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7436명…“서울형 소아전용외래센터 운영”

입력 2022-05-0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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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소아전용외래센터의 모습. (자료제공=서울시)
▲서울형 소아전용외래센터의 모습. (자료제공=서울시)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436명으로 집계됐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273명 줄어든 7436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50만5780명이다.

사망자는 1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626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서울시는 고려대 안암병원과 협력해 모듈 병상을 활용한 ‘서울형 소아전용외래센터’를 이달 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모듈 병상은 에어턴트와 건축구조물을 결합한 혼합 형태로 진료부터 검사·처치까지 한 번에 진행할 시스템을 갖췄다.

센터는 고대안암병원 내에 모듈병상 10개를 설치해 소아·청소년 확진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 일일 입원 검사, 처치 및 방사선 검사 등을 실시한다. 평일·일요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야간 시간에는 고대안암병원 응급의료센터와 연계된다.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 진료체계를 일반진료체계로 전환하면서 외래진료센터를 충분히 확보 중”이라며 "이번 모듈병상을 소아·청소년 응급진료뿐 아니라 향후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민관협력 선도적 모델'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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