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신림동 찾아 “지능형 CCTV 설치 등 폭넓은 범죄 예방 시스템 도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성폭행 사건 현장을 방문해 “시민 안전 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근본적인 범죄 예방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등산로에서 최 모(30) 씨가 피해자 A 씨를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인 2009년 8월 1일 최초 개장 후 약 13년 만이었다. 애초 서울 도심 전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된 광화문광장은 접근성을 개선하고, 시민 이용 편의성을 높여 지난해 재개장했다.
녹지(9367㎡)는 기존(2830㎡)보다 3.3배로 늘어났고, 공원 같은 광장을 만들기 위해 키 큰 나무 300그루를 포함한 5000주의 나무도...
하트·느낌표·스마일 픽토그램 디자인“새 브랜드 통해 서울 발돋움 계기”
“서울 시민의 마음이 모여서 함께 만든 브랜드인 만큼 서울 대표 브랜드로 제 역할을 든든히 할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서울의 새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소울(Seoul, My soul)’을 발표하는 자리를 갖고 “서울은 이미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도시지만, 서울이 가진...
이날 새 도시브랜드 발표 설명회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개발 참여 전문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브랜드 발표를 비롯해 개발 경과, 의미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시는 향후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개정’을 거쳐 새 브랜드를 활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 서울시정 홍보에 새 브랜드를 적용할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직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잼버리 대원들에게 서울의 매력과 세심한 배려를 느끼게 해주신 여러분께 특별 휴가와 적극적인 포상이 주어질 수 있도록 관계 실·국장들에게 이야기하겠다”고 했다.
이번을 계기로 국가 행정력 동원하는 자세에 대한 반면교사도 필요하다. 일방적인 공무원 현장 투입 ‘명령’이 아닌 중앙정부와 지자체, 부처 간 협력...
그 밖에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오세훈 서울시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재해 감사원장과 일부 종교계 인사들도 고인을 조문했다. 반 전 총장은 조문을 마치고 "윤 교수께서 아주 대단히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하늘에서 (윤 대통령을) 지켜볼 것"이라며 "윤 교수께서 평소 윤...
오세훈 서울시장, 최재해 감사원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주성 대통령주치의 등도 조문 대열에 동참했다.
오후 6시 10분경 장례식장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지상 로비를 통하지 않고 별도 입구를 통해 지하 2층 빈소로 이동했다. 오후 7시 30분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조문할 예정이다. 정의당...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복절인 15일 “독립·국가유공자 지원 수당을 늘려나가고 유공자 우선 주차장 같은 우대 정책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독립·국가유공자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그분들의 긍지를 높여 드리는 정책을 펼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오 시장은 민영환, 최익현, 이준, 안중근 등...
이번 타종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및 독립유공자 후손 등 12명이 참여한다. 타종인사들은 4명씩 3개 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총 33번 종을 치게 된다.
타종 인사는 독립유공자 △고(故)김상권 애국지사의 자녀 김순희 △고 홍파 애국지사의 자녀 홍석남 △고 이경혁 애국지사의 외손자녀 홍순기 △고 유제함 애국지사의 손자녀 유연승 △고 안경태 애국지사의 외손자녀...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서울 비전 2030’에서는 인베스트서울을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전략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구 대표는 “과거에는 해외 자본이나 기업들이 서울에 어떠한 산업이 있고 투자를 할 만한 기업들이 어디에 있는지 정보를 알 수가 없었다”라며 “인베스트서울은 해외 투자자들이 서울에서 비즈니스를 하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설공단 및 서울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을 방문, 현황을 보고받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끝까지 긴장을 끈을 풀지 않고 시민 불편 등 피해 상황을 최대한 줄여 태풍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정된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 맞춤형...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계잼버리대회 지원과 관련한 윤 대통령의 질문에 "시민들의 휴가철에 맞춰 한강·광화문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 중으로 이를 활용해 잼버리 대원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에 더해 11개의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대원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충분히 신경 쓰겠다"고 답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서울시는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열며 강풍·폭우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을 마쳤다.
오 시장은 "카눈의 영향권에 드는 동안 강풍 피해 대비, 비상시 동행파트너·돌봄 공무원 등을 통한 즉각적인 구호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해달라"며 "태풍이 우리나라를 빠져나갈 때까지 철저한 근무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숙박시설 중 한 곳인 홍익대학교 제2기숙사를 찾았다. 식당, 세탁시설 등을 둘러보고 위생과 식단을 비롯한 모든 부분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폭염에 시달리고 태풍에 떠밀려 새만금을 떠난 잼버리 대원들이 서울에 머무는 동안 스카우트 정신을 이어갈 수 있게 각종 문화체험과 도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오세훈 시장은 4일부터 예정됐던 휴가를 반납하고 매일 출근해 실·국장 회의를 주재하며 잼버리 지원책 마련을 지휘하고 있다.
서울시는 "기본적으로 정부 요청에 호응해 대책을 적극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정부가 '컨틴전시 플랜'을 가동한 만큼 일단 솔루션을 찾는 게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우선 숙소 중심으로 스카우트 수용 방안 마련에...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도권 주민은 서울시민’임을 강조하며 경기, 인천과 서울을 연계하는 대중교통 편의 증진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달 11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과 ‘수도권 공동생활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기도 했다.
서울동행버스는 광역버스 수요가 높은 지역, 지하철 부재 등 교통 불편 소외지역, 고정된 노선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는 "서울과 평택에 머물고 있는 영국과 미국 스카우트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영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잼버리 사태와 잇단 흉악 범죄 등 긴급 현안을 계기로 제기된 윤 대통령의 휴가 조기 복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6박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