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더미식장인라면, 더미식비빔면 등 15종은 1+1, 오뚜기의 진비빔면, 짜슐랭 등 48종은 2+1 행사를 진행한다.
CU는 최대 33%만큼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당 행사를 이용하면 삼양식품의 4과비비면 4입, 오뚜기의 컵누들찜닭 소컵 6입, 농심의 배홍동비빔면 4입 등 20종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정재현 BGF리테일 가공식품팀장은 “물가 고공행진 속...
한국 라면 브랜드를 대표하는 농심, 팔도, 오뚜기, 삼양 등 4개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내달 31일까지 약 5주 간 운영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 공간의 콘셉트는 ‘힙지로(트렌디 함을 뜻하는 ‘힙’과 ‘을지로’가 합쳐진 신조어) 포차’다.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을지로 골목’의 네온사인, 간판, 포스터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오뚜기·팔도도 줄줄이 가격 인하 가닥곡물 가격 내렸지만…인건비·물류비 등 원가 부담은 여전
정부 압박에 라면업계 1위 농심이 제품 가격을 내리기로 결정함에 따라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 등 다른 업체들도 인하에 무게를 싣고 있다. 다만 인건비, 물류비 등 곡물 가격을 제외한 다른 비용이 모두 오르고 있어 인하 결정에 대한 부담이 여전하다는 목소리도 크다....
오뚜기가 신저가를 경신했다. 정부의 라면가격 인하 권고 발언에 연일 주가를 내리며 신저가를 새로 쓰며, 주가 40만 원 붕괴에 놓였다.
2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오뚜기는 전 거래일 대비 0.50% 하락한 4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0만5000원까지 내려갔다.
지난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 곡물 가격 하락을 이유로 기업들에 라면 가격...
오뚜기는 최근 튀김요리에 잘 어울리는 소스를 내놓으며 상품 구색 확대에 나섰다. 오뚜기의 신제품 ‘튀만전 찍먹소스’는 국산 현미로 만든 흑초에 마늘, 고추, 양파 등 향신 채소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새콤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간편 양념 등 소스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백설 브랜드를 리뉴얼했다. 그간 백설 브랜드는 설탕, 밀가루...
오뚜기의 경우 올해 1분기 팜유에 들어간 평균 매입 단가는 톤 당 92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가량 줄었다. 반면 대두유 평균 매입가는 톤 당 1518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늘었고 설탕 매입 비용은 kg 당 102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상승했다.
원재료 부담이 늘어난 건 삼양식품도 마찬가지다. 삼양식품이 올해 1분기 매입한 맥분의 원재료 값은 전년 동기...
농심 관계자는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다각도로 (가격 인하를)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오뚜기 관계자는 “(가격 인하에 대해) 논의된 부분은 없지만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양식품 관계자 역시 “현재 가격 인하 계획은 없지만 국민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여러모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식품기업에 대한 정부의 가격 관련...
농심은 지난해 9월 제품 출고가를 평균 11.3%, 오뚜기와 팔도는 10월 각각 11.0%, 9.8%, 삼양식품도 11월 라면 가격을 평균 9.7% 올렸죠.
라면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24.04로 1년 전보다 13.1% 올랐는데요.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2월(14.3%) 이후 14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입니다.
다만 라면 업계는 추 부총리의 이번 발언에 당혹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오뚜기(-1.93%), 삼양식품(-6.47%), 농심홀딩스(-3.21%) 등도 일제히 하락했다.
전날 추 부총리는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지난해 9∼10월에 (기업들이) 많이 인상했는데 현재 국제 밀 가격이 그때보다 50% 안팎 내렸다"면서 "기업들이 밀 가격 내린 부분에 맞춰 적정하게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제 밀 가격은 지난해 사상...
