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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고속,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신한지주,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주식교환 결의
▲와이제이엠게임즈,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골드퍼시픽, 119억 규모 조광ILI 지분 양수결정
▲거래소,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조광ILI, 김우동 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맥스로텍...
신한지주는 자회사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의 완전자회사 전환을 위해 포괄적 주식교환으로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3350만(40.85%)을 취득할 것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식교환을 통해 오렌지라이프 주주에게 이전될 주식은 당사가 보유한 자기주식과 발행 예정인 신주”라고 밝혔다.
생보사 중에서는 오렌지라이프가 저해지 보험 상품을 가장 먼저 출시했으며, 현재 흥국생명ㆍ신한생명ㆍ라이나생명ㆍ미래에셋생명ㆍ처브라이프ㆍABL생명ㆍ삼성생명 등이 상품을 판매 중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처음 무ㆍ저해지 시장의 길을 열어준 건 당국이었다”라며 “내년 예정이율 인하를 계획하고 있는 보험사로선 저렴한 보험료로 공급하려면 무해지를 택할...
오렌지라이프 70%, 교보생명 71.5%, 미래에셋생명 77.7%, 한화생명 80.1%, 신한생명 88.9% 대비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생명보험사 평균은 55.3%다.
보험금 지급이 거절된 수치를 뜻하는 보험금 부지급률도 업계 대비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1.16%로 한화생명(0.91%), 교보생명(0.88%) 등 보다 다소 높다. 보험금 지연 지급률 역시 8.85%로 업계 평균인 4.88%보다 두 배...
오렌지라이프는 FC를 위한 디지털 영업자료 플랫폼 ‘세일즈그램(Salesgram)’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모바일 상품안내장을 받아볼 수 있으며 약관도 모바일로 받는다.
세일즈그램은 모든 자료가 상품별로 패키지화돼 있다. 이에 FC는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을 통해 상품에 어울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열람하고 고객에게 즉시...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각각 1098억 원, 2116억 원의 누적 순이익을 거뒀다. 신한캐피탈은 991억 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118억 원, 신한저축은행은 206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올해 속도감 있게 추진한 신한만의 차별적 성장 전략인 비은행 및 글로벌 부문에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 19% 성장하는 성과를 창출했다”며...
오렌지라이프는 임직원 데이터분석 교육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오렌지라이프 전체 임직원 중 20%가 해당 과정을 이수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회사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제고했다.
교육 내용은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모델링 등이며 더욱 심층적인 고객 인사이트 발굴을 위해 비즈니스...
오렌지라이프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머콤이 주관하는 ‘ARC 어워즈’에서 재무정보 부문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987년 시작돼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ARC 어워즈’는 머큐리 어워즈, 아스트리드 어워즈와 함께 홍보 제작물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다.
올해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총 2100여 개의...
회사 측은 “펫비어는 반려견과 맥주를 마시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라며 “오렌지 껍질이 재료로 사용되는 호가든에 영감을 받아 제품에 오렌지향 첨가물을 비롯해 고구마, 옥수수, 보리 등을 첨가해 고소한 맛과 향을 낸 무알콜(알콜 0%) 맥주”라고 설명했다.
호가든은 펫비어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이벤트 ‘댕가든’도 진행한다. 댕가든은...
그는 비이자이익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오렌지라이프, 아시아신탁 등을 잇달아 인수하며 외연을 넓히고 있다. 이는 실적으로 증명된다. 신한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1조9144억 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조 회장은 실적뿐만 아니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질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채용 비리 1심 결과가 연말 나오긴 하지만...
전년말 대비 소속회사 수는 총 28개사가 했으며, 점포 수는 1407개, 임직원 수는 2만6521명이 늘었다
이는 올해 1월 우리지주 설립으로 우리지주 소속회사(24개), 점포(1378개), 임직원(2만3119명)이 신규 편입되고, 신한지주의 오렌지라이프 인수 등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 편입이 지속된 데에 기인한다.
6월말 금융지주회사의 총자본, 기본자본...
국내외 다양한 건강∙미용 상품을 선보이며 2030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고, 가성비 좋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 발굴에 앞장서왔다.
앞으로는 쇼핑 공간의 개념을 넘어 ‘올리브영’이라는 브랜드 자산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해마다 트렌드가 급변함에 따라 브랜드 정체성 전략이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번 개편은 그동안 사랑받은 브랜드 DNA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물리적 통합 작업에 이어 ‘화학적 결합’을 위한 물밑 작업에 착수했다. 양사의 합병에 앞서 이질적인 기업 문화의 차이를 좁혀두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주 각사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각사의 문화, 업무적 차이를 ‘갭 분석’한 것에 대해...
오렌지라이프는 채널 혁신을 위해 미국과 캐나다 보험사들과 지식교류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이 방문한 회사는 미국의 노스웨스턴 뮤추얼과 매스뮤추얼, 캐나다라이프 등이다. 참석자들은 저금리ㆍ저성장 등 보험업을 둘러싼 전반적인 이슈들에 공감하며 설계사 증원과 생산성 향상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세션에 참여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2019년 가을ㆍ겨울 ‘쥬시 세즈 릴렉스(JUICYSAYS RELAX)’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한 스트리트 캐주얼 룩의 ‘캐주얼 라인’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레깅스를 위주로 선보이는 ‘애슬레저 라인’으로 구성됐다.
핑크, 오렌지, 블루 등의 밝고 긍정적인 색상을 적극적으로...
신한생명 관계자는 "2017년 지진 발생 후 1년 8개월이 지났지만 일부 이재민들은 아직도 시민체육관에 마련된 임시구호소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신한생명은 각종 재난재해로 피해를 본 고객들을 돕기 위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오렌지라이프 등 그룹 계열사들과 힘을 합쳐 금융지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