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사망 뒤 "시간을 다시 돌리고 싶다"라고 밝힌 설리의 엄마 김수정 씨는 "정말 예뻤다. 어렸을 때부터 눈도 예쁘고, 코도, 입도 예뻤다. '예쁘다'는 그냥 그 아이의 수식어였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혼 후 넉넉하지 않은 형편 때문에 유치원을 보내는 돈으로 연기학원을 보내게 됐다"라며 "포기할 즈음 '서동요'에...
영화를 시청한 신효범은 “저 영화에서 선영이가 참 예뻤다”라고 칭찬했고 강경헌은 남자로 위장한 박선영을 보며 “저 남자랑 사귀고 싶다. 너무 매력적이다”라도 극찬했다.
해당 영화를 접한 시청자는 무려 26년 전 영화임에도 페미니즘적인 요소를 담은 내용에 감탄했다. 당시 박선영은 해당 영화로 제4회 춘사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심없이 현서한테 빠져 있는 모습이 예뻤다"라는 것.
이런 김희애에게 심은우는 감사함을 전했다. "동등한 배우로서 대해주셨다"라며 "배려해 주는 부분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극중 민현서 캐릭터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최고의 선물같은 인물이다. 절대 잊지 못할 인물"이라며...
이날 금보라는 “방송에서 딸 다비다를 보는데 너무 예뻤다. 마음이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라며 “요즘같이 이기적인 세상에 저로 인해 다른 아이에게 기회를 못 주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뗐다.
이어 금보라는 “나도 나만 생각하는데, 어린애가 어쩜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 감동받았다. 나는 그렇게 못 살았다”라며 “어린 나이에 데뷔해 혹독하게...
날은 몰아서 밀도 있게 했고, 어떤 날은 짧게 틈팀이 했다"라며 이동 중에도 절대 공부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의 토익 공부를 도운 원정의 토익 전문가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습관이 너무 예뻤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누가 들으면 수능 만점자인 줄 알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남규리가 가수로서 무대에 올라 그의 이모저모 또한 화두에 오르고 있다. 남규리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6세이다. 데뷔 당시와 다소 다른 외모로 성형 의혹을 받았던 그는 쿨하게 인정한 일화로도 유명하다.
그는 “성형을 하긴 했다”며 “치아 교정과 함께 한 두군데 했지만 원래 예뻤다”며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지상파 방송에서 인정했다.
출연한 서우림은 나이 26세라며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 박병호에게 남편 역을 맡지 않았냐며 반가움을 표했다.
박병호는 “그 때 봤는데 아주 예뻤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옆에 있던 동료배우 김동완 또한 “그렇다. 엄청나게 예뻤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날 방송에서 서우림은 평범하지 못했던 자신의 지난날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말이 참 예뻤다. 우리보다 더 어른스러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시은은 “어른스럽고 독립적인 아이다. 강인하지만 그 이면에 연약한 모습을 알고 있다. 그 뒤에서 든든한 부모가 되어주고 싶었다”라며 “주변에서 자기도 다 혼자 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어딘가에 부모가 있는 것과 오로지 혼자 있는 것은 다르다. 쉼터가 되어주고 싶었다”...
저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이후 바로 뉴욕으로 화보 촬영하러 갔었어요. 그냥 뉴욕에 가서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장소 태그를 했던 거고요. 그들이 그런 대화를 나눈 거일 수도 있지 않나요. 근데 저라고 유추해 낸 게 참…."
- 지금은 회복됐나.
"하루아침에 (회복)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저도 여배우이기 전에 여자고 한 집안의 딸이에요....
2배 정도 크고, 피가 오른쪽 되를 다 돈 뒤 왼쪽 뇌로 흐른다”라며 “하지만 우뇌가 창의력과 관련이 있어 내 작곡에 도움이 되지 않나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박진영은 1994년 자작곡 ‘날 떠나지 마’로 데뷔한 뒤 ‘그녀는 예뻤다’, ‘허니’, ‘너의 뒤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god, 원더걸스, 트와이스 등 인기 그룹을 제작했다.
