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16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안전의식 고취와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합동 '안전 최우선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정상헌 노동조합 지회장 등 회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안전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는 안전 경영을 추구하고 중대재해를 방지하기...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 인도 예정이다.
특히 저압 이중연료추진엔진(ME-GA)과 재액화설비를 갖춰 대기 오염물질의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선박이다.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수주한 18척 모두 이중연료 추진 선박이다.
이번 수주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 취임 이후 첫 선박 계약이다. 박 사장은 "대우조선해양의 최고...
지난 2018년 1월 문 대통령이 새해 첫 산업 현장 방문으로 거제 옥포조선소를 찾았을 때는 대표이사 대신 상무로 재직 중이던 그가 사업 현황 브리핑에 나서 주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문 대통령 방문 두달 뒤 전무로 승진했고 이듬해에는 부사장이 됐다. 조선업계에서는 부실경영으로 수조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됐고 수차례 민영화를 추진했지만 실패한 대우조선해양 사장...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해 2025년 3분기까지 마칠 예정이다. 이 가스전은 셰브론이 운영하는 호주 고르곤 LNG 플랜트에 가스를 공급한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2014년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해양플랜트 수주에 성공하며, 대우조선해양의 해양플랜트 건조 경험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선주의 깊은 신뢰에 답하기 위해 최고 품질의 설비를 적기에...
선박은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5년 하반기 인도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계약한 선박의 옵션물량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 LNG선이다.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과 더욱 고도화된 재액화설비가 탑재돼 온실가스 주범인 메탄배기가스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강화된 온실가스 배출규제에도...
2016년엔 납품업자와 공모해 회삿돈 180억 원을 빼돌린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직원이 구속되기도 했다.
직원의 자금 횡령으로 상장 폐지까지 된 회사들도 있다.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상장 폐지된 종목 20개 기업 중 4곳이 상장적격 실질심사를 거쳐 상장 폐지됐다. 해당 기업은 에이팸·이매진아시아·이엠네트웍스·지유온 등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해당 지표 개발을 완료하고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 시범 적용, 효과를 검증하고 개선·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글로벌 경영 화두인 ESG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조선해양산업 관련 두 전문 업체가 머리를 맞대고 우리 실정에 맞는 ESG 진단 및 평가 지표 개발에 직접 나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이 선박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5년 상반기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지난 5월에 수주한 선박의 옵션 물량으로 길이 148m, 폭 56m 규모로 14~15MW급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5기를 한 번에 싣고 운항할 수 있으며, 수심 65m의 해상에서까지 해상풍력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다.
또한, 7개의 추진장치(Thruster)와 GPS 시스템을...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5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이 100억 달러 이상 수주에 성공한 것은 2014년 149억 달러를 수주한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3년 치 이상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이중연료...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 이번 계약에는 추가 옵션물량 2척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LNG 재액화시스템 ‘NRS' 설비 시연회를 옥포조선소 내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일본 MOL, 한국가스공사(KOGAS), 한국선급(KR) 등의 주요 선주ㆍ선급 관계자가 참여했다.
LNG 재액화시스템은 LNG운반 중 화물창에서 자연 기화되는 천연가스를 모아 액체로 바꿔 화물창으로 다시...
경남남부세관 행정 지원을 받아 자항선을 이용할 경우 기존 해상크레인 병렬공법대비 상당 기간 선박 건조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비용절감도 가능하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선소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과 제도개선을 위해 많은 소통과 협업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 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 LNG 운반선이다.
저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A)과 더욱 고도화된 재액화설비가 설치돼 온실가스의 주범인 메탄 배기가스의 대기 방출을 대폭...
이 잠수함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8년말까지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 포함 현재까지 발주된 3000톤급 잠수함 5척중 4척을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8월에는 1차사업 선도함인 도산안창호함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2차사업 선도함도 강재절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갔다.
장보고-III 사업은 해군...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과 재액화설비가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 대비 연료 효율은 높아지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낮출 수 있다.
ME-GI 엔진을 장착한 LNG운반선은 온실가스의 주범인...
대우조선해양은 원유를 저장할 수 있는 선체와 상부 구조물 일부를 건조할 예정이다. 사이펨에서 건조한 상부 구조물을 받아 옥포조선소에서 최종 탑재할 예정이다.
이 설비는 2024년 하반기까지 건조가 완료돼 세계 최대 규모의 심해유전 중 하나인 브라질 부지오스 필드로 출항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의 해양플랜트...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액화천연가스(LNG) 전문 선사인 현대LNG해운으로부터 대형 LNG 운반선 1척을 약 2169억 원에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3년 4분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4000㎥급 대형 LNG 운반선이다.
천연가스 추진엔진(ME-GI)과 재액화설비를 갖춰 기존 LNG운반선 대비 연료 효율은...
이 선박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4년 3분기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48m, 폭 56m 규모로 14~15MW급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5기를 한 번에 싣고 운항할 수 있으며 수심 65m까지 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다.
또 7개의 추진장치와 GPS 시스템을 이용해 설치 지점에 정확한 위치를 잡고, 승강형 철제다리를 해저에 내려 고정시킨 후...
대우조선해양은 4일, 6~7일 3일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생산과 안전, 품질 담당 임원 및 부서장,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문화 혁신 컨설팅 기업인 JMJ과 올해 3월 '대우조선해양 안전문화 혁신 활동(동료 안전 돌봄ㆍ지킴이 활동)'에 대한 공동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