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솜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강하늘, 김하늘과 남다른 인연 눈길 "동명이인에 생일까지 같다"
'라디오스타' 강하늘이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과거 본명이 김하늘이라고 밝히며 배우 김하늘과의 남다른 인연을 언급했다.
강하늘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하늘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당시 강하늘은 "영화 '너는 펫' 촬영 당시 김하늘 선배님께 이름, 생일, 띠가 같다는 걸 말씀드렸는데 신기해하셨다"며 "제 본명도 김하늘이어서 본명으로 활동하고 싶었지만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아서 강하늘로 예명을 정해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1978년생, 강하늘은 1990년생으로 두 사람 다 2월 21일 생에 '말띠' 띠동갑이다. 강하늘은 연예 활동을 위해 본명인 김하늘에서 예명인 강하늘로 바꿔 활동 중이다.
한편 강하늘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