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길수 명예교수는 국내 뇌종양, 뇌혈관질환 분야의 거목으로, 1969년 서울대의대 전임강사로 교직에 몸담은 후 2000년 정년퇴임했다.
그는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 교실 주임교수 및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및 이사장 △아시아대양주신경외과학회 (AASNS) 회장 △아시아 오세아니안 국제 두개저외과학회(AOISBS) 회장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부회장 △충북대학교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2009년 유라시안 신경외과 아카데미로부터 금메달을 수상하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