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포럼은 가슴 아픈 10.29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서울시가 추진해 온 재난 안전시스템을 돌아보고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논의된 성과와 현실성 있는 제안들이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의 안전을 한 단계 높이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최근 CCTV 밀집도 분석을 토대로 한...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진구 건대 맛의 거리를 찾아 인파밀집에 대비한 ‘인파감지 시스템’과 관련한 현장을 점검하고, 실제 150명의 시민이 밀집한 상황을 가정해 합동 대응훈련을 시행했다.
시는 좁은 골목(30㎡)에 인파 밀집 단계를 세 단계로 나눠 주의 단계는 1㎡당 3명(약 90명), 경계 단계는 1㎡당 4명(약 120명), 심각 단계는 1㎡당 5명(약 150명)이 밀집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서울 광진구 건대 맛의거리에서 열린 '인파감지시스템 활용 유관기관 합동 다중운집 대응 훈련'에서 인파감지 시스템 가동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인파 밀집 위험단계를 '주의-경계-심각' 3단계로 구분하고 밀집도를 높여가며 서울시 및 유관기관이 인파 해산을 위해 대응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오세훈 “티끌 모아 태산 ‘리버버스’”…행안위·국토위 국감서 공방
리버버스와 관련해 지난 16일과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가 진행한 서울시 국감에서도 설전이 지속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강은 적어도 교통 측면에서는 죽어있고, 죽어있는 한강이 정상은 아니다”라면서 “런던의 템즈강 등 세계 주요 강들은 수상교통이 매우...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 필 머피 주지사는 19일 비즈니스 리셉션에 앞서, 18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박진 외교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손경식 CJ 그룹 회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한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 등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동성 오스템임플란트 전무이사는 “올해 6월, 당사가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우수 기업 표창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GS건설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년 2월 전까지 내리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업도 하고 싶은 말이 있고 의견도 있어서 제출된 의견과 자료를 검토해야 한다"며 "내년 2월 이전에 신속하게 처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이슈로 떠오른 김포시의 서울 편입설과 관련해 “김포시에서 먼저 논의를 제기한 것”이라며 “곧 김병수 김포시장을 만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김포시의 서울 편입설과 관련해) 서울시에서 논의를 먼저 제기한 것이 아니라 김포시에서 먼저...
서울시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취임 2년차에 접어든 오세훈 서울시장의 새로운 교통정책인 기후동행카드 관련 공방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오 시장의 주택 공급 역점 사업인 모아타운과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행정 처분을 앞둔 GS건설의 처분 관련 질의도 나왔다.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토위의 서울시에 대한 국감에선 2024년...
23일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타임오프제 악용 노조 간부 징계 예정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교통공사의 인력감축안과 관련해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다음 달 9일 사측의 인력 감축안에 반발하며 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다.
오 시장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23일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리버버스 타당성 조사 두고 공방 오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 리버버스를 두고 “김포 시민들이 출퇴근 시에 활용해 많은 편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서울시와 김포시는) 연계교통수단을 만들어 어떻게 활성화할지에...
23일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기후동행카드 수도권 협의 지속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후동행카드와 관련해 경기도·인천시와의 원만한 협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내년 1월부터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면서 가계부담을 덜어주는 저탄소 교통복지...
인천을 지역구로 둔 무소속 이성만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도 인센티브를 확대해서 (대체 매립지를 찾는 공모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인천시 차원에서도 대체 매립지 조성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유정복 인천시장은 민선 7기 인천시 정부가 자체 매립지 조성을 추진하면서...
이날 결의대회에서 명순필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위원장은 “우리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직접 대화하자고 요청한다”라며 “오세훈 시장님 언제 어디서라도 좋으니 직접 만나 대화하고 담판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목표는 서울시와 공사의 인력 감축을 저지하고 안전 인력을 충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정희 공공운수노조위원장은 “구의역...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11월 29일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에 참석해 도시철도공채 매입 시기 변경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들은 바 있다. 시는 1년이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 검토부터 심사, 시행까지 완료하면서 신속하게 민생 경제 지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전문건설업종 종사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라고 밝혔다....
18일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필 머피 뉴저지주 주지사가 ‘서울시-뉴저지주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도시는 경제, 교육, 사회, 관광, 문화, 과학, 기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정책적 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 체결은 필 머피 뉴저지주 주지사가 경제무역사절단과 함께 뉴저지주의 사업 및 투자 환경 소개...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강동구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에서 열린 개원식에서 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가 지상 3층, 117명 정원 규모로 이날 문을 연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에선 서울 내 스마트 돌봄 기술과 친환경 정원을 활용해 어르신 요양을 돕는다. 시는 어르신 요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공공요양시설과 안심돌봄가정을 확충할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강동구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에서 열린 개원식에서 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가 지상 3층, 117명 정원 규모로 이날 문을 연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에선 서울 내 스마트 돌봄 기술과 친환경 정원을 활용해 어르신 요양을 돕는다. 시는 어르신 요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공공요양시설과 안심돌봄가정을 확충할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강동구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에서 열린 개원식에 참석했다. 서울시가 지상 3층, 117명 정원 규모로 이날 문을 연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에선 서울 내 스마트 돌봄 기술과 친환경 정원을 활용해 어르신 요양을 돕는다. 시는 어르신 요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공공요양시설과 안심돌봄가정을 확충할 방침이다.
16일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대권 출마 관련 “결정된 바 없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차기 대통령 선거 후보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대선 도전이란 게 원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대선 관련한) 질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