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세계잼버리대회 지원과 관련한 윤 대통령의 질문에 "시민들의 휴가철에 맞춰 한강·광화문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 중으로 이를 활용해 잼버리 대원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에 더해 11개의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대원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충분히 신경 쓰겠다"고 답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서울시는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열며 강풍·폭우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을 마쳤다.
오 시장은 "카눈의 영향권에 드는 동안 강풍 피해 대비, 비상시 동행파트너·돌봄 공무원 등을 통한 즉각적인 구호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해달라"며 "태풍이 우리나라를 빠져나갈 때까지 철저한 근무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숙박시설 중 한 곳인 홍익대학교 제2기숙사를 찾았다. 식당, 세탁시설 등을 둘러보고 위생과 식단을 비롯한 모든 부분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폭염에 시달리고 태풍에 떠밀려 새만금을 떠난 잼버리 대원들이 서울에 머무는 동안 스카우트 정신을 이어갈 수 있게 각종 문화체험과 도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오세훈 시장은 4일부터 예정됐던 휴가를 반납하고 매일 출근해 실·국장 회의를 주재하며 잼버리 지원책 마련을 지휘하고 있다.
서울시는 "기본적으로 정부 요청에 호응해 대책을 적극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정부가 '컨틴전시 플랜'을 가동한 만큼 일단 솔루션을 찾는 게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우선 숙소 중심으로 스카우트 수용 방안 마련에...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도권 주민은 서울시민’임을 강조하며 경기, 인천과 서울을 연계하는 대중교통 편의 증진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달 11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과 ‘수도권 공동생활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기도 했다.
서울동행버스는 광역버스 수요가 높은 지역, 지하철 부재 등 교통 불편 소외지역, 고정된 노선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는 "서울과 평택에 머물고 있는 영국과 미국 스카우트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영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잼버리 사태와 잇단 흉악 범죄 등 긴급 현안을 계기로 제기된 윤 대통령의 휴가 조기 복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6박7일...
윤 대통령은 오세훈 서울시장, 박진 외교부 장관과 유선전화를 통해 "서울과 평택에 머물고 있는 영국과 미국 스카우트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영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2일부터 8일까지 6박 7일 일정의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2일 잼버리 대회 개영식 이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종로구 동원경로당을 방문해 “올해 연이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무더위쉼터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냉방비 지원율도 10% 증액해 지원하고 있다”며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무더위쉼터를 찾은 어르신들이 냉방비 걱정 없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외 무더위쉼터 ‘생수’ 배달...
이번 조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1월 SH공사 신년보고에서 핵심 과제로 강조한 '공공주택 질적 제고'의 목적으로 추진한다. 동영상 기록관리 대상 현장은 추정금액 100억 원 이상인 공사(민자사업 등 포함), 추정금액 100억 원 미만인 공사 중 철거·해체 대상 공사(교량, 고가, 건축물 해체 등), 기타 발주 부서의 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공사 등이다.
이에 계약...
오세훈 서울시장도 “올해 연이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무더위쉼터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냉방비 지원율도 10% 증액해 지원하고 있다”며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무더위쉼터를 찾은 어르신들이 냉방비 걱정 없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열질환자가 나타나면 즉시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물수건...
예산 지원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지급 시점과 방식에 대해선 “오늘 아침에 협의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지원 방식이나 시기 등은 정부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방문에는 강대식·김병민 최고위원, 종로구 지역구인 최재형 의원을 비롯해 당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 등이 동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월 유럽 출장 당시 독일 함부르크의 문화예술시설 '엘프필하모니'를 둘러보며 “제2세종문화회관은 콘서트와 뮤지컬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쓸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으로 만들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시민들이 특별히 공연을 보지 않고도 공간을 항시 방문해 경치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공용공간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로 위촉된 국민통합위 서울지역협의회 위원 25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협약식은 업무협약, 서울지역협의회 위원 위촉식, 지역협의회 1차 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와 국민통합위원회·시의회는 업무협약에 따라 △국민통합 정책 및 사업 추진 △국민통합 문화...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양천구 월드컵대교 건설 현장과 노숙인시설인 서울역 희망지원센터를 둘러보고 폭염대책 현황을 점검, 피해 예방 및 보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월드컵대교는 2024년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이날도 60여 명의 건설 근로자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오 시장은 휴게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응급키트·제빙기 등 물품도...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 10번째 캠퍼스가 중구(상생지식산업센터 6층)에 문을 열고, 지난달 31일부터 강의를 시작했다고 서울시가 1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 멘토링, 취·창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이다.
영등포(2020), 금천(2021), 마포...
31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내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날 문을 연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에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산부인과 전문의, 사회복지사가 난임 부부와 임산부 등의 심리상담을 전문적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