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2020 최고의 TV(Best TVs of 2020)' 부문에서 2020년형 LG 올레드 TV(모델명 65CX)를 최고의 제품으로 뽑았다. 시중에 판매 중인 158개 제품(4K 기준)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이 제품의 지난해 모델(모델명 65C9)도 컨슈머리포트로부터 HD 및 UHD 화질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평가단은 모든 OLED TV처럼...
“원작의 색을 왜곡 없이 그대로!”
LG디스플레이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패널이 제작자가 의도한 화질을 정확하게 구현하는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영국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으로부터 OLED TV 패널에 대한 테스트를 거쳐 ‘화질 정확도(Accurate Picture Quality)’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테스트는 화질의...
광저우 팹 양산 물량을 합치면 올해 최대 500만 대가량의 올레드 TV 패널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올레드 TV 패널 출하량은 약 330만 장 수준이다.
실리콘웍스의 주요 제품은 LCD나 올레드 TV용 패널 부품인 디스플레이 구동 드라이버 IC(DDI)다. 해당 제품 매출 비중이 80%를 훌쩍 넘고, 그중에서도 LG디스플레이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LG 올레드 TV는 지난 2012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EISA 어워드를 받았다.
협회는 “TV 디자인의 새로운 접근”이라며 갤러리 디자인을 극찬했다. 디자인뿐 아니라 성능에서도 “올레드만의 장점인 블랙 표현, 색 표현 등은 이미 충분히 입증됐다”며 “HDMI 2.1 연결을 기반으로 한 120㎐(Hz) 주사율, 빠른 응답속도 또한 동급 최고”라고...
이외에도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올레드 TV 3종’,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코드제로 A9’, ‘프로액티브 서비스’ 등 총 9개의 제품 및 서비스가 ‘VIP 어워즈’에 선정됐다. 가장 많은 제품을 수상한 업체에 주어지는 ‘Super VIP Award’도 수상했다.
해당 매체는 2013년부터 해마다 ‘VIP 어워즈’를 통해 가전ㆍIT 분야별로 최고 제품을 선정하고...
LG전자의 경우 최근 48인치 올레드 TV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게이밍 TV로서의 활용도를 강조했다. 콘솔게임 시장 확대로 게이밍 모니터에 이어, 게이밍TV 수요까지 대폭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회사는 고화질과 초대형을 선호하는 기존의 전통적인 프리미엄 수요에 더해 게이밍TV 수요가 중형급 TV 시장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수요를 만들어낼 유인이 될...
이 제품은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올레드 TV 2종(모델명 55C9, 55B9)과 함께 공동 1위 제품으로 선정됐다.
평가단은 이 제품이 화질과 음질, 시야각, 사용 편의성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하다고 언급하며 ‘최고 평가(MEJOR DEL ANALISIS)’ 마크를 부여했다. 단점을 표시하는 항목에서는 “부정적인 결과가 없다”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올레드 TV...
지난달 48인치 올레드 TV 판매를 시작하며 올레드 대세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LG그룹과 OLED 사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디스플레이, 화학, 소재, 완제품 등 모든 부문에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주력 계열사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등이 총...
LG전자가 초고화질, 초대형 등을 선호하는 국내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LG 올레드 TV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례적으로 마련한 TV 보상판매 이벤트다.
이벤트는 9월 말까지 LG 올레드 TV를 구입하면서 기존에 사용한 LED·LCD·PDP TV 등 구형 제품을...
1분기부터 호실적을 거둔 가전ㆍTV 사업에선 프리미엄 전략을 계속 유지해 수익성을 유지한다. LG전자는 "큰 이슈가 없다면 H&A 사업부는 하반기 8~9%대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TV 사업의 경우 최근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이 양산에 들어갔기 때문에 올레드 TV 위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가동에 따른 영향에 대해 "전체적인 패널 가격은 계획한 구도 하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하락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올레드 TV 사업은 프리미엄 전략을 유지한다. 공장 가동에 따른 특정 전략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LG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레드 TV의 올해 출하량 전망치가 작년 말 세웠던 계획 대비 소폭 감소한 건 맞지만, 연간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의 출하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올레드가 LCD보다 훨씬 수익성 부분에서 유리하지만, 브랜드 강화를 위한 마케팅 투자가 많이 들어간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수익성은 거의...
LG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하반기는 상반기에 눌렸던 수요가 이연되는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가전 부문은 하반기에도 현재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탑 포지션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TV 사업의 경우 최근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이 양산에 들어갔기 때문에 올레드 TV 위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올레드 TV, 나노셀 TV 등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하는 가운데, 온라인 판매 확대, 효율적인 자원 운영 등으로 매출 기회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폰 시장에선 수요가 회복되는 반면 제조사들끼리 판매 경쟁이 심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의 해외 출시를 늘리고 보급형 신모델의 판매를 확대한다는...
상반기 글로벌 TV시장에서 QLED(퀀텀닷 발광다이오드) 제품군이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를 따돌리고 승기를 잡은 가운데, 올레드 TV가 하반기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샤오미 등 올레드 TV 제조 계획을 밝힌 업체들이 속속들이 제품을 내놓고 있는 데다,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공장도 본격적으로 대형 패널 양산에 들어갔기...
LG디스플레이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확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생태계를 넓혀가기 위해 건설, 가구, 인테리어 업체 등 이종산업과의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산업간 경계를 뛰어넘어 협업하고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제1회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사업 범위를...
LG전자는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 48형 LG 올레드 TV(모델명: 48CX)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기간 선착순으로 신제품을 예약 구매하는 48명에게는 무선이어폰 LG 톤프리 신제품을 증정한다.
LG전자는 지난달 유럽 주요 국가, 일본 등 중형급 프리미엄 TV 수요가 특히 높은 지역에 48형 신제품을 우선 출시했다. 뒤이어 국내 소비자들의...
대형 OLED 대량 양산 체제를 완성하게 되면서 OLED TV 연 1000만 대 시대를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첨단기술산업 개발구에 위치한 8.5세대(2200㎜×2500㎜) OLED 패널공장에서 양산 출하식을 갖고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OLED 패널 양산 출하식에는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을 비롯해 CPO...
LG전자는 외부 장치 없이 제품 전체가 벽에 완전히 밀착되는 갤러리 디자인을 올레드 TV에 적용한 데 이어 사운드 바에도 확대 적용했다.
신제품은 ‘인공지능 사운드 프로’ 기능을 탑재해 고객이 시청하는 콘텐츠 종류에 따른 맞춤형 소리를 들려준다. 예를 들어 뉴스를 볼 때는 아나운서 목소리를 또렷하게 들려주고, 스포츠 중계를 볼 때는...
한편, LG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TV는 UL로부터 ‘블루라이트 저감 디스플레이(Low Blue Light Display)’ 검증을 최고 안전 등급으로 받은 올레드 패널을 탑재했다.
LG 올레드 패널은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업계 최저 수준으로, 독일 시험인증기관 ‘TUV라인란드(Rheinland)’에서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Eye Comfort Display)’ 인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