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내부에서는 오픈 API 플랫폼과 모바일 웹뱅킹을 활용, 토스, 카카오페이, 핀크, CJ 등과 함께 신용대출을 비롯해 매주 입금해 7개월 만기되는 세븐 적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 증가와 수익 증가라는 성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IM뱅크와 함께 리뉴얼해 선보인 생활금융플랫폼 IM샵 역시 증가세다. 소상공인과 고객을 연결하는 지역 화폐...
KB증권은 웰스가이드의 국내 최초 연금 통합관리 어플리케이션인 ‘마이 머플러’가 KB증권의 비대면 거래 관련 Open-API 시스템을 탑재 후 정식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미래를 위한 연금 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연금 운용을 어려워하는 고객들에게 계좌개설에서부터 자문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또 상반기 중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과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반려동물보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 대표는 “논의 단계에 있지만, 반려동물과 함께 보험에 가입하고 세금을 내고 예·적금과 펀드, 대출, 재테크까지 가능한 ‘비보험 펫금융’ 플랫폼 상품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또 반려동물 식별기술인 ‘복합인증’을 통한...
한국에너지공단은 4일 국내 최대 규모(407만 건)의 에너지·온실가스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24종의 오픈 API를 개방했다고 밝혔다.
API는 프로그램 또는 애플리케이션 운영 체제에서 어떤 처리를 위해서 호출할 수 있는 서브루틴 또는 함수의 집합을 말한다.
이번에 공개된 데이터는 2010∼2019년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베이스(DB)로...
‘오픈랩’에서는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수집 및 분석한 자율주행과 관련된 다양한 빅데이터를 개방하고, 오픈 API를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의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도 지원한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사업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의 자율주행 서비스(V2X) 네트워크 기술의 강점과 컨소시엄사들의 C-ITS(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 수행 경험 등을...
보고서는 유럽 개인정보보호법(GDPR)과 지급결제서비스지침(PSD2)을 계기로 은행의 데이터 개방이 전 세계 금융지형의 변화를 촉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오픈 API를 통해 개방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은행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은행 밸류체인 영역 중 특정•단일의 서비스를 핀테크 기업이...
하지만 이번에 KB증권과 오픈하는 일임서비스는 고객이 파운트와 일임계약 후 매매·운용·리밸런싱까지 자동으로 진행되므로 기존 자문서비스보다 쉽고 편하게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KB증권은 지난해부터 디셈버앤컴퍼니·쿼터백·콴텍 등 로보어드바이저사들과의 제휴를 맺고 Open-API 기반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계좌개설·국내외주식주문...
‘KB금융그룹의 “넘버원 금융 플랫폼”구축’과 관련 KB페이(KB Pay)’출시, 리브메이트 업그레이드,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 인가 획득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오픈API, 인증 솔루션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 역량을 발전시켜 송금과 결제에서 맞춤형 개인자산관리까지 확장 가능한 ‘종합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카드사가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하나은행 오픈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자비스앤빌런즈의 간편 급여 이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자비스앤빌런즈와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계좌와 금액을 수기로 입력하고 확인하는 급여 이체 업무를 몇 차례의 클릭만으로도 손쉽게 등록할 수 있는 사용자 관점의 서비스를 통해 소기업ㆍ소상공인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구글이 보유한 40억 건의 유출 계정 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오픈 API 형태로 지원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산과 관련해서는 “내년에 기재부에 관련 사업 예산을 요청해 2022년부터는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인정보위의 내년도 예산은 368억 원이다. 이는 국무총리 산하 중앙행정기관 나머지 4곳과 비교해 제일 적은 규모다. 구체적으로...
핀테크 기업을 위해 금융 오픈 API를 제공하고 중소 스마트팩토리 지원을 위해 공장자동화플랫폼(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MES)과 데이터 수집ㆍ전처리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KT DX 플랫폼 이용을 원하는 기업고객은 KT 클라우드 포털에서 서비스 신청 후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기업고객은 전문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국내에서 최초로 '연안해역 사고위험도 예측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분석된 정보는 올해 말 오픈 API(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형태로 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6월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데이터플래그십 사업을 통해 시스템 개발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연안해역의...
있다”며 “오픈소스는 기존 연구개발 문화의 개방형 혁신을 실현하는 핵심 역량이자,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가치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ETRI가 개방한 오픈 API SW를 일반이 다운로드 받은 횟수는 3300만 건에 달한다. 연구진의 데이터나 툴은 주로 ETRI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으며, 주요 내용은 오픈소스 저장소인 깃허브(GitHub) 등을 통해 공개한다.
류 대표는 “AI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 추후 높은 보완성을 자랑하는 자체 금융 API를 오픈하여 더 많은 사용자와 금융 파트너를 연결할 예정”이라며 “현재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3,500만명에 달하는 만큼 카카오페이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마음 놓고 금융하는 날까지 카카오페이는 사용자와 함께 금융을 바꿔갈 것”이라고...
네이버 클라우드와 오픈API 활성화를 위한 농협API 활용 및 AI 연계서비스 개발을 위해 기업과 일반부문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범위를 확대해 농협금융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계열사 부문도 신설해 Digital First 문화 붐 조성을 도모하고 계열사 연계 서비스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고객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계열사별로 VoC(Voice of...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형태의 서비스 지원을 통해 기존 오픈 플랫폼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API는 외부 개발자나 사용자들과 공유 및 사용할 수 있는 공개된 웹 개발 프로그램이다. 이를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지도 서비스, 콘텐츠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코아텍의 ‘3차원 경관심의용 디지털트윈...
여신협회ㆍ금융결제원, 논의 착수 망 비용 분담·사용 수수료 등 과제
카드사들이 ‘오픈뱅킹' 참여 논의에 착수 했지만 망 비용 분담, 개방형 응용프로그램개발환경(오픈API) 사용 수수료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아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여신금융협회와 개별 카드사들은 오픈뱅킹 참여를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각 사의 금융과 플랫폼 기술로 △오픈 API 연동을 통한 비대면 대출 신청 △고객 맞춤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등 혁신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
앞서 지난달 3일부터 네이버 지도에 우리은행 영업점 대기 고객 수 제공 및 모바일 번호표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중은행들이 모바일 번호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오픈한 RPAㆍ챗봇에 이어 이달 22일부터는 메일ㆍ메신저ㆍ미팅도 홈페이지(My Trial)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삼성SDS 임수현 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브리티웍스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구현을 통해 기업의 미래형 업무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금융과 플랫폼 기술로 △오픈 API 연동을 통한 비대면 대출 신청 △고객 맞춤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등 혁신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앱을 통해 제공하는 ‘내 대출 한도’ 서비스에 우리은행 비대면 대출상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