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국 위상 높아졌다" vs 野 "국민통합 없었다"전직 대통령 사면, 공군 성추행 등 이슈 부각
22일 국회에서 진행된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여당은 현 정권에 대해선 '잘한 점'에 집중한 반면 야당 대상으론 대권주자 출마, X파일 의혹 등 '논란'을 꼬집었다. 반면, 야당은 문재인 정권의 전반적인 국정 운영에 대해...
대정부질문은 22~24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22일은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23일은 경제 분야, 24일은 교육·사회·문화 분야다.
대정부질문에 참여하는 의원은 11명으로 민주당 6명, 국민의힘 4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정했다.
안건 처리를 위한 6월 국회 본회의는 오는 29일과 7월1일 두 차례 개최한다.
여야는 6월 임시회 중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홍 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정 의원은 "백신은 완전한 정부 영역이다. 어제(18일) 일본 스가 총리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일본 백신 가뭄을 단번에 해소했다"며 "화이자 CEO와 통화하고, 추가 공급을...
이후 4일에는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5일에는 경제 분야, 8일은 교육·사회·문화 분야 등 사흘간 대정부질문을 이어간다. 9일부터 25일까진 상임위원회를 열고 26일 오후 2시에는 본회의를 진행한다.
순탄했던 일정 합의와 달리 여야는 임시국회가 열린 후 공방을 이어갈 전망이다.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와 북한 원전 추진, 상생 3법 등 여러 이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