환자를 의사가 선별하고 상담 시간을 환자에게 통보한다. 진료일에는 상담 종료 후 필요한 처방전을 환자 주소지 인근의 약국으로 팩스 전송하고 찾아갈 위치를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총리 주재 보건복지부 코로나19 대응회의에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안전성...
개원일에는 응급실 운영을, 2일부터 외래 진료를 개시한다.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지상 13층, 지하 4층, 총 708병상 규모다.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 특성화 센터를 비롯, 총 33개의 진료과를 운영한다. 특히 신촌에 위치한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핵심 의료진들이...
외래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보호자 동행이 거의 필수적인데,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마음 놓고 병원에 다니지 못해 속앓이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민들의 코로나19 사태 극복 지원 및 피해 확산 최소화를 위해 병원 동행 서비스 매칭 플랫폼 위드메이트가 고양시와 서울특별시에 한해 무료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위드메이트는 지난 2015년...
코리아펀딩에 따르면 고혈압은 2017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다빈도 질병 통계에서 외래 진료 환자 수 7위(575만 명)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앓고 있는 질병 중 하나다. 2013년에는 총 551만 3460명이 고혈압으로 진료를 받았으나, 2018년에는 이보다 약 13.8% 증가한 627만 4863명이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
이처럼 고혈압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관련 치료약 제조업체도...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은평성모병원 응급실과 외래진료를 잠정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은평구와 협의해 폐쇄를 결정했다"며 "은평성모병원 즉각대응팀을 구성해 체계적 관리를 돕겠다"고...
병원 측은 “진료 중단 기간에 추가적인 방역을 하고, 오는 24일 오전 외래진료 및 검사를 재개할 예정”이라며 “폐쇄 중인 응급실로 가급적 주말 중으로 정상화하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예정된 수술이나 응급 수술은 환자와 보호자가 원할 경우 적절한 조치 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A씨 집이 홍제1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