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발전본부는 74.6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보유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8.2MW급 태양광발전단지와 4MW급 ESS설비, 발전소에서 방류되는 냉각수를 이용한 12.6MW 해양소수력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발전소의 두뇌’인 중앙제어실에 들어섰다. 가장 먼저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전광판이 눈에...
대우건설과 한국남동발전, 극동이씨티 등 6개 참여기관과 연구컨소시엄은 26일 인천광역시 영흥발전본부 내 국내 최대규모 탄소자원화 파일럿플랜트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험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대우건설 연구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책과제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건설소재 활용...
이번 계약은 2015년 11월 한국테크놀로지가 한국남동발전영흥화력본부에 준공한 세계 최초 상용화 석탄건조설비에 저탄장을 증설하는 공사다. 비산먼지를 제거하는 저장석탄 이송 컨베이어와 건조석탄 저장조를 신규로 설치하는 계약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으로 건조대상탄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구축하고, 건조탄 저장조 설치로 원활한 연속 운전 환경을...
한국남동발전영흥본부는 508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로 수도권 전력 공급의 25%를 담당하고 있다.
14일 이투데이가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영흥화력 정지 현황’에 따르면 영흥화력 2호기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14일간 고장으로 작동이 중단됐다. 영흥화력 2호기는 800MW 규모로 2008년 운전을 시작했고, 1, 2호기에만 총 2조3174억 원의...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11월 한국남동발전영흥본부에 석탄건조설비 1호기를 설치한 바 있다. 석탄건조설비를 국내 모든 발전사에 적용 시 연간 약7000억 원 이상의 발전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저급석탄의 고품위화로 동일 발전량 대비 석탄 사용량 감소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화력발전소의 고효율석탄의 수급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연료 구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동일발전량 대비 석탄사용량을 감소시켜 적은양의 석탄으로 많은 양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한국테크놀로지는 석탄건조기술을 활용해 지난해 11월 한국남동발전영흥본부에 석탄 반입량 기준 3000톤/일 규모의 석탄건조설비를 성공적으로 설치한 바 있다.
최근 위 기술을 이용해 최근 한국남동발전영흥화력본부에 석탄 투입량 기준 3000톤/일 규모 석탄건조설비 1호기의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2~3호기 국내 추가 수주 및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석탄건조기술을 활용하여 석탄 효율향상을 통한 이산화탄소배출 저감 및 환경개선, 국내 및 해외 기후변화대응에 따른...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주력사업인 석탄건조기술을 활용해 최근 한국남동발전영흥화력본부에 석탄 투입량 기준 3000톤/일 규모 석탄건조설비 1호기의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현재 국내 발전사 및 저급석탄의 활용도가 높은 해외국가와 기업을 상대로 석탄건조설비 수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통해 우리기업들이 관심을 갖거나 유망한 분야를 찾아 중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대대적인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 중에 있는 중미 6개국을 대상으로 영흥 화력본부내 에너지신산업 시설, 시화 조력발전소 등 주요 에너지 시설에 대한 시찰기회를 제공해 향후 에너지 기술협력 강화와 관련 설비투자 진출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신윤오 남동발전영흥화력본부 제1발전처 발전운영 1팀장은 “탈질설비는 질소산화물을 92.7% 이상, 전기집진기는 먼지를 99.7%, 탈황설비는 황산화물을 99.3% 이상을 걸러낼 정도로 높은 효율을 자랑해 대기배출 물질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최종적으로 온도차에 의해 발생한 수증기 정도만 공기 중에 배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준공한 영흥 5...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이 인천 소재 한국남동발전영흥화력본부를 찾아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 현장을 둘러봤다.
6일 동반위에 따르면 안 위원장은 이날 남동발전영흥화력본부를 방문해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을 통한 기술협력 관련 현안을 청취했다.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은 정부와 투자기업이 협력펀드를 약정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협약에 참여한 사업장은 엘지디스플레이, 인천공항에너지, 포스코에너지, 한국남동발전영흥화력본부 등이다.
이들 사업장은 2017년까지 1751억원을 들여 대기오염 배출시설 적정운영, 방지시설 개선, 청정연료 전환 등을 추진한다.
수도권 대기오염물질 배출 총량관리사업장은 모두 264곳이나 이들 28개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이 질소산화물 64...
한편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남동발전영흥화력본부 직원들은 사업 첫 해인 2012년부터 매년 인천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쪽방촌인 괭이부리마을 직접 방문하여 도배, 이불빨래,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인 Sunny Market Project를 통해 2013년 7월 인천 남부시장에 5천만원을 투자하여 소상인의 쉼터...
이 회사는 또 지난해 7월 한국남동발전의 수주를 받아 현재 영흥화력본부에 처리용량 2400톤의 재열증기방식 석탄건조 설비 설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국내의 석탄화력을 사용하는 발전소 등에 추가 설치는 물론 해외 유명 기업 및 광산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한국테크놀로지의 과열증기를 이용한 석탄건조 설비는 전세계 석탄 총 매장량의 47%인 고수분...
영흥화력본부는 수도권 유일의 석탄화력 대단위 발전단지(4210MW)로써 수도권 전력 수요의 약 23%를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시운전 기간을 앞당길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혁신 활동의 결과 국내 최초로 보일러 증기 세척 공정에 플라즈마 버너 시스템과 연속증기세척 공법을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플라즈마 버너 시스템은 석탄발전기 가동시 점화원으로...
남동발전은 이를 위해 오는 29일에는 영동화력, 6월10일에는 분당복합화력발전처, 그리고 19일에는 영흥화력본부 등에서 순차적으로 '우수 중소기업제품 사업소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실질적인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이미 지난 22일 삼천포화력본부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 사업소 구매상담회'를...
지역본부 중 영흥화력본부가 지원하고 있는 인천지역 쪽방촌 기부금 전달 및 인근 자활작업장 일손돕기 행사와 연초 폭설로 피해가 이어졌던 강원도 지역에서 남동발전 봉사단이 펼쳤던 피해복구 지원 또한 같은 맥락에서 이뤄졌다.
이 밖에 △인천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2016년까지 5년간 매년 2억원을...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사업장은 삼천포화력본부, 영흥화력본부 제1발전처, 영흥화력본부 제2발전처, 영동화력발전처, 여수화력발전처 5개 석탄분석실로, 남동발전은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으로 인해, 발전회사 가운데 가장 많은 국제공인시험기관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관련 전문기술인력 25명을 보유하게 된다.
남동발전은 이에 대해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