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위는 강길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한선교, 정보위는 서상기, 정무위는 김정훈, 행정안전위는 김태환, 외교통상통일위는 안홍준, 윤리특위는 이군현, 예결특위는 장윤석 의원이 내정됐다.
다만 국방위원장은 유승민, 황진하 의원이 신청함에 따라 오는 6일 의원총회를 열어 표결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처럼 상임위원장 자리가 쉽게 결정된 배경은 최경환...
이어 “기획재정위는 강길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한선교, 정보위는 서상기, 정무위는 김정훈, 행정안전위는 김태환, 외교통상통일위는 안홍준, 윤리특위는 이군현, 예결특위는 장윤석 의원이 사실상 내정됐다”고 발표했다.
다만 국방위원장은 유승민, 황진하 의원이 신청함에 따라 오는 6일 의원총회를 열어 표결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처럼 상임위원장...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 국회 상임위인 예결특위와 기재위에서 활약하며 경제통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당 원내부대표를 지낸 그는 작년 말엔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장에 전격 발탁돼 또 한 차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계파 소속 없는 중립인사였던 그에겐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깜짝 인사였다.
최근 그는 4·11총선에서 82.5%라는 전국...
이에 대해 주승용 의원은 “한센인은 병에 걸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국가로부터 강제 격리당한 채 학살, 폭행, 단종, 노역 등의 피해를 당했다”며 “한센인법의 취지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생활지원금 등의 소득인정 제외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당초 정부의 2012년 예산안에 한센인피해자 지원예산은 6억원이었으나 예결특위 계수소위 심사를 통해 42억원을...
내년 예산안에서 특수활동비를 75억원 삭감하는 내용을 담은 예산안을 확정했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31일 오후 예산심사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고 국가정보원 예산을 비롯해 특수활동비 중 75억원을 삭감하는 등 관련 예산안을 처리해 예결특위로 넘겼다.
이에 따라 새해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는 예결특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의결만 남겨놓게 됐다.
당 법률지원단장과 최고위원, 서울시당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사무총장직에 임명됨에 따라 내년 총선에서 공천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김광림 신임 여의도연구소장은 특허청장, 재정경제부 차관 등을 지낸 전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18대 총선에 당선된 이후 국회 예결특위 수석전문위원, 당 원내부대표 등을 지냈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도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 일정으로 예결특위가 제대로 진행이 안됐다는 말을 들었다”며 “촉박한 일정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는 “법제사법위 소위가 28일 오후 2시 예정돼 있으므로 그때까지는 각 상임위가 법사위에 법안을 넘겨야 한다”며 “5일...
등에 기초한 미디어렙법 입법 △국민경선제도·석패율제도 도입 등을 논의키 위한 정치개혁특위 가동 △반값등록금 등 복지예산 증액 △농협 신·경 분리 관련 정부의 출연약속 이행 등에 의견일치를 봤다.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당장 20일 오후부터 국회 예결특위를 가동, 30일에는 처리를 마치기로 했다. 또 21일부터는 모든 상임위를 정상 가동키로 했다.
당장 각 상임위 심사를 거쳐 올라온 예산안은 예결특위 계수조정소위에 발이 묶여 있다. 한나라당 단독으로 해당 상임위에서 여야가 합의한 감액부분에 대한 심사는 거쳤다 해도 이는 비쟁점 사안으로서 증액부분은 아직 논의조차 되지 못했다.
황우여 한나라당,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에 이어 6일 비공개 접촉을 갖고 절충점 찾기에 나섰으나 입장차만...
예결특위 계수조정소위는 이날 내년도 예산안 증액부분을 놓고 심사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임영호 자유선진당 의원이 민주당 참여를 촉구하면서 퇴장, 개회 25분 만에 정회가 선언됐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이 돼서야 개회된 회의엔 장윤석 간사를 비롯해 한나라당 소속 의원 6명과 임영호 선진당 의원이 참석했다. 정갑윤 위원장이 자리를 비워 장윤석 간사가 사회권을...
예산결산특위는 이날 오전 계수조정소위를 열고 기획재정부 등 36개 부처와 기관의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는 정갑윤 위원장을 비롯, 한나라당 소속 7명 위원과 자유선진당 임영호 위원이 참석했다.
하지만 민주당 소속 위원들이 이에 반발하며 회의장을 찾아가면서 오전 11시 정회, 여야간 대화가 이뤄졌다. 예결위원장...
한나라당이 1일 예결특위 계수조정소위를 열어 새해 예산안 심사를 강행키로 한 가운데 민주당의 대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키’를 쥔 김진표 원내대표는 일단 강경 태세다. 그는 이날 “한미FTA 무효화 투쟁에 당력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원외·원내 병행투쟁에 대해 “등원론은 의원총회에서도 전혀 나온 바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또...
그러면서 “정부가 야당에도 당근을 좀 주라”며 “정부도 야당이 뭘 원하는지 고민하고 아픈 곳과 가려운 곳을 쓰다듬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박 장관은 오는 28일 국회 예결특위 여야 간사를 비롯, 여야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만나 예산안 심사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국회 예결특위 위원장인 정갑윤 한나라당 의원도 “(민주당이) 상처가 아물도록 기다려 주는 게 미덕”이라고 말했다. 나흘째 계수조정소위가 공전 중이지만 민주당이 참여할 때까지 단독 심의에 돌입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앞서 홍준표 대표는 23일 기자간담회에서 “법정 시한(12월2일)을 지키면 좋겠지만 여야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기다려도 된다는 생각”이라며...
여기에다 무상급식 문제를 놓고 진통을 거듭, 교과위는 예산안 심의를 확정짓지 못한 채 예결특위로 넘겨야 할 상황에 직면했다.
이외에도 국회 의안처리제도 개선방안 등 고질적 대결구도를 청산하기 위한 국회 선진화 법안도 먼지만 뒤집어 쓴 채 18대 국회 종료를 눈앞에 뒀다. 또 여야가 야심차게 꺼내든 사법제도개혁특위는 특위 구성도 하지 못한 채 검찰의...
당정협의에는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과 임해규 한나라당 아이좋아특위 위원장, 기획재정부·교육과학기술부·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당정안은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강력한 의지를 갖고 정책위원회를 통해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무상보육 대상을 확대할 경우 추가로 필요한 예산은 5000억원 정도다.
본격적인 예산심사에 들어간...
김 총리는 이날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ISD가 막판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며 "한국의 사법주권이 침해되고 미국이 국제분쟁 조정기구를 편파적으로 좌지우지할 것이라고 하는데 뜻밖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재진 법무부 장관은 지난해 법무부가 ISD 등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촉구하는 자료를 배포한...
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공사 재개를 허락한 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만큼 일부 주민과 반대단체들도 이를 존중하고 국회 예결특위 해군기지조사소위의 활동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 차원의) 해군기지조사소위의 활동이 시작됐는데 9월6일 현지실사에 이어 9월8일 연석회의를 하게 되면 이 사안에 대한 정리가...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 민주당 장세환 의원이 “6년 연속 서비스 분야 세계 1위인 인천공항을 왜 민영화하려고 하느냐”는 지적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해서 국가가 계속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무상급식, 반값 등록금 문제와 관련해서도 “뜨거운 가슴을 한껏 베푸는 것은 좋지만 지속가능 여부를 따져가며 슬기롭게...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부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 이상으로 올라갈 때 유류세 인하를 검토한다는 방침을 오래 전에 정해놨으며 그 방침은 유효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민생예산이 감소했다는 신학용 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4대강 사업은 서민을 위한 민생 예산으로 지류, 지천이나 강을 살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