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의외과학회는 2012년 10월 ‘한국수의외과마취학회’로 출범했으며 매년 2차례 정기 학술대회를 열고 5개의 분과(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업동물외과, 마취과)를 중심으로 학술 세미나·워크숍 등을 개최해 수의외과학 학술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내년 1월 제6회 아시아수의외과전문의 학회(AiSVS congress)를 한국에 유치해 개최하며...
한명의 외과 전공의를 확보하지 못한 병원도 많았다.
전공의 부족은 일선에서 수술을 담당해야 할 전문의 부족현상으로 이어지면서 환자안전으로 직결된다. 때문에 그동안에도 수가인상이나 전공의 발전기금 등의 여러 대안이 제시됐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
박신언 법인 상임이사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이 사람을...
고려대 안산병원 외과 과장, 구로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안암병원 외과 과장,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 상부위장관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미국임상암학회 회원, 의용생체공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대한외과학회에서는 이사장, 의료심사위원장, 수련위원장, 감사 등 주요 임원직을 두루 맡았다.
박치민 교수는 ‘외과 중환자 전담의가 외과 중환자실 환자의 임상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통해 중환자 전담의 근무가 중환자 사망률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교수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졌다.
한편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은 한국 외과학 발전과 연구원들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지난 2007년...
시상식에는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을 비롯, 이혁상(인제학원) 이사장과 이승규(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왕희정(아주대병원외과) 교수·성규보(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이상준(한국간이식인협회) 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의 서경석 교수가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간이식 수술 분야에서의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상패 및...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출신 의사 100여 명이 최근 박 교수의 감형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 측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박 교수의 제자들은 '연세대 의대 외과학교실' 이름으로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는 박 교수가 그동안 유방암 수술 등 의학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감형을 호소하고...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출신 의사 100여 명이 최근 박 교수의 감형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 측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박 교수의 제자들은 '연세대 의대 외과학교실' 이름으로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는 박 교수가 그동안 유방암 수술 등 의학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감형을 호소하고 있다....
그는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 교실 주임교수 및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및 이사장 △아시아대양주신경외과학회 (AASNS) 회장 △아시아 오세아니안 국제 두개저외과학회(AOISBS) 회장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부회장 △충북대학교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2009년 유라시안...
이 상은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에서 정위기능신경외과학의 발전에 공헌한 1~2명의 신경외과 의사를 선정해 주는 상으로 정위기능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뇌정위신경외과란 3차원 공간 좌표 원리를 이용해 뇌의 깊은 부분에 전극을 삽입하는 수술기법으로 파킨슨병 등 운동장애 질환의 치료에 획기적인...
오는 24일까지 개최되는 미국정형외과학회 ‘AAOS 2012’는 근골격계 의학전문가를 대상으로 해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전시회다. 전 세계 550여개 기업, 정형외과 전문의 및 관련자 만 여명이 참가한다.
코리아본뱅크는 미국 자회사 엔도텍과 함께 이번 학회에 참가해 인공무릎관절(BP Knee)뿐만 아니라 고관절(엉덩이)과 슬관절(어깨), 이종골이식재...
내 스승은 마지막까지 침술의 외과학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돈이 없어 약재를 구할 수 없는 백성을 살릴 유일한 방도임을 알고 계셨습니다”라고 울먹였다. 이어 “내 스승께서 만드신 모든 것이 무너졌습니다. 저로 인해”라며 “제가 증명해내야 됩니다. 침술로도 외과술을 할 수 있단 걸. 저한테서 소중한 모든 것을 앗아간 자에게 보여주고 모든 것을 되돌리고 그...
이날 첫 번째 세션 ‘국가 재난 대응체계(좌장=흉부외과학교실 선경)’에서는 △재난위험관리 사회안전시스템 구축(아주대 응급의학과 조준필) △국가 재난발생 현황 및 대응체계(서울소방재난본부 동작소방서 이일) 등의 발표를 통해 현재 국가 시스템을 확인·점검했다.
두 번째 세션 ‘생물 및 화학 관련 재난(좌장=미생물학교실 송진원)’에서는 △국내 생물학적...
지난 1960년대 후반 국내에 처음으로 성형외과학이 도입한 이래 이 성형외과 공식 교과서 내 성형외과 주요 분야에 단일 의료기관에서 의료진 3명이 직접 집필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국내에서 처음이다.
고경석 교수와 최종우 교수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인의 얼굴성형’에 관해 작성했다. 서양인과는 다른 아시아인의 맞춤형 눈 성형, 코 성형...
최 교수는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 교실 주임교수 및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및 이사장을 역임했고 아시아대양주신경외과학회 (AASNS) 회장을 지냈으며 아시아 오세아니안 국제 두개저외과학회(AOISBS) 회장을 역임했다. 또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부회장에 이어...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수술비 마련을 위해 작품사진 응모와 추천을 해주신 전국의 많은 의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연지 학생의 치료는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외과의 박귀원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 30년이란 긴 세월동안 선천성 기형 어린이 환자를 돌보며 우리나라 소아외과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끈 대표적인 명의로 손꼽힌다.
이승규(62) 울산의대 외과학교실 교수와 노성훈(56)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가 제5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은 12일 이승규·노성훈 교수가 각각 간이식 수술과 위암 수술 분야에서 탁월한 수술방법과 기술로 국제 사회에 국내 의료계의 입지와 위상을 제고한 업적을 기려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을...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최동욱 교수가 2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2010년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임됐다.
최동욱 교수는 2011년 4월부터 2013년 3월까지 2년의 임기동안 한국간담췌외과학회를 이끌게 된다. 최 교수는 한국간담췌외과학회에서 상임이사, 홍보위원장, 학술위원장 등 주요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