오뚜기는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로 구성된 신제품 ‘초계 막국수’를 선보였다. 초계 물막국수는 메밀면에 육수를 부어 먹는 제품으로 비빔장을 추가할 수 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달 보고서에서 오는 7~8월 엘니뇨가 발생할 확률이 7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상태를 엘니뇨라고 하며, 이에 따라 날씨는 더워질 수밖에 없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기, 삼성SDI, 풀무원, 오뚜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이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의 2022년 매출액은 223억 원으로 2021년(170억 원) 대비 31%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억 원에서 28억 원으로 600% 상승하며 설립 후 사상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공모 자금은 연구 인력 채용과 연구활동비에 투입해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농심이 지난해 9월 라면 출고가를 평균 11.3% 인상한 데 이어 팔도, 오뚜기는 바로 다음 달 제품 가격을 9.8%, 11.0% 각각 인상했고, 삼양식품이 마지막으로 11월 라면 가격을 평균 9.7% 올렸다.
먹거리 중 라면 가격만 고공행진을 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의 먹거리 지표인 가공식품과 외식 부문의 세부 품목 112개 중 27.7%인 31개는 물가...
오뚜기의 비건 전문 브랜드 헬로베지는 식물성 대체육을 사용해 만든 비건 컵밥 ‘옴니인사이드 카레·짜장 덮밥’을 출시했다. 제품은 대체육 중에서도 대두 등 식물 성분을 활용한 식물성 대체육 ‘옴니미트’를 사용했으며 카레와 짜장 모두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에서 비건 인증을 받았다.
또한 3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오뚜기 즉석카레/짜장 전품목 19종’과 ‘씨제이 상온 국물 요리 31종’은 1+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문성모 롯데마트 축산팀 MD는 “역대급 무더위와 긴 장마가 예고됨에 따라 보양식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해 3월부터 반값 미국산 소꼬리 찜 상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육육데이 행사를 통해 수입육부터 한우...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며 “5월 CJ제일제당, 대한제당, 삼양사는 B2B 업체들을 대상으로 설탕 공급 가격 인상 협조 공문을 보내 하반기 원당‧설탕이 주요 원재료인 음식료 업체들의 일부 원재료 부담 상승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는 식품주도 나타나고 있다. 오리온(-12.01%), 롯데칠성(-8.55%), 오뚜기(-2.81%) 등은 내림세다.
현재 참여 희망 기업은 △현대자동차 △삼성에스디에스 △롯데물산 △카카오페이 △오뚜기 △GS △엔씨소프트 △키움증권 △한화솔루션 등 57개 사다.
이들 기업은 △녹색경영 전략‧목표 및 시스템 △원부자재·용수·에너지 사용량 △온실가스 대기·수질오염물질·폐기물·화학물질 배출량 △환경 법규 위반 현황 등을 공개한다.
공개된 정보는...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식품산업협회는 2021년 12월 CJ제일제당, 삼양식품, 대상, 오뚜기 등 4개 업체와 ‘K-푸드 모조품 근절을 위한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중국의 청도태양초식품, 정도식품을 상대로 중국 법원에 지식 재산권(IP)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한국 기업이 공동으로 침해 소송을 진행한 것은 당시가 처음이다.
한국식품산업협회에 따르면 중국...
양성평등 부문에서는 롯데쇼핑, 신세계, 코웨이, CJ프레시웨이, 오뚜기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부문은 여성 임원 비율과 여직원 비율, 남녀 간 1인 평균 급여액 격차, 남녀 간 평균 근속 연수 격차 등을 평가했다.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 및 증감률, 온실가스 배출량 증감률, 에너지 사용량 증감률 등을 반영하는 사회공헌 및 환경보호 부문에선...
오뚜기가 18일 서울시 강남구 오뚜기센터 풍림홀에서 ‘제3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오뚜기 ‘푸드 에세이 공모전’은 음식을 통한 가족 사랑 ‘스위트홈’을 주제로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고객의 경험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고자 2021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청년 부문 신설, 상금 및 수상 인원 확대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