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18일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의 파타야 올드코스(파72·6477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 해를 허리부상 등으로 국내외 모두 우승이 없던 신지애는 부활을 위한 청신호를 켰다....
신지애는 17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샴CC의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477야드)에서 개막한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대회(총상금 1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지난해 국내외에서 단 한번의 우승이 없던 신지애에게 부활을 알리는 첫 승의 될지 주목되고 있다.
이날...
청야니는 17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샴CC의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477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대회(총상금 1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를 기록, 버디 7개 이글 1개를 쓸어담아 무려 7언더파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2위로 점프했다.
전날 들쭉날쭉한 경기를 이어나가며 1오버파 공동...
걸비스는 18일(현지시간) 태국 칸차나부리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47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8타(74-74)로 70명중 공동 56위에 그쳤다. 1번홀에서 이글을 뽑아낸데 이어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신바람을 일으킨 걸비스는 그러나 이후 버디 1개만 뽑아내고 보기를 6개나 범해 스코어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걸비스는...
최나연은 16일 태국 촌부리 샴CC의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477야드)에서 개막한 혼다 타일랜드 대회(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청야니와 동반라운드를 펼치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에 랭크됐다.
1번홀에서 출발한 최나연은 전반 6번홀까지 어렵게 파세이브를 기록하다 7번홀(파5) 보기를 범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한 타 잃은...
최나연은 16일 태국 촌부리 샴CC의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477야드)에서 개막하는 혼다 타일랜드 대회(총상금 15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대회는 지난해 LPGA 투어 상금랭킹 60위 이내와 초청 선수 10명 등 70명만이 참가자격을 얻는다.
대회조직위원회가 15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최나연과 청야니는 16일 오후 2시 23분에 함께 플레이를...
크리스티 커(미국)가 올 시즌부터 하나금융그룹의 스폰서를 받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한다. 커가 15일(현지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프로암대회에서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JNA 정진직 포토
▲LPGA 투어
대회명: 혼다 LPGA 타일랜드
개최지: 태국 촌부리, 샴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
총상금: 150만 달러 (약 16억 7400만원)
출전 선수: 최나연, 신지애, 서희경, 박세리, 김미현, 유선영, 청야니, 카리 웹, 산드라 갈, 렉시 톰슨, 미야자토 아이 등
특징: 최나연이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최상의 몸 상태를 위해 개막전인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태극낭자, 개막전의 아쉬웠던 준우승을 태국에서 달랠 수 있을까’
올 시즌 두 번째 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대회(총상금 150만달러)가 16일 태국 촌부리 샴CC의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477야드)에서 개막한다.
이대회는 지난해 LPGA 투어 상금랭킹 60위 이내와 초청 선수 10명 등 70명만이 출전한다. 때문에 유소연(22·한화)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83만7214달러(약 68억1787만원)를 획득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는 29일 밤(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개막하는 유러피언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유러피언(EPGA) 투어 상금왕 굳히기에 들어간다.
도널드는 EPGA 투어에서도 377만8199유로(약 59억9275만원)를 벌어들여 2위 로리...
국내 최초의 프로골프대회인 대신증권 제54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5일부터 4일간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CC 동코스(파72. 6,800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최호성(38), 박도규(40.투어스테이지), 홍순상(30.SK텔레콤) 등 4명의 올 시즌 코리안투어 우승자들이 출전해 시즌 2승을 놓고 접전을 벌인다. 이들...
또 골프의 발상지인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회원들과 수년 간 교분을 가져야 한다. 기존 회원들과 라운드를 하면서 골프의 매너와 룰에 대한 지식 등을 평가 받는 ‘실전 테스트’도 통과해야 한다.
이재용 사장의 평균 드라이버샷은 250야드이며 핸디캡은 5~6 정도로 알려졌다.
한편 R&A는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을 개최하고 골프의...
먼저 ‘광인생활’ 코너를 통해 자신을 골프 광인으로 구체적인 홍보글을 남기면, 총 4명을 추첨해 세계 100대 골프 코스로 알려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의 라운딩권이 포함된 6박 7일 여행상품을 제공한다.
여행상품에는 올드코스 무료 라운딩 기회와 함께 영국직항 왕복 항공비, 5성급 페어몬트 세인트앤드류스 호텔 숙박권...
골퍼라면 꼭 한번쯤 돌고 싶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를 '공짜'로 플레이 한다?
운만 좋으면 할 수 있다.
옥션(www.auction.co.kr)은 '옥션광인(狂人)' 이벤트의 일환으로 '골프 광인'을 선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광인생활' 코너를 통해 자신을 골프 광인으로 홍보하는 글을 남기면 4명을 추첨해 세계 100대 골프...
태국 시암CC 올드코스(파72.6,477야드) 17번홀(파4. 396야드). 세컨드 샷이 그린에 못미쳐 45야드 정도 이내에 낙하했다. 볼이 놓인 페어웨이에서 그린까지 약간 오르막 상황. 에지에 떨어지면 볼이 다시 굴러 내려오는 홀 구조였다. 빠른 그린을 감안해 로프트가 큰 웨지를 잡아 띄워 올리던 3번째 샷은 그러나 그린에 오르지 못하고 뒤로 굴러 제자리. 4,5번째 샷도...
하나금융그룹)은 20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477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45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캐리 웹(호주)과 공동 3위를 마크했다.
김인경은 13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며 13언더파로 청야니와 점수차를...
하나금융그룹)은 19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477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45만달러) 3라운드에서 마지막홀에서 극적인 버디를 골라내며 미셸위(22.나이키)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첫날 63타를 기록하며 코스레코드 타이를 작성했던 김인경은 이날...
김인경은 18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477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45만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미셸 위, 청야니를 1타차로 밀어냈다.
김인경은 이날 아이언 샷감각과 퍼팅이 무너지면서 버디는 4개 뽑아내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린 김인경은 17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477야드)에서 개막한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45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인경의 이날 스코어는 2007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2008년 스테이시 프라마나수드...
박희영과 김인경이 17일 태국 파타야 시암CC 올드코스(파72, 6,477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골프(LPGA)투어 혼다LPGA타일랜드대회(총상금 145만달러) 출전을 앞두고 하나금융그룹(사장 김종열)과 재계약을 맺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박희영
-올 시즌 각오와 목표.
일본무대에서 활동하면서 기회가 더 늘었다. 미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많은 플레이를 통해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