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 대장암 진단키트 '얼리텍' 중국시장 본격 진출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오리온홀딩스와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 이전’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노믹트리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계약금, 조건부 수익 마일스톤 및 향후 매출 발생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이번 기술수출을 통해...
간담회에는 SK건설,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기업과 오리온, 한신공영, 힘찬병원, 씨유박스 등 중견ㆍ중소기업이 참석해 신북방 지역 성공요인과 시장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신북방 지역은 기업환경이 열악하다는 선입견과 함께 진출성과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신북방 협력’의...
오리온홀딩스 허인철 부회장은 “오리온의 중국 내 브랜드 파워와 시장의 높은 신뢰도, 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 기술을 현지 시장에 선보이고, 국내 바이오 산업의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됐다”라며 “간편대용식, 음료에 이어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서 바이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식품·헬스케어 기업으로...
오리온그룹이 전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총 7000만 원 상당의 특별 제작 간식 박스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리온 측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방역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간식박스 지원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간식박스에는 ‘포카칩’, ‘오징어땅콩’, ‘꼬북칩’ 등 6만2000여 개의...
오리온은 지난달 9일 러시아 트베리 크립쪼바에 위치한 신공장 부지에서 현지 지자체와 투자 협정식을 가졌다. 오리온은 신공장에 3년간 51억 2700만 루블(약 800억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2022년 완공을 목표로 7월 착공한 이 공장에서는 초코파이, 비스킷류 6개 라인과 스낵 2개 라인과 기존 트베리 공장의 라인이 이전 설치된다. 신공장은 기존 트베리 공장 대비 4배...
오리온그룹은 베트남 감자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기계, 연구시설 등을 기증하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5년 연속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에 있는 꽝린성 동찌우시 빈즈엉면과 타잉화성 응아선현 응아쯔엉면 등에 1억2000만원 상당의 트랙터와 로타리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했다....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은 4억 원대 회사 소유 미술품 관련 횡령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고,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도 관련 논란이 일었다.
탈세나 로비로 미술품이 활용된 경우도 있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미술품 거래를 통해 26억 원 규모의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고, 한상률 전 국세청장은 그림 로비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549억 원, 영업이익 1832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6%, 영업이익은 43.5% 증가하며 상반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분기에는 매출액 5151억 원, 영업이익 862억 원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그룹이 지속적으로 펼쳐온 효율과 수익 중심의 경영이 성과로 이어진...
오리온은 2015년 윤리경영을 선포한 이래 사회공헌활동을 기반으로 한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공통 테마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정(情)나눔’이란 이름으로 ‘찾아가는 체육교실’, ‘무료급식 배식봉사’, ‘장애인 베이킹 직업훈련 보조봉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사회봉사 활동인...
오리온그룹은 수돗물 유충 발생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천 서구지역 학교에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무상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수돗물 유충 사건으로 인천 서구지역 학교는 급수대와 정수대 사용을 금지하고, 급식 조리 등에도 모두 생수를 사용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오리온그룹은 인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 서구...
오리온그룹은 5월 말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와 상생 협약 및 용암해수에 대한 원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기존 가정배송 서비스 외에 전국의 일반 슈퍼마켓과 롯데마트, GS수퍼마켓 온라인몰인 GS Fresh 및 쿠팡 로켓배송, G마켓, 옥션, 네이버 쇼핑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앞으로 대형마트, 이커머스 채널 등 온ㆍ오프라인...
2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오리온은 올해 대졸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채용의 경우 △생산관리 △생산계획 △기계ENG 분야, 경력채용은 △생산관리 분야로 지원서는 오는 7일까지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각 분야별로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이 상이하며, 공통 지원요건은 신입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또는...
오리온그룹은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와 상생 협약 및 용암해수에 대한 원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홀딩스는 제주도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력 내용은 △제주용암해수를 활용한 제품 판매 이익의 20%를 별도 기금으로 적립해 제주도 환원 △제주지역 인력 우선 고용 △제주도...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98억 원, 영업이익 970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영업이익은 25.5% 늘었다.
오리온 한국 법인은 ‘포카칩’, ‘썬’, ‘꼬북칩’, ‘치킨팝’ 등 스낵 제품과 ‘초코파이’, ‘다이제’, ‘닥터유 단백질바’ 등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7.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독보적 ‘식감’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꼬북칩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맛을 지속 개발하고, 수출 국가를 확대해 그룹 성장의 견인차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름뿐인 한정판이 아니라 실제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며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은 달콤 상큼한 맛과 함께 전에 없던 ‘핑크빛 초코파이’로 희소성도 높아 SNS 인증샷을 즐기는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국내 제과업계 빅3(롯데제과ㆍ오리온ㆍ해태제과식품)의 지난해 실적이 발표되면서 CEO(최고경영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국내외 시장에서 선전하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해 이경재 사장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각각 실적 개선과 해외 사업 강화라는 과제가 남은 신정훈 해태제과 사장과 민명기 롯데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