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강하늘은 "영화 '너는 펫' 촬영 당시 김하늘 선배님께 이름, 생일, 띠가 같다는 걸 말씀드렸는데 신기해하셨다"며 "제 본명도 김하늘이어서 본명으로 활동하고 싶었지만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아서 강하늘로 예명을 정해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1978년생, 강하늘은 1990년생으로 두 사람 다 2월 21일 생에 '말띠' 띠동갑이다....
린다 김은 1973년도 김아영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연예인 최초로 로비스트라는 개념을 알린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1979년 미국으로 이민 가면서 연예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린다 김은 1996년 ‘린다김 로비사건’으로 유명세를 떨친바 있다. 이는 1996년 문민정부 당시 린다 김이 백두사업 응찰업체의 로비스트로 활동한 사건이다.
린다...
당시 방송에서 로비스트로 알려진 린다 김이 1973년과 1974년도에 김아라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음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린다김은 당시 영화 '교장선생 상경기' '청바지'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1977년 무렵에는 유명 레코드사에서 '그땐 몰랐네'를 타이틀로 음반까지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린다김은 1979년 미국으로 이민 가면서 연예계 활동을...
그만 큼 잔소리 꾼이었다. 때문에 딸들이 엄마를 향한 불만도 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세상 어느 누구보다 자신이 버텨온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두 딸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린다김은 1973년부터 1년 동안 영화 단역으로 출연하거나 1977년 '김아영'이라는 예명으로 음반을 내기도 했다.
더블킥컴퍼니 소속 연습생인 허찬미는 과거 남녀 혼성그룹인 '남녀공학'에서 '별빛찬미'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당시 지코의 형인 '스피드'의 우태운도 '지혜태운'이라는 예명으로 같은 그룹에서 활동한 바 있다.
우태운 역시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에 "실력파의 완전체 우리 찬미 응원 많이 해달라"며 응원했다.
한편 허찬미가 출연하는...
이날 MC들은 배호의 예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고 이때 솔라는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솔라는 “본명이 아니다. 본명은 김용선이다”라고 고백했다. 솔라는 “얼굴 용에 신선 선 한자를 썼다. 신선한 얼굴이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11일) 정오, 공식 SNS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두 번째 프리싱글 ‘1cm의 자존심’의...
강성연은 과거 보보(BOBO)라는 예명으로 '늦은 후회'라는 곡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바 있다.
자신의 노래를 열창하며 모습을 드러낸 강성연은 "무대에 서서 노래한 건 12년 만이다. 아쉬운 게 제가 배에 힘을 주고 불렀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며 "제가 현재 홀몸이 아니다. 현재 임신 4개월이다"고 고백했다.
또 강성연은 이날 방송이 끝날 무렵...
강성연은 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2001년 예명 ‘보보’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것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원래 성악을 전공했기 때문에 가수를 할거라 생각했다”며 “하지만 어머니가 예대 입학 원서를 가져오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성연은 “예기치 않게 대학에 입학했고 주변 추천으로 방송국 입사 시험을 봤다....
2001년 강성연은 예명 보보로 '늦은 후회'를 발표한 바 있다.
강성연은 "당시 제작자 분이 어느날 지어준 예명이다. 브루조아(bourgeois)와 보헤미안( (Bohemian)의 영어 앞글자를 따서 '보보'로 지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보보로 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강성연은 "원래 댄스 가수를 준비했다. 하지만 제작자분의 형편이 별로 여의치 않았다....
차태현이 지어준 '거목'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그간 발매된 작품은 차태현의 1집 타이틀 곡 'I love you'와 2집 타이틀곡인 'Again to me'와 'Love story', 영화 '연애소설 OST '모르나요' 등이 있다.
또 결혼 후에도 차태현의 주연작인 영화 '헬로우고스트' OST '너와 함께' 작사를 맡았다.
한편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배우...
하지만 방송을 통해 유도에 대한 열정을 보이면서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조타는 유도 선수 경력을 바탕으로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조타는 지난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예명 '조타'에 대해 "회사 내 별명이었던 '종하 조타'가 그대로 예명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조타의 본명은 이종하다.
강성연은 보보라는 예명으로 '늦은 후회'를 발표한 바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성연이 보보였다는 걸 잊고 살았네'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과거 강성연이 보보라는 이름으로 부른 노래 '늦은 후회'의 영상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강성연 노래 잘한다", "보보가 강성연이라니", "늦은 후회 노래방에서...
서세원‧서정희의 아들 서동천은 지난 2007년 데뷔한 미로 밴드 멤버로, 당시 '미로'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접고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서정희와 이혼과정에서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던 서세원의 근황이 단독 포착됐다"며 서세원과 얼굴이 가려진 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준케이는 “작년 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 뜻에 따라 개명한 것이며 솔로 활동할 때 썼던 준케이라는 예명을 썼다”고 설명했다.
한편,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각진인생 네모의 꿈이 노래덕후 능력자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각진인생 네모의 꿈은 흔들림없는 댄스실력과 라이브 실력으로 2PM...
'썰전' 김구라가 자신의 예명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과거 JTBC '썰전'에서 자신의 예명 김구라에 대한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당시 박지윤은 "김구라가 '사실은'이라는 말을 너무 많이 써 소코너 제목을 '김구라의 사실은'이라 지으려 했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한 문장 안에 4번 넘게 들어갈 때도 있다"며 "김구라가 말할 때...
조진웅은 "원래 내 본명은 조원준이고, 조진웅은 예명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진웅은 "배우가 되기 위해 아버지의 이름을 빌렸다"라며 "아버지의 이름이 남자답고 좋아서 빌려달라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특히 조진웅은 "아버지가 이름에 대한 로열티를 원하신다. 적당한 계기가 되면 내 이름을 찾고 싶다"고 말해...
또한 본인의 예명인 '뽐므' 역시 불어임을 밝히며 "한 때 사대주의에 빠져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유희열은 대체로 강한 사운드의 락 밴드들이 참여하는 '탑밴드'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이에 멤버 전진희는 "당시 클럽 공연을 했는데 그 땐 화, 수 공연이라 관객이 한 명도 없이 공연하곤 했다.
우리가 할 땐 우리 다음...
가수 모세가 '슈가맨'에 출연해 자신의 예명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사랑인걸'로 인기를 끌었던 모세와 '나만의 슬픔'의 가수 김돈규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모세는 "데뷔 당시 소속사 사장님이 개신교 신자였다"라며 "회사상태가 어려울 때 데뷔를 하게 돼 기적을 한번...
서동천은 과거 ‘미로’라는 예명으로 ‘미로밴드’를 결성해 가수로 활동했다. 서동천이 2007년 낸 1집 네버랜드(Neverland)에 수록된 ‘마마(mAMA)’는 어머니인 서정희에게 바치는 곡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노래의 가사를 들어보면 서동천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 곡은 “시간은 빠르죠. 엄마는 마흔살 주름살은 아직 어울리지...
과거 서정희의 아들 서동천은 ‘미로’라는 예명으로 3인조 밴드인 ‘미로밴드’를 결성해 활동했다.
아들 서동천이 어머니인 서정희에게 바치는 노래인 '마마’의 뮤직비디오에는 서정희가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와 함께 딸 서동주도 출연해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뮤직비디오 속 서정희와 서동주‧동천 남매는 끼로 똘똘 뭉친 연기를 펼쳐 몽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