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CJ E&M에 대해 CJ오쇼핑과의 합병으로 주가를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CJ오쇼핑은 20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결과에 따른 합병 계약 해제권 불행사의 건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CJ오쇼핑과 CJ E&M은 7월 1일 합병할 예정이며 신주 상장...
CJ오쇼핑은 25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홈쇼핑 시장개척단’을 운영한다. CJ오쇼핑의 말레이시아 현지법인 MPCJ의 MD들을 비롯해 코트라(KOTRA)에서 초청한 현지 온·오프라인 바이어, CJ오쇼핑의 태국 법인 GCJ의 MD 등 총 50여 명이 이번 상담에 참여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이 그간 태국, 베트남, 멕시코 등에서 판매한 국내 중소기업 상품...
CJ E&M과 CJ오쇼핑이 오는 7월1일 합병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1분 현재 CJ E&M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20% 뛴 9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CJ오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3.39% 상승한 22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양사는 지난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주식매수청구권...
CJ오쇼핑의 뷰티브랜드 ‘SEP(셉)’이 일본 온ㆍ오프라인 판매 확장을 추진한다.
CJ오쇼핑은 셉이 립스틱, 베이스 등 색조제품으로 상품군을 늘리며 일본 뷰티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LOFT(로프트) 매장 24곳에 매니큐어처럼 바르고 스티커처럼 떼어낼 수 있는 ‘스티커네일’을 입점시키며 일본 내 인지도를 높여온 셉은 이달 1일부터...
CJ제일제당은 기존 식품·생물자원·바이오·소재 등 4개 부문을 식품과 바이오로 통합했으며, CJ대한통운의 추가 지분을 확보해 단독 자회사로 전환했다. 7월 1일에는 CJ오쇼핑과 CJ E&M 두 계열사 합병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도전할 국내 최초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 CJ ENM 출범도 예고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1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우리은행-CJ오쇼핑, 협력기업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기업과 협력기업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됐다. 이 자리에는 이동연 우리은행 부행장, 허민회 CJ오쇼핑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우리은행과 CJ오쇼핑은 상생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협력업체의 유동성...
‘백수오 궁’은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을 통해 이달 24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링크제니시스(35.47%)도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사업 확대 흐름에 따른 반사 수혜 기대감으로 주가가 호조를 보였다. 쎄미시스코(31.88%)는 조달청과 207억 원 규모의 초소형 전기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8일...
올 상반기 TV홈쇼핑에서는 올해 소비트렌드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의 ‘소확행’과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었다. 특히 이미용품과 패션 부문에서 이 같은 소비패턴이 두드러졌다.
11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히트상품을 집계한 결과 가성비는 물론이고...
롯데는 롯데쇼핑에서 독립한 법인으로, CJ는 두 계열사의 합병 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해 각각 해외 시장까지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7월 1일 CJ오쇼핑과 합병을 통해 CJ ENM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CJ E&M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 제작과 배급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현지 제작사들과의 공동 제작 방식으로, 50억...
CJ오쇼핑은 향후 종이테이프의 부착력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적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상품 파손을 막기 위해 사용됐던 일명 ‘뽁뽁이’, 스티로폼 대신 종이 소재 충전재를 쓴다. 40여 년 넘게 고급 종이 충전재를 생산해 온 ‘RANPAK(랜팩)’사의 제품을 도입해 상품 포장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화장품, 헤어제품...
오는 7월 1일 CJ E&M과의 합병을 앞둔 CJ오쇼핑이 31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 18만 6320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소각 규모는 전체 상장주식의 약 3%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시가 기준으로는 약 420억 원에 달한다. CJ오쇼핑은 앞서 지난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CJ E&M과의 합병 및 정관변경 안을 확정한 바 있다.
통상 자기주식 소각은...
CJ오쇼핑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AI 음성 인식을 통한 TV 홈쇼핑 생방송 상품 주문결제 서비스를 실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SK텔레콤의 AI ‘누구’가 탑재된 셋톱박스에서 이용 가능하며, ARS 연결 대기와 모바일 앱에서 일일이 상품 정보를 선택해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모바일커머스 티몬은 NBP(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의 개발 제휴사 아이렉스넷 ‘AI...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 법인 CJ ENM이 베트남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V커머스 콘텐츠 제작센터를 연다. 이를 통해 글로벌 NO.1의 V커머스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CJ오쇼핑과 E&M 두 회사는 24일 V커머스 콘텐츠 제작센터 ‘DADA스튜디오 베트남’을 베트남 호찌민시에 연다고 밝혔다. 두 회사의 콘텐츠와 커머스 인프라를 연계한...
취급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4.3%로 현대홈쇼핑과 같은 수준이고 GS홈쇼핑과 비교하면 1.4%포인트나 높다.
CJ오쇼핑의 이러한 성과는 상품과 콘텐츠 차별화를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취급액 감소를 무릅쓰면서 추진해 온 모바일 부문의 수익성 개선, 패션과 화장품에 이어 테이블웨어, 건강식품 등으로 자체 브랜드를 확대하며 수익성을 확보해 온...
CJ오쇼핑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총 2억 원 가량의 패션, 뷰티,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TV홈쇼핑 인기 상품들과 직원 100여 명이 만든 ‘재가공 크레파스’ 200세트를 기부했다.
문석현, 김연진, 주승연 등 CJ오쇼핑을 대표하는 5명의 쇼호스트들도 물품 판매 봉사자로 동참했다. 이날 쇼호스트들은 기부 물품을 TV홈쇼핑에서 직접 판매해본 경험을 활용해 바자회를...
특히 오는 7월 1일 CJ오쇼핑과 CJ E&M 두 계열사 합병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도전할 국내 최초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 CJ ENM 출범도 예고하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사업구조 재편 및 각 계열사의 글로벌 도전이 활발하게 이어지면서 그룹 내부에서 미래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다우데이타에 이어 제일홀딩스(936억 원), CJ오쇼핑(555억 원)이 각각 전체 분석대상 상장사 중 영업이익 2, 3위를 기록했다. 다만 제일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9.73% 하락했다.
아울러 전체 기업 중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창해에탄올으로 전년 동기보다 2만4534.91% 급증했다. 이어 하이비젼시스템(5235.64%), 네오위즈(1323.92%)가...
다이아 티비는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회사가 출범하면 디지털 커머스 부문 시너지를 통해 기업들에게 시대 흐름에 맞는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미 다이아 티비의 커머스 경쟁력은 검증됐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다이아 페스티벌’에는 누적 관객 수 7만여 명, 총 300여개 팀의 국내외 창작자, 27개 기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