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실사하기 위해 방한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단장 파트릭 슈페히트 행정예산위원장(오른쪽)이 3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경제인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부산월드엑스포 서포터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유치위 민간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주재하는 경제인 오찬을 갖고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를 잇달아 면담한다. 이후 광화문광장에서 진행 중인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에 참여해 한국의 부산엑스포 유치 열기를 체험한다.
4일에는 부산을 찾아 을숙도 생태공원을 탐방한 뒤 유치위의...
아울러 특위는 첫 회의 후 함께 편의점 도시락으로 오찬을 할 예정이다. 특위는 "전 세계적 경기침체에 따른 물가상승에 따른 사회현상, 자영업자들의 어려움, 국민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며 "물가상승 탓에 직장인, 학생 등 소비자들이 편의점 도시락을 찾고 있는 점, 각 편의점은 식품연구소를 만들고 호텔 셰프까지...
이번 행사는 오찬 간담회와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재외공관장과 기업인들 간의 1:1 상담회로 진행됐다.
최근 우리 기업들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수출은 5개월 연속 감소세이며, 무역수지 적자도 12개월 동안 지속되는 등 국내외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같이 어려운 경제 상황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복지·노동 현장 종사자 110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약자복지와 노동개혁의 의미를 설명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현장에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출범 이후부터 포퓰리즘적인 표를 얻기 위한 정치...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복지·노동 현장 종사자 110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약자복지와 노동개혁의 의미를 설명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현장에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출범 이후부터 포퓰리즘적인 표를 얻기 위한 정치...
또 23일 미국에 진출한 물 관련 우리 기업 관계자와 오찬 간담회를 열고 환경부의 물산업 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 장관은 "이번 물 총회는 약 50년 만에 물을 주제로 개최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물 분야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우리나라의 역할을 확대해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관리...
이후 포럼에서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산업기술진흥원(KIAT)의 한-아프리카 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고 참석자 간 네트워킹 오찬도 진행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아프리카 정부와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한-아프리카 간 통상·산업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김 여사는 17일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 오찬을 함께하며 친교를 다졌다. 대통령실은 안도 다다오는 오찬에서 김 여사에게 세계적 디자이너인 이세이 미야케의 옷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선물을 전달받은 김 여사가 "패션도 건축이다"고 말하며 이세이 미야케의 천재적 디자인을 언급했고, 안도 다다오도 "이세이 미야케의...
김 회장은 이날 일본 도쿄 경제인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관에서 열린 한국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과 게이단렌의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오찬 간담회에서 "(국내) 많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들이 여전히 일본 기업들이 가진 원천기술을 필요로 한다"며 "한국에도 ICT 등 첨단기술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많은 만큼, 양국 기업 간 기술...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와 오찬을 함께 했다. 앞서 김 여사와 안도 다다오는 과거 프랑스 건축가 '르코르뷔지에 전(展)'에 안도 다다오 특별 세션을 마련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1월 서한을 통해 새해 인사를 주고받기도 했다.
김 여사와 안도 다다오는 이날 그동안의 근황을 전하는 한편, 오브제 '푸른 사과'의 의미...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일본 방문 첫 일정으로 재일동포를 만나 오찬을 함께 하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건희 여사와 함께 도쿄 제국호텔에서 재일동포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지금 한일 양국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며 "재일동포의...
이번 포럼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민간·공공 MOU 체결, 기업 주제발표 세션, 한-인니 네트워킹 오찬, 그룹별 비즈니스 미팅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스마트시티에 적용되는 주요 솔루션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현지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인도네시아 원팀코리아 로드쇼’도 개최됐다.
원 장관은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에서 우리의 가장 중요한...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일본 방문 첫 일정으로 재일동포를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면서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건희 여사와 함께 도쿄 제국호텔에서 재일동포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지금 한일 양국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며 "재일동포의...
윤 대통령은 이번 결정이 미래 세대를 위한 결단이라고 강조해왔으며, 방일 기간에도 한일 협력을 통한 경제적 효과 등을 집중해서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도쿄에서 재일 교포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한일관계 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관계 원로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성재 김대중아카데미 원장, 최상용·라종일·유흥수 전 주일대사,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6일 발표한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
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에서 전당대회에서 경쟁을 벌였던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이 대표께서 민생 챙기기에 협조하겠다는 큰 틀의 방향성을 공감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일 잘하기 경쟁, 민생 잘 챙기기 경쟁을 하자는 말씀에 따라서 우리가 일 잘하고 민생 잘 챙기는 것은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