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고대안암병원 내에 모듈병상 10개를 설치해 소아·청소년 확진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 일일 입원 검사, 처치 및 방사선 검사 등을 실시한다. 평일·일요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야간 시간에는 고대안암병원 응급의료센터와 연계된다.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 진료체계를 일반진료체계로 전환하면서 외래진료센터를 충분히...
고위험군 △실외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거나 50인 이상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 △다른 일행과 1m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어렵거나 함성·합창 등 비말 생성이 많은 활동을 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달 29일 기준 총 1289개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먹는 치료제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담당약국도 112곳을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의 소아 전용 외래진료센터 운영을 내달 1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진료 공백이 없도록 고려대 안암병원의 소아 전용 외래센터를 지속해서 운영한다.
지난 15일 개소한 고려대안암병원 '소아 전용 외래센터'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 중으로 소아 확진자 대면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신규...
서울시는 현재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는 총 1287곳 운영 중으로, 필요시 근처 병·의원에서 빠르게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외래진료센터에서는 확진자 대면 진료·처방도 가능하다.
서울시 외래진료센터는 전날 기준 병원급 87개, 의원급 1200개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택치료 중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되거나 악화하는 경우, 대면 진료가 가능한 동네...
한편, 이날부턴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의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 정보를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과 T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검색창에 ‘외래진료센터’를 입력하면 된다. 이날 기준 외래진료센터는 병원급 884개소, 의원급 548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4934개소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또는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박...
증가에 대비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을 확대, 치료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기존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환자 대상 처방에서, 이제는 외래환자도 처방할 수 있다.
서울시는 "4주간 이행기 동안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신속한 대면 진료·처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체계를 철저히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이행기 동안 병상 조정, 외래진료센터 확충 등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 준비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면밀히 챙겨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김 총리는 “내주 월요일부터는 그동안 음식물 섭취가 금지됐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취식을 허용한다”며 “영화관, 종교시설, 실내스포츠 관람장 등에서는 물론, 철도, 고속...
병역의혹 논란에 준비단은 정 후보자 아들이 전날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했고, 이날에는 신경외과 외래 진료를 받는 방식으로 재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2015년에 받은 MRI 영상기록과 진료내역을 가지고 2015년 당시 상태에 대해서도 진단을 요청해 영상의학과 교수의 판독과 신경외과 교수의 진단서를 발급받았다고 준비단은 설명했다.
그 결과 정...
서울시는 시민들이 동네 병·의원을 편히 이동하도록 외래진료센터를 확대하며, 일반의료체계로 전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130명 줄어든 1만5192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39만2583명이다.
사망자는 2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422명으로 늘었다....
장애인 1인당 연평균 입·내원일수는 58.5일로 비장애인의 2.8배, 입원일수는 21.1일로 10.0배, 외래일수는 36.4일로 1.9배였다. 진료비는 전 국민의 5.1%에 해당하는 장애인이 전체 진료비의 17.0%를 점유했다. 장애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632만4000원으로 비장애인의 4.1배에 달했다. 고액 진료비(1인당 연평균 4634만 원) 사용에 해당하는 장애인은 전체...
이에 서울시는 재택치료는 집중관리군 관리체계를 강화화고, 외래진료센터 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동률이 낮아진 중등증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도 단계적으로 줄이며, 일반 병상의 치료 역량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25일부터는 제1급 감염병인 코로나19의 등급이 제2급으로 하향될 예정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부터...
지금까지는 외래진료와 입원치료시 발생하는 병원비가 무료였지만 앞으로는 건강보험과 환자 본인이 함께 부담하게 된다. 코로나19 검사·진단은 민간의료기관에서 이뤄지고, 보건소는 60세 이상과 요양병원·시설의 종사자 등 고위험군의 PCR(유전자증폭)만 맡게 된다.
2급 감염병에 준하는 이런 의료·방역 관리는 이르면 다음 달 23일부터 시행된다.
권 1차장은...
급성기 클리닉은 기존 병의원 시설과 장비, 여유공간을 활용해 일반환자들의 외래 진료가 끝난 심야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확진자들을 진료함으로써 기존 환자들과 동선을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석재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홍보이사는 “급성기 클리닉은 환자들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원스톱으로 진단검사와 엑스레이, 수액치료 등 다양한 대증치료를 함께...
코로나19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서울시내 외래진료센터는 병원급 81곳, 의원급 1081곳으로 모두 1162곳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달까지 각 동별로 3곳 이상 참여하도록 각 기관을 대상으로 적극 독려·확보하고 있다.
먹는 약 치료제는 지난주 일평균 기준 팍스로비즈 783명, 라게브리오 117명에 투약됐다. 재고량은 팍스로비드는 22일분, 라게브리오는 56일분 확보됐다....
이어 “4차 접종률이 50% 수준에 불과하니 노인들이 4차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관심과 분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총리는 “코로나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신청한 병·의원이 5000개를 넘어섰다”며 “오미크론 정점 이후를 대비한 의료체계 개편에 발 빠르게 호응해주신 의료계에 감사의 말씀드린다” 밝혔다.
서울시는 동네 병ㆍ의원 대상 ‘외래진료센터’를 총 962개소 지정했다고 밝혔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5만2430명 증가해 302만650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835명으로 늘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4일 5만1500명에 이어 전날 5만2430명으로 이틀 연속 5만 명대를 기록했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재택치료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는 지난 1일 기준 576개에서 사흘 만에 222개 늘었다.
정부는 입원 치료 중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 격리병상이 아닌 일방병상에서 계속 치료받도록 했으며, 확진자가 재택치료 중 동네 병원에서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외래진료센터를 확충...
아울러 이날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외래진료센터 지정 신청이 개시된다. 심평원에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신청한 기관은 별도의 심사 절차 없이 코로나19 환자(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에 대한 대면진료가 가능해진다.
최근 추세가 앞으로도 이어지면 이달 중순부턴 방역체계 대부분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귀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이어 "30일부터 20개 병원이 신청해 외래진료센터가 44곳에서 64곳으로 늘었다"며 "이번 달까지 호흡기 클리닉,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의 70% 이상 참여를 목표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부터 17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이 시행된다. 식당, 카페 등 시설은 기존 23시 영업시간 제한에서 24시까지로 완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