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y-y 전망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
◇쿠콘
낙폭과대 성장주
데이터 비즈니스 확대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하락 국면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
◇오리온
우려 대비 견조한 성과
내부 통제 노력으로 우려 대비 견조한 성과 전망
2월 법인별 실적 정리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
◇이엠텍
지난 1개월간 주가 조정, 고마운 매수 기회
헬스케어 부문...
영업실적, 성장하는 화장품/의약품 원료 중심기업
위드코로나 전환하면 규모는 적지만 호흡기/ 화장품 원료매출 성장하는 구조
◇오리온 – 한유정 대신증권
초코파이로 제패하는 글로벌 제과 시장
돌발 변수도 무섭지 않은 위기 관리 능력
초코파이로 제패하는 글로벌 제과 시장
◇아이티센 –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한국금거래소로 밸류에이션과...
최근 주가 하락으로 투자의견은 상향
이동건 신한금투
◇유한양행
실적보다는 파이프라인 성과에 주목해야
4Q21 Re: 기술료 수익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큰 폭 감소
2022년에도 라이선스 수익 제한적. 영업이익 YoY +39% 전망
목표주가 7.4만원으로 하향. 후속 파이프라인 성과에 주목할 때
이동건 신한금투
◇오리온
4Q21 Review: 중국 내수...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직전 연도 대비 소폭 하락한 반면, 베트남과 러시아 법인은 역대 최고 연 매출을 달성했다. 베트남 법인의 경우 매출액은 16.9% 성장한 3414억 원, 영업이익은 0.6% 성장한 640억 원을 기록했다. 베트남 법인의 연 매출 3000억 원 돌파는 2016년 2000억 원을 넘어선 이후 5년 만의 성과다. 러시아 법인 역시 매출액이 31.4% 성장한...
음식료·주류 업종도 최근 3거래일간 하이트진로(18.9%)를 필두로 오리온(9.3%), 빙그레(2.45%), 농심(8.25%), 롯데푸드(4.6%) 등이 일제히 상승세다.
백화점 업계도 3거래일간 오르면서 신세계(11.7%) 현대백화점(9.3%) 등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리오프닝 관련주의 동반 강세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체계 전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오리온 ‘꼬북칩’은 중국, 미국, 캐나다, 독일, 뉴질랜드 등 16개 국가에서 판매되며 지난해 해외 누적 매출액 3000억 원을 달성했다. 현지에 맞춘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는데 국내에서도 나오는 콘스프맛, 초코츄러스맛 외에도 중국에서는 마라새우맛과 멕시코풍 바비큐맛을 생산·판매 중이다.
꼬북칩 열풍 이전에 오리온은 ‘초코파이’로 외국 시장을 공략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추가적인 원가 상승 가능성이 제한적인 가운데 판매 가격 인상 효과가 부각될 전망이다”라며 “올해 상반기 오리온과 농심의, 하반기 CJ제일제당의 실적 모멘텀이 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대표 항공주인 대한항공도 4분기 실적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한국은 신제품 판매 호조, 베트남은 지역 봉쇄 완화, 러시아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가 실적 개선의 원인"이라고 짚었다.
이어 "오리온은 업종 내에서도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더 빨리 받았다"며 "7월부터 원가율이 지난해 대비 하락하는 점은 긍정적이다. 중국과 러시아에서의 가격 인상에 따라 4분기부터 마진...
하나금융투자는 오리온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부합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포주가를 전일 종가 대비 63.46% 높은 17만 원으로 제시했다.
28일 하나금융투자는 오리온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을 지난해 동기 대비 11% 증가한 6411억 원으로, 영업이익을 27.4% 증가한 1084억 원으로 전망했다. 중국 법인 매출액은 명절 기간인 춘절 시점 차이...
조 연구원은 “오리온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보다 뚜렷한 반등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월별 실적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은 지난 한 달간 매출액 1990억 원, 영업이익 32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3%, 11.3% 개선된 것이다. 베트남과 러시아 등이 높은 성장을 이어갔다.
이밖에 오리온홀딩스 허인철(61) 부회장, 하이트진로 김인규(59) 대표, 오규식(63) LF 부회장 등도 10년 이상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들이다.
이처럼 소비재 기업에 장수 CEO가 많은 것은 트렌드에 민감한 산업이면서도 스테디셀러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연승 유통학회장(단국대 교수)은 “제조업 기반인 소비재 기업은...
업체들의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곡물 재고율이 9월 이후 회복 안정 추세에 접어들었다”라면서 “글로벌 생산이 안정적으로 늘어나면서 곡물 재고율도 8월을 저점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7개사(농심, 하이트진로, KT&G, 대상, 롯데칠성, 오리온, CJ제일제당)...
조 연구원은 “판매가격 인상에 성공한 음식료 업체는 수익성 개선 효과를 내년 본격 누릴 전망”이라며 “내년 상반기 오리온과 농심, 하반기 CJ제일제당이 업종 내 최선호주”라고 추천했다.
곡물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의 사이클이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5월 이후 주요 4대 곡물가는...
늦었지만 변화에 순응 중
김회재 대신증권
◇동양생명
일단은 배당이 가장 매력적
이차익 개선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만족스러운 배당 수익률 예상
리스크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판단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오리온오리온 3Q21 실적리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253억 원(YoY +4.7%), 1142억 원(YoY +5.9%)를 시현해 시장 기대치 부합
작년...
글로벌 경기침체,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과자 가격을 동결했던 오리온이 결국 웃었다.
오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53억 원, 영업이익 1142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5.9% 증가한 수치다.
한국 법인은 3분기 매출이 3.3% 성장한 2007억 원, 영업이익은 2.2% 성장한 293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원자재...
오리온의 7~9월 실적을 단순 합산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97억 원, 1155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8%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연구원은 "오리온은 지난해 4분기부터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에 영향을 받아왔다"며 "특히 해외에서 직접 공장을 운영하고, 현지에서 원재료를 조달하는 구조인 데다 환율 변동이 심한 신흥국...
4배로 업종 내 최고 수준의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 2022년 전국적인 매립 반입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최대 실적이 전망됨
- 투자의견, 목표주가 제시안 함
◇오리온 – 박상준 키움증권
- 양질의 성장이 결과를 만들다
- 오리온의 3분기, 4개국 합산 영업이익은 1155억 원으로 시장컨센서스 상회
- 신제품 효과 중심의 판매량 성장세 지속 가운데 중국...
오리온의 8월 법인별 합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오른 2098억 원, 영업이익은 15.5% 오른 402억 원을 기록했다. 중국 법인의 턴어라운드가 전체 실적 개선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부진의 원인으로 작용했던 중국 법인의 실적 회복과 함께 내년까지 이어지는 편안한 증익 국면이 시작됐다”며 “제조원가 상승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