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조문에는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을 시작으로 조주완 LG전자 사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자은 LS그룹 회장,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사장, 구자준 전 LOG 회장,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지난 11일 별세한 구자홍 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LG그룹 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의...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조카다.
부인 지순혜 씨와의 사이에 장녀 구나윤 지오피갤러리 대표와 아들 구본웅 마음그룹 대표 남매를 두었다. 구 회장은 미국 유학시절 부인 지 씨를 만나 재벌 총수 일가로는 드물게 연애 결혼을 한 일화로도 유명하다.
한편 LS그룹은 올해 초 구두회 전 예스코 명예회장의...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제22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및 공시한 ‘예스코홀딩스’에 대해 감사인지정을 조치를 의결했다.
1일 증선위에 따르면 예스코홀딩스는 2018년부터 2019년 3분기까지 당기손익 공정가치 금융자산을 회수할 수 있는 금액이 없음에도 이를 평가손실로 반영하지 않아 총 1666억8900만 원어치의...
CEO(부사장)가 LS전선 CEO(부사장)로 이동했으며 구본권 LS니꼬동제련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반면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CEO(사장)와 구동휘 E1 COO(전무)는 현재 자리를 유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구본규 부사장은 그동안 LS엠트론의 사업 전환에 주력해왔다”라며 “이제는 LS전선으로 이동해 현재 호황인 LS전선의 기조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자은 회장은 구 부회장은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아들이며, 구 명예회장은 6형제인 구인회 LG 창업주의 막냇동생이다.
구자은 회장은 1964년생으로 미국 시카고대학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 1990년 LG정유로 입사해 2004년 LS전선 중국지역담당, 2009년 LS니꼬동제련 영업담당, 2015년 LS엠트론 부회장직을 거쳐 2018년 LS엠트론 회장직에 올라있다....
LS그룹 계열사인 도시가스 공급업체 예스코가 인스피언의 SAP 접속기록 솔루션을 통해 전산망 보안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SAP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 인스피언은 예스코가 지난 8월 자사의 SAP 접속기록 솔루션 '비즈인사이더 엑스콘(Bizinsider xCon)'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애초 예스코는 기존에 사용 중인 SAP ERP(전사적자원관리)의 보안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E1은 14일 구 대표가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 지목을 받고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티티는 캐릭터 개발업체 부즈C&C 지목으로 동참하게 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하려는 캠페인이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이다. 캠페인은 교통안전표어 '1단 멈춤!...
이 대표는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외손자이다. LS그룹은 현재 구자열 LS 회장이 대한자전거연맹 회장을,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을 맡고 있고, 구자용 E1 회장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LS전선, E1, 예스코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들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신규 동력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구 회장은 “태양광-ESS 시스템, 스마트 그리드, 전기차 부품과 같은 신사업 분야의 성과를 조기 창출해 공공의 이익에 이바지하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지속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했다. “외국 법인의 현지 우수 인력 확보와 육성, 경영관리...
그밖에 대한항공우(+9.56%), 예스코홀딩스(+9.33%), 파미셀(+8.56%)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하이골드12호(-14.22%), 센트럴인사이트(-8.02%), 코오롱글로벌우(-5.6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547개, 하락 종목은 210개이며 나머지 122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8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LS그룹, 3세 경영 본격화
LS그룹 오너 3세인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과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이 각각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하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LS그룹은 24일 최근 각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어 2021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사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6명, 상무 10명, 신규 이사 선임 13명 등 총 31명으로...
◇출생연도
1962년
◇학력
△강릉고
△동국대 회계학
◇경력
1985년 극동도시가스 경리과 입사
2000년 기획팀 부장
2007년 예스코 영업부문장 담당
2012년 경영지원부문장 CFO 이사
2015년 에너지사업본부장 CHO 대표이사 상무
2019년 에너지사업본부장 COO 전무
2020년 사업본부장 대표이사 전무
2021년 CEO 전무
대부분 주요 계열사 CEO는 유임되었으나 LS엠트론, 예스코홀딩스 등 일부 계열사 CEO는 신규 선임됐다.
LS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조직을 큰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임원인사를 실시했다”며 “특히 미래성장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해외사업과 DT(Digital Transformationㆍ디지털전환) 등 R&D 분야...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CEO 사장
◇출생연도
1977년
◇학력
△경복고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대학원 경영학(MBA)
◇경력
2003년 LS전선 해외영업부문 입사
2009년 ㈜LS 사업전략팀 부장
2012년 LS-Nikko동제련 중국사업부장 이사
2013년 성장사업부문 상무
2015년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2018년 사업본부장 부사장
2020년...
LS그룹은 LG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의 셋째·넷째·다섯째 동생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이 2003년 분리하며 설립한 회사다.
3형제는 구태회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자홍 회장을 그룹 초대 회장으로 하고 사촌에게 회장직을 계승케 하는 ‘사촌경영’ 원칙에 뜻을 함께했다.
이에 창립 10주년을 맞은 2012년 11월...
LS그룹은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 구동휘 LS 전무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구 부사장과 구 전무는 이날 LS용산타워에서 미화·보안·안내·주차 등을 담당하는 임직원 100여 명에게 평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와 함께 미리 화훼 농가로부터 구매한 꽃바구니를...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허 대표는 오치훈 대한제강 대표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허 대표는 다음 참가자로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