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및 투자 지원을 위한 국유재산 특례도 대학 캠퍼스 내 창업기업과 창업 후 성장기업, 해외진출 후 국내 유턴기업으로 확대한다.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서는 국유지에 지방자치단체나 지방공기업이 영구시설물인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을 건축하는 것을 허용하고, 국유지 매입대금 장기분납 허용 등을 통해 생활 SOC 시설 확충을 위한 국유지 매입...
KTL과 경상대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을 위한 제도 정비와 예산 확보, 산학 협력 사업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KTL은 경상대에 캠퍼스 혁신파크가 조성되면 수송 장비 분야 스마트 부품ㆍ소재 국산화를 위한 시험ㆍ평가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박정원 KTL 부원장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과 연계해 KTL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국가 수송장비산업...
이번 아카데미는 각국 처방의들에게 스마트팩토리인 충남 보령 예산캠퍼스에서 생산되는 ‘카나브’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카나브 임상데이터 및 한국을 비롯한 각 국의 실제 처방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2017년 1월부터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시설자금 등에 10조 원 이상의 정책금융을 투입하는 한편, 경기도 화성 복합 테마파크와 충남 서산의 중질유 원료 석유화학단지, 서울 양재동 연구개발 캠퍼스 조성 등의 사업 인허가를 앞당겨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당장 할 수 있고 필요성도 크다. 하지만 기존 정책을 확대하거나 반복하는 수준이다. 재정을 더 풀겠다는 것 말고는, 최저임금 과속 인상과 근로시간...
화성 복합 테마파크 조성(4조6000억 원), 대산 산업단지 중질유 원료 석유화학단지 건설(2조7000억 원), 양재동 R&D 캠퍼스 조성(5000억 원), 수도권 소재 MICE 시설 건립 추진 등 8조 원 규모의 프로젝트 조기착공을 지원한다.
공공기관 투자는 내년 계획에서 앞당겨 1조 원 이상 추가 확대하고 6000억 규모의 항만 재개발 사업도 연내 추가 착공한다. 도시재생...
박 시장은 "앞으로 실리콘밸리 못지않은 캠퍼스타운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에서 특별한 관심을 갖고 부족한 예산 지원 등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올해 사업 3년차인 고려대 캠퍼스타운은 스타트업 34곳을 지원해 매출액 34억9000만원, 투자유치액 80억70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성장을 했다고 유진희 고려대...
‘성립전 예산사용’ 제도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선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과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도 논의됐다.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은 4월 발표된 ‘대한민국 관광혁신 전략’의 후속조치로, 2023년까지 해양레저관광객 연 1000만 명 달성, 해양레저관광분야 신규일자리 3000개 창출이 목표다. 전국을 다도해권...
실리콘밸리는 미국 IT 산업의 요람으로,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대기업들이 이 지역에 ‘캠퍼스’라는 대형 사옥을 두면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도시로 발돋움했다. 기업가치 10억 달러가 넘는 비상장 기업을 ‘유니콘’이라고 부르게 된 것도 유니콘처럼 환상의 존재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급속도의 변화는 이 지역에 폐해도 만들어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홍릉(바이오 의료 허브), 마곡(R&D 융복합), G밸리(IoT 중심 산업혁신활동공간), DMC(문화콘텐츠/VR·AR 등 신기술 접목 고도화), 양재·개포(AI, 빅데이터 등 신산업 R&D 캠퍼스), 마포(블록체인·핀테크 등 금융서비스 벤처기업 육성) 등 6대 ‘융합 신산업거점’을 4차 산업혁명 메카로 육성하는 사업이 본격 가시화한다. 동남권과 마곡에는 2025년까지 총 28만㎡ 규모의...
△LA 클린텍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와 업무협약 체결하고, △드레이퍼대 창업캠퍼스, 플러그 앤 플레이 테크센터(PnP Tech Center), 세계적인 전기자동차기업인 테슬라 스마트공장을 잇달아 방문해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워싱턴 주정부, 워싱턴대 창업캠퍼스,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본사 등도 방문하여 글로벌혁신성장센터와의 협력시스템 구축을 협의하는 등 바쁜 일정을...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하며 예산안 의결에 불참했던 바른미래당도 지역구 예산은 챙겼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전북 군산에는 노후 상수관망 정비 예산 22억4900만 원, 군산대 열린캠퍼스 조성사업 예산 3억 원, 군산 해양관광복합지구 조성 예산 10억 원, 군산 성산면 하수처리장 설치 예산 5억 원 등이 새로 편성됐다.
다만 3분기 서울대 시흥캠퍼스 등 대형사업에 대한 착공에 들어간 만큼 곧 실적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한라 측의 설명이다.
코오롱글로벌도 상반기 주택 착공의 지연 등의 영향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영업이익이 39.4% 하락한 106억 원에 그쳤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해 보다 무려 83%나 하락한 15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우려를 낳고 있다. 이...
해소에 기여하고 불법주정차로 인한 이웃 간 분쟁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구는 주차면 신설 외 ‘건축물 부설주차장 개방사업’도 벌이고 있다. 특정시간대 비어 있는 부설주차장을 주민들을 위한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구는 한국폴리텍대학(서울정수캠퍼스), 숙명여대 등 7곳과 협약을 체결해 주차면 147개를 확보했다.
이어 “양재지역을 중장기적으로 미국 뉴욕 루스벨트 아일랜드에 버금가는 연구ㆍ개발(R&D) 캠퍼스로 조성해 세계적인 연구소와 기업 170곳이 집적된 최고의 연구단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박원순 시장은 “빅데이터 특화 창업센터를 개설해 전문 인재를 키우고, 2021년까지 국내 최대 블록체인 센터를 만들어 관련 산업을 키울 것”이라는 포부도...
세운상가, 장안평, 서울역 일대 등 주요 도시재생사업을 2020년까지 마무리하고 '캠퍼스타운'을 내년 32개소로 확대한다.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한 기본·실시 설계에도 착수한다.
'공원환경' 분야 예산은 올해(1조9573억 원) 대비 43.4% 늘어난 2조8061억 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2020년 7월 '도시공원 실효제' 시행을 앞둔 가운데 9600억 원을 집중 투입해...
인니 치르본의 반둥공과대학 제2캠퍼스 내에 마련된 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는 공동센터장 2명을 중심으로 행정부, 연구기술부, 교육훈련부 등 3개 부서로 나뉘어 운영된다. 우리측은 센터 운영 예산을 지원하고 인니측은 사무실 등 센터 관련 인프라를 지원해 함께 연구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설립 첫 해인 올해에는 그간 양측이 협의해 온 사업을 우선적으로...
SK이노베이션은 전사 연구소인 기술혁신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던 바이오 연료 연구장비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그린 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에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장비는 생활환경에서 발생하는 재료를 활용, 바이오 연료를 만드는 연구를 하던 SK이노베이션 대덕 기술혁신연구원이 지난 5년간 연구에 활용했던 장비들로 총 약 3억원 규모다. SK이노베이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