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거리이기 때문에 분당 및 죽전 생활권에 포함된다. 분당선 연장 구성역 예정지까지 약 3km 떨어져 있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오리역 4번 출구에서 죽전 신세계백화점 방향으로 약 400m 떨어진 대로변에 있다. 모든 가구가 지역우선분양제의 적용을 받으며 청약은 오는 18∼20일까지이고 분양가는 평당 1200만원대다. 문의 : 031)786-1800
계약은 다음달 13일부터 28일까지 주공 주택은 분당 오리역 견본주택에서, 나머지 민간 주택은 판교지구내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계약에 앞서 당첨자는 청약 때 써낸 제2종 국민주택채권을 다음달 8일부터 국민은행에서 사야 한다.
한편 판교 중대형 아파트 분양에 참가한 수도권 청약자들의 절반 가까이 채권최고매입액을 써낸 것으로 나타났다.
건교부와...
개별 통보되지 않으며 당첨자 가운데 이혼, 사별, 분리세대 등 주민등록상 배우자 유무 확인이 불가능한 자는 5년내 당첨 또는 2주택 소유 여부 등을 가릴 수 있는 필요한 서류를 12-16일간 제출해 적격 여부를 별도 증명해야 한다.
계약은 11월 13일부터 28일간 주공 주택의 경우 분당 오리역 견본주택에서, 나머지 턴키 공구는 판교지구내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분당선 역세권 단지들은 개통 시점인 2003년 9월부터 현재까지 아파트값이 평균 75.56% 올랐다. 특히 보정역과 오리역 등 용인 주요 역세권 단지들이 오름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닥터아파트는 분당선 연장 3개역 추가 건설 확정에 따라 다음 표와 같은 단지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