거기서 처음 봤는데 합석을 하게 됐다”하며 “너무 예뻤다. 바로 옆자리였다. 다리를 꼬고 있었는데 허벅지를 만지는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강기영은 “우리 둘 다 첫눈에 반했다. 첫인상이 너무 좋았다”라며 “저도 아내의 손을 허벅지로 꾹 눌러줬다.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 들어왔지만 나갈 땐 아닌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목소리가 너무 예뻤다”라며 “마이클 잭슨의 어릴 때 목소리를 닮은 거다. 노래도 ‘BEN’이라고 있지 않냐. 그래서 이름을 벤이라고 지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벤은 “19살 때였다. 윤민수 씨가 저를 찾는다고 전화가 왔다. 미니홈피 영상을 보시고 연락을 주신 거다”라며 “‘베베미뇽’의 보컬을 구하신다고 해서 서울에 가게 됐다”라고 첫 만남을...
이어 "우리 아들 이목구비가 다 날 닮아서 너무 예뻤다. 연예인 뺨치게 잘 생겼다"라며 "최양락이 아들을 보고 한강에 가서 울었다길래 감동받아서 우는 줄 알았더니 자기를 안 닮아서 울었다더라"라고 폭로했다.
팽현숙은 "가만히 애를 들여다보더니 '이상하다. 날 안 닮았다'라고 했다"라며 "그래서 내가 어떤 프로그램에...
허규는 “동미가 먼저 시부모님 재밌게 해드리겠다고 하더라”라며 “저나 부모님 입장에서 너무 고맙고 예뻤다”라고 전했다.
신동미는 “저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밖에서 작품 해도 선배님들 많이 뵙지 않냐. 정말 그렇게 생각했다”라며 “원래는 1년만 살려고 했는데 시부모님께서 제 일을 너무 존중해주시고 음식도 손수 해주시고 하셔서 사이가 너무...
인공수정으로?’라고 하더라. 그래서 미쳤냐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석천은 “애가 없어서 너무 서운해 하더라. 최근 차예련 씨가 낳은 아이가 너무 예뻤다. 그 아이를 보고 아이 하나라도 낳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나도 아이는 갖고 싶으니까 그런 이야기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쫑파티가 있어 술을 많이 마시고 토를 했다"라면서 "그때 뒤에서 따뜻한 손길이 느껴졌고 오빠(김도훈)의 모습이 너무 예뻤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대로 입맞춤을 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한편 오나라는 “결혼 생각이 없는 건 아닌데 타이밍이 있다. 아무것도 모를 때 해야 하는 것 같다"라고 결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네티즌은 "스마트폰으로 본 기사 중에 가장 예뻤다", "부모님이 보시면 눈물 나실 듯", "사회적 편견을 이겨낸 당당한 모습이 본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희정 전 아나운서는 사내 아나운서로 시작해 광주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라디오 DJ를 맡고 있다.
오지헌은 어린 시절 부잣집 도련님이 별명이 있을 만큼 단 한 번도 돈걱정 없이 넉넉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털어놨다.
또한 오지헌의 아버지는 “아들이 못생겼다는 말에 동의 못한다. 어릴 때 정말 예뻤다”라며 “중학교 때 키가 크면서 얼굴이 변했다. 어느 날 갑자기 못생긴 캐릭터로 나오는데 이해가 안 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말을 더듬고 말을 안 하고 사람만 보면 울었다”라며 “동생이 태어났는데 너무 예뻤다. 거기다 똑똑하니 의기소침해졌다”라고 콤플렉스가 생긴 배경을 전했다.
이어 노영희는 “그때 어머니가 동생은 예쁘지만 대화를 하다 보면 나에게도 매력이 있다고 했다. 그러니 동생이 예쁘다는 거에 화내지 말라고 했다”라며 “그때부터 옷도 완전히 다르게 입혔다. 그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