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포인트는 메이저 대회 우승 2점, 일반 대회 우승 1점, 올해의 선수 또는 베어트로피 수상에 각각 1점씩 부여한다. 박인비는 이 대회 전까지 일반 대회 10승으로 10점, 메이저 대회 7승으로 14점, 2012년 베어트로피와 2013년 올해의 선수 수상으로 1점씩을 보태 총 26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한국의 LPGA 시대를 연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는 2004년...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타이틀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이날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또 한 시즌 투어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레이스 순위에서도 리디아 고가 1위를 지켜 보너스 100만 달러도 차지했다.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치던 장하나(23ㆍ비씨카드)는 16언더파 272타로 제리나...
기존 최고 기록은 이자와 도시미쓰(일본)가 2001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달성한 2억1793만4583엔이었다.
올 시즌 JLPGA 투어 31개 대회에 출전한 이보미는 우승 7회, 준우승 7회, 3위 3회 포함 톱10에 22차례나 진입, 다승왕과 상금왕,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1위를 확정지었다.
다승은 공동 선두, 올해의 선수는 박인비가 1위에 올라 있다.
한편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크리스티 커(미국)와 공동 선두를 이룬 장하나(23ㆍ비씨카드)는 챔피언 조에서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장하나는 아직까지 첫 우승을 맛보지 못했다.
리디아 고는 현재 세계랭킹을 비롯해 상금순위와 Race to the CME Reset, 올해의 선수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다승은 공동 선두, 평균타수는 박인비가 1위에 올라 있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박인비 또는 리디아 고가 4관왕에도 오를 수 있어 전 세계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선수는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3억4400만원)에서 세계랭킹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 베어트로피(평균타수) 타이틀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2라운드를 마친 현재 리디아 고가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끝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한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했던 우에다 모모코는 올 시즌 2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톱10에만 15차례 진입, 상금순위 8위(8137만엔), 평균타수 5위(71.1152타),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5위(419푄트)에 올라 있다. 우승은 없었지만 2위 3회, 3위는 2차례 오르는 등 매 경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JLPGA 투어 통산 11승으로 2007년에는...
올 시즌 JLPGA 투어 30개 대회에 출전한 이보미는 우승 6회, 준우승 7회, 3위 3회 포함 톱10에 21차례 진입, 다승왕과 상금왕,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1위를 확정지은 상태다.
이나리(27)는 버디 4개, 보기 3개로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6위를 마크했다. 안선주(28)는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으며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올 시즌 JLPGA 투어 30개 대회에 출전한 이보미는 우승 6회, 준우승 7회, 3위 3회 포함 톱10에 21차례 진입, 다승왕과 상금왕,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1위를 확정지은 상태다.
스즈키 아이(일본)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2위 오모테 준코(일본ㆍ8언더파 136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현재 상금순위와 Race to the CME Reset,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리디아 고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베어트로피(평균타수)는 1위다.
그러나 박인비는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세계랭킹을 포함한 모든 타이틀을 거머쥘 수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 시즌 JLPGA 투어 30개 대회에 출전한 이보미는 우승 6회, 준우승 7회, 3위 3회 포함 톱10에 21차례 진입, 다승왕과 상금왕,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1위를 확정지은 상태다.
특히 이보미는 2억781만7057엔(약 19억7000만원)을 벌어 지난 2009년 요코미네 사쿠라(일본)가 세운 시즌 최다 상금 기록(1억7501만6384엔)을 갈아치우며 JL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30개 대회에 출전한 이보미는 우승 6회, 준우승 7회, 3위 3회 포함 톱10에 21차례 진입, 다승왕과 상금왕,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1위를 확정지었다.
특히 이보미는 올 한해 2억781만7057엔(약 19억7000만원)의 상금을 벌어 지난 2009년 요코미네 사쿠라(일본)가 세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1억7501만6384엔)을 갈아치웠고...
올 시즌 JLPGA 투어 30개 대회에 출전한 이보미는 우승 6회, 준우승 7회, 3위 3회 포함 톱10에 21차례 진입, 다승왕과 상금왕,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1위를 확정지었다. 이 대회와 시즌 마지막 대회 성적에 따라 평균타수 부문까지 4관왕에 오를 수도 있다.
이보미와 함께 라운드하는 우에다 모모코는 올해 2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톱10에만 15차례...
그러나 세계랭킹과 상금순위, 올해의 선수 포인트 부문은 아직 리디아 고가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승은 박인비와 리디아 고가 각각 5승씩을 달성하며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결국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올 시즌 모든 타이틀이 결정날 탄이다.
현재 두 선수는 최상의 샷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승부를 예측하기는...
축구선수 박지성의 에세이집 ‘박지성 마이스토리’(한스미디어)가 뽑혔다.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한빛비즈)은 베스트셀러 부문 올해의 책에 올랐다.
1993년 출범한 책만사는 출판문화 연구와 교류를 위해 출판사 대표들이 만든 출판인 모임이다. 해마다 회원사가 출품한 책 중에서 ‘올해의 책’을 선정해 왔으며 올해는 24개 출판사가...
역대 가장 많은 29개 대회(KEBㆍ하나은행 챔피언십 제외)에서 184억원을 상금을 놓고 펼친 올 시즌은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5승을 달성하며 4관왕을 차지, 올해의 신데렐라로 등극했다.
특히 전인지는 9억1376만833원의 상금을 챙기며 지난해 김효주(20ㆍ롯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선수가 됐다. 박성현(22ㆍ넵스)은...
이보미는 올 시즌 JLPGA 투어 30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6회, 준우승 7회, 3위 3회 포함 톱10에 21차례 진입, 다승, 상금순위,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1위를 확정지었다.
특히 이보미는 2억781만7057엔(약 19억7000만원)을 벌어 지난 2009년 요코미네 사쿠라(일본)가 세운 시즌 최다 상금 기록(1억7501만6384엔)을 갈아치우며 JL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박인비와 리디아 고는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각각 5승씩 10승을 달성하며 세계랭킹과 상금순위,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박인비는 올 시즌 24개 대회에 출전해 HSBC 위민스 챔피언십과 노스 텍사스 슛아웃,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그리고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특히 이보미는 2억781만7057엔(약 19억7000만원)을 벌어 JL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2억엔 돌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올 시즌 다승(6승)과 상금순위,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1위를 확정지은 이보미는 남은 두 대회 성적에 따라 4관왕 달성도 가능하다. 이보미는 현재 평균타수 부문에서 테레사 루(대만ㆍ70.15타)에 이어 2위(70.19타)에 올라 있다.
박인비는 또 리디아 고와의 올해의 선수 포인트도 3포인트 차로 따라붙었다.
이에 박인비는 “이번 우승으로 마지막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모든 부문에서 수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최종전에 아무런 타이틀이 걸려 있지 않았다면 많이 아쉬웠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또 “이런 기회가 왔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히 이번 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