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박정수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 이날 박정수와 함께 출연한 배우 이계인은 40년 동안 박정수를 짝사랑했음을 밝히며 “참 예뻤다. 잠자리에 누우면 생각나고, 얼굴만 봐도 빨개질 정도로 짝사랑했다. 하지만 신고 할까 봐 고백은 못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녹화 당시 이계인은 "(과거) 박정수가 참 예뻤다. 집에 들어가서 잠자리에 누우면 생각나고, 박정수 얼굴만 보면 빨개질 정도로 짝사랑했다"고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송은이가 "당시에 고백은 하셨냐?"고 묻자 이계인은 "고백하면 신고할 것 같았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계인의 절절한 짝사랑 스토리에 박정수는...
아울러 현우는 "이세영이 차 안에서 잠이 든 적이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뻤다"고 말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처럼 '핑크빛 의혹'이 점점 짙어지는 '아츄커플' 현우와 이세영의 모습에 급기야 현장에서는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됐다는데 그 결과는 16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예대 출신인 두 사람은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여러 추억을 꺼내 놓았다.
이영자는 "김국진이 조미령은 서울예대 여신이었다고 한다"고 운을 띄웠다.
이에 조미령은 "장영남이 여신이었다"고 평가했다.
조미령은 이어 "여자가 봐도 너무 예뻤다. 연기도 너무 잘 하고 얼굴도 예쁘고 우리 기수에서는 최고였다"고 설명했다.
제가 보기엔 춤출 때 짓는 미소가 이효리보다 예뻤다”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이어 “시청자에게 욕을 먹더라도 무조건 제가 20위까지 끌고 갈 거다. 내가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심지어 예쁘다. 안 예뻐도 놀라운 데 심지어 예쁘기까지 하다. 사기캐다”라며 놀라워했다.
약 1여 년간 교제해온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마찬가지로 싸우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며 평범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고준희 측은 “현재 고준희에게 확인 중”이라며 “확인이 되는 대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준희는 2015년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세수하는 신이 있었는데 진짜 세수를 하더라. 민낯이 아기같이 예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환희는 1990년생으로, KBS2TV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등 조연으로 출연했다.
또한 래퍼 바스코와 2011년 결혼했으나, 결혼 1년 5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다.
그녀도 예뻤다. 평상시 보기 드문 치마 차림을 했을 때도 “저 나이에 어쩜, 참 곱네” 했고 해외순방에서 입은 형형색색 한복차림을 접하고는 한복이 잘 어울렸던 육영수 여사(물론 사진으로밖에 기억나지 않지만)가 저절로 떠올려지기도 했다. 그랬다. 고왔더랬다.
그러나 희망은 변했다. 희망이 절망으로, 그리고 다시 분노로 바뀌는 데는 그다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이 밖에도 팬트하우스 게스트룸에는 지난해 반영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등장해 방영 전 대비 25% 이상 매출 상승 효과를 거둔 네스트인 리클라이너도 함께 배치됐다.
체리쉬 관계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에 체리쉬 가구를 통해 전체적인 공간을 구성함으로써 극에 대한 몰입도는 물론 더 눈길이 간다는 의견이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후 영화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 ‘TV소설 사랑아 사랑아’, ‘드라마 페스티벌-상놈 탈출기’, ‘모던파머’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꿈에 그리던 주연의 자리에 올라섰음에도 김현주가 하차를 결심한 대엔 ‘부담’의 이유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김주현은 첫 주연에 대한 부담감과 팬들의 큰 관심에 대한 고민으로 결국 하차를...
박유환은 최근 성추문으로 논란이 된 박유천의 동생으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무수단’, ‘원라인’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방송한 MBC ‘그녀는 예뻤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앞서 박유천이 성추문이 일자, 박유천의 팬들은 그의 SNS에 박유천에 대한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해 방영된 ‘그녀는 예뻤다’에서 배우 황정음이 폰이 꺼진 상태에서도 S펜을 꺼내 바로 메모를 하는 모습에 바로 휴대폰을 갤럭시노트5로 바꾼적이 있는 기자로선 S펜의 기능도 너무나 탐이났다.
더욱 강력해진 S펜은 빗속에서도 메모를 할 수 있게 방수가 되며 실제 펜과 같은 필기감을 제공하기 위해 펜 끝의 지름을 전작 1.6mm에서 0.7mm로 크게 줄여 슬림해졌다....
네스트인 리클라이너의 경우엔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도 배최돼 방영 전월 대비 25% 이상의 매출 증가 효과를 거둔 제품이다.
또한, 체리쉬는 올초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남주인공 유정(박해진 분) 거실에 듀캔쇼파를 배치, 신제품 출시와 함께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에몬스가구도 드라마 PPL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일 예뻤다”라며 ‘팔불출 남편’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특히 조타는 꿀이 떨어지는 달달한 눈빛으로 김진경이 세안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가 하면, “화장 안 하는 게 더 좋아”라며 계속해서 시선을 김진경에게 고정한 채 웃음을 지으며 사랑스런 모습을 보였다고.
한편, 조타가 완벽하게 반한 김진경의 민낯은 오늘(23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분)가 인기 웹툰 ‘W’에 우연히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는데요. ‘그녀는 예뻤다’의 정대윤 PD와 ‘나인: 아홉개의 시간여행’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가 의기투합했습니다. 현재 수목 드라마 1위는 KBS ‘함부로 애틋하게’인데요. 절친 배우 이종석과 김우빈의 시청률 대격돌 결과에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날 양정원은 '학창시절 교복 입은 모습이 너무 예뻤다'라는 팬의 폭격담을 듣고 반가워했다. 이에 DJ 최화정이 "학창시절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라고 물었고 양정원은 "학교 차원에서 제재했었다. 예고이다 보니 다들 민감했다. 그래서 선생님들도 그냥 '누가 왔다 갔다' 정도만 나중에 이야기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로 베스트 조연상, 김슬기는 ‘오 나의 귀신님’으로 베스트 여조연상을 받았다. 남궁민은 ‘냄새를 보는 소녀’,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으로 베스트 악역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키스상은 ‘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혜리에게 돌아갔다. 박보검은 베스트 라이징스타상도 받아 기쁨을 더했다. 빅뱅의 탑(최승현)은 베스트 영화상(타짜2)...
선생님을 따라 손에 손을 잡고 수목원을 견학하러 온 어린이집 아이들이 병아리마냥 예뻤다. 유월이라 다소 더운 날씨인데도 숲으로 들어서니 전혀 덥지 않았다. 우리 부부가 가장 사랑하는 전나무 숲길은 여전히 한적하고 품위가 있었다. 즐겨 찾는 숲생태관찰로와 육림호를 돌아보는데 곳곳에 커다란 송충이가 떨어져 있었다. 연두색을 띤 송충이는 징그럽기는커녕...
이어,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여배우로서 시도하기 힘든 파격적 비주얼에 도전하는가 하면, 화제의 '자일리톨' 씬을 탄생시키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웃음과 감동, 로코와 멜로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각 작품마다 남자 주인공과의 찰떡궁합으로 '흥행보증수표'로 자리잡은 황정음이 이번에는 어떤 캐릭터를 탄생시킬 지...
무서워하지 않고 사뿐사뿐 돌을 밟으며 개울가 중앙으로 향하는가 하면, 과감하게 다리를 쭉 뻗어 마치 물 위에서 요가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김진경은 조타에게 냄비밥을 해주기 위해 애를 쓰며 열혈 ‘아내’의 면모를 드러냈고, 이에 조타는 흐뭇하게 바라보며 “그런 모습이 예뻤다”라고 애정을 듬뿍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