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맵은 은행은 물론 우체국,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과 증권사, 자동화기기 사업자 등 범 금융권의 지점·ATM 관련 최신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위치, 운영시간 등 기본사항 이외에도 제공서비스, 수수료, 폐쇄 정보, 장애인 지원기능 등 개별 지점과 ATM의 특성 정보를 함께 제공하며, 검색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매일 1회 자동...
이 금융맵은 총 38개 은행과 비은행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점과 ATM이 없는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를 제외한 17개 은행, 농협·우체국 등 7개 비은행예금취급기관, 한국투자증권 등 8개 증권사, 한국전자금융 등 6개 자동화기기 사업자(CD VAN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금융결제원에서 제공 중인 기존 ‘어카운트인포앱’이나 ‘모바일현금카드앱’ 중 하나를 다운받아...
은행 예금이 줄어들 수밖에 없어서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고위 관계자 또한 “가상자산 시장이 열리면 기존 금융권에서 어떻게 진출해야할지 고민이 많은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현재 은행법상 시중은행이 가상자산 커스터디 사업을 직접 수행할 수는 없다. 은행이 가상자산을 취급하기 위해서는 은행법상 취급가능 업무범위거나 부수업무...
이때 이들의 취급 종목은 예금성, 대출성, 투자성, 보장성 상품이다. 이 상품에 대해 자문업을 영위하려는 자는 금융위에 등록해야 하나, 개별 금융업법에 따라 인허가를 받은 자는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등록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신청인이 금융위에 서류를 갖춰 등록 신청을 하면, 금융위는 금감원에 등록심사를 의뢰한다. 이후 금감원은 관계기관과의 사실 조회...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2분기(4~6월)중 예금취급기관의 부동산업 관련 대출은 전분기대비 12조1000억원 증가한 307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규모면에서는 한은이 관련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8년 1분기 이래 역대 최고치며, 증가폭 역시 가장 컸다. 직전 최대 증가는 작년 2분기 10조6000억원이었다.
부동산값 급등에 상업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투자가...
순국제투자·민간부문 외화자립도 2분기연속 증가준비자산 대비 단기외채비율 8년9개월만 최대, 예금취급기관 현금및예금 증가 영향
우리나라의 대외투자가 사상 처음으로 2조달러를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주춤했던 채권국 위상도 올 들어 더 공고해지는 양상이다.
단기외채 비중은 3분기연속 늘었다. 특히 준비자산 대비...
이는 작년 10월(-0.1%) 이후 첫 감소며, 2019년 8월(-0.6%) 이래 가장 크게 줄어든 것이다. 한은의 대예금취급기관 부채가 줄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원통화대비 M2 증가율을 의미하는 통화승수는 전월보다 0.24배 증가한 14.41배를 기록했다. 통화승수는 1월 14.44배에서 3월 14.17배까지 석달연속 사상최저치를 경신한 바 있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1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 통계에 따르면 1분기말(3월말) 기준 모든 산업의 대출금은 1435조8000억 원으로 작년 4분기말보다 42조1000억 원 늘었다. 증가 폭이 지난해 4분기(27조7000억 원)와 비교해 14조4000억 원 급증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중소기업(소호 포함)의 대출액도 작년 말 497조2926억...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말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 잔액은 1435조8000억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400조원대로 올라섰다. 전분기와 견줘서는 42조1000억원(3.0%) 늘어 코로나19 확산 초기였던 작년 2분기(69조1000억원·5.5%) 이래 가장 컸다. 전년동기대비로는 176조6000억원(14.0%) 증가했다. 이는 직전분기(185조9000억원·15.4%) 보단 증가폭이...
가계대출을 취급하는 모든 금융기관으로 확대해 연간 2000억 원 수준의 출연금을 확보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해당 규정은 올해부터 5년동안 적용된다.
국회 법안 심사과정에서 금융회사 출연제도의 유효기간(법시행 후 5년)을 부여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서민금융진흥원 내부관리 체계와 지배구조도 개편된다.
휴면예금 등의 안정적 관리와 반환을 위해 휴면예금 등의...
다만 30% 안쪽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주로 외국인의 단기채권 투자와 수출호조에 따른 예금취급기관들의 현금 및 예금증가가 원인이라는 점에서 안정적이란 평가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3월말 국제투자대조표 잠정’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말 대외투자규모는 전분기대비 256억달러 증가한 1조9884억원(원화환산 2254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신종...
중기부는 4일 은행,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증권사ㆍ벤처캐피털 등 기타 금융기관 등 소속 임·직원으로 금융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기업 애로 해결에 기여도가 높은 기관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상 훈격은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등 총 77점...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2월중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전월대비 2bp(1bp=0.01%포인트) 하락한 연 0.85%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12월 0.90%를 기록한 후 2개월째 하락세다.
저축성수신금리와 순수저축성예금 모두 2bp씩 떨어져 각각 0.85%와 0.83%를 기록했다. 1년만기 정기예금금리도 3bp 하락한 0.94...
개정안의 핵심은 상호금융·저축은행 뿐 아니라 은행, 보험사, 여신전문회사 등 가계대출을 취급하는 모든 금융기관으로 출연 범위를 넓히고 출연 규모도 연간 18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늘리는 것이다. 정부도 민간 출연 규모에 맞춰 복권기금 2000억 원을 보탤 예정이다.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법안심사소위 문턱을 넘은만큼, 이후 정무위 전체회의...
8일 한국은행의 ‘2020년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1393조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6조 원가량 늘어났다. 연간 기준 대출 증가폭은 역대 최대 수준이다.
특히 법인 기업보단 자영업자로 볼 수 있는 비법인기업의 대출 증가세가 가팔랐다. 비법인기업의 대출은 작년 말 기준 398조3035억...
개인 투자자들이 지난해 코스피·코스닥·코넥스에서 총 63조9240억 원어치를 쓸어 담았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이 82조2000억 원(10.7%) 급증한 849조9000억 원을 기록했다. 저축은행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323조8000억 원으로 7조6000억 원(2.4%) 느는 데 그쳤다. 다만 직전 최고치였던 2018년 말(320조8000억 원) 잔액을 2년 만에 경신했다.
반면, 저축은행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7조6000억원(2.4%) 늘어 323조8000억원을 보였다. 다만 직전 최고치였던 2018년말(320조8000억원) 잔액을 2년만에 갈아치웠다.
송재창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주택거래가 활발했고, 전세자금수요도 있었다. 주식투자 자금수요와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생활자금수요도 많았다. 기타대출과 기관별로는 예금은행도...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말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대출금 잔액은 1366조원으로 전분기말대비 2.8%(37조8000억원) 늘었다. 이는 역대 최대 증가세를 기록했던 직전분기(5.5%·69조1000억원)보단 축소된 것이다. 다만 지난해 같은기간과 견줘서는 15.4%(182조3000억원) 급증해 직전분기(14.2%)에 이어 2분기째 사상 최대 증가세를 기록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