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이외에도 영화 ‘와호장룡’의 촬영지이며 중국 10대 명승지이자 199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국 황산, 바이칼 호수로 유명한 러시아 이르쿠츠크 등지에도 전세기를 운항, 여행객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실크로드의 서쪽 출발점이 되는 중국 우루무치와 본격적인 백야여행 시즌이 돌아오는 러시아 제 2의 도시 상트...
있는 한국 기업들의 기업활동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번 복항을 계기로 러시아 지역은 물론이고, 북유럽국가, 발틱3국 등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24일부터 영화 '와호장룡'의 촬영지로 유명한 황산이 위치한 중국 안휘성 툰시에 주 4회(화,목, 토,일) 정기성 전세기 운항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