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건수가 감소한 것은 제도가 자리를 잡으면서 경제성 등을 고려하지 않고 ‘일단 신청하고 보자’식의 무리한 사업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중 ‘타당성 있음’ 결론이 내려진 사업은 2010년 76.6%, 2011년 73.8%, 2012년 76.5%로 비슷하다가 2013년 61.5%로 뚝 떨어졌다. 이후 2014년(79.5%), 2015년(73.5%)에 다시 70%대를 기록하다가 지난해 66.7%로 내려갔다....
2017-03-21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