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인 오늘(1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큰 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전 기온이 전날보다 10도가량 떨어지겠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춘천 -5도 △강릉 -1도 △대전 -1도 △청주 -1도 △대구 0도 △광주 2도 △전주...
토요일인 27일은 초겨울 추위가 계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일교차가 10~15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다만 수도권 최저 기온은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져 주말까지 추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6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일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전날보다 최대 10도 가량 더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은 건조특보가 발효돼 건조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춘천...
중부지방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지만, 부산, 제주, 강릉 등 남부지방과 일부 해안지방은 예년 기온을 회복하는 등 비교적 따뜻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춘천 -3도 △강릉 6도 △대전·청주·대구 각 4도 △광주·전주 각 7도 △부산 9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춘천 8도 △강릉 12도 △대전 11도...
다만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권 날씨가 지속되는 등 추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 내륙지방에서는 -7도를 보이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춘천 -5도 △강릉 1도 △대전ㆍ청주 각 1도 △대구 2도 △광주 5도 △전주 3도 △부산 6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ㆍ춘천 각 8도 △강릉ㆍ대전 각...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경북 북부와 강원 내륙ㆍ산지에서 영하 5도 이하, 중부지방과 경북은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전국의 아침 기온은 -7~5도, 낮 최고 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24일 아침 기온은 -6~8도, 낮 기온은 6~15도다.
서해 위 해기차로 인해 발달한 구름대도 내륙으로 들어오고 있다. 서해 위에서 유입되는 강수 구름 영향으로 서쪽 지역은 24일까지...
기상청은 또 추위와 함께 전국 곳곳에 강풍과 풍랑, 한파,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으니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쌀쌀한 날씨는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지다 주말쯤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며 걷힐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1월 말~12월 초 평년 최저기온은 0도 수준이므로 영하권 최저기온은 유지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입시 한파는 없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까지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포근한 날씨는 당분간 이어지다가, 주말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다시 영하권 추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수능 전후 해상의 물결은 대체로 잔잔해 해상교통을 통한 수험생의 이동은 원활할 것으로 예상했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의 날씨는 21일까지 지속되다 22일부터 급격히 떨어지겠다. 23일부터는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중부지방 아침최저기온은 영하권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고도 5km 부근의 대기 상층으로 영하 2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대기 하층으로 북동풍이 유입되면서 대기불안정이 강화돼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도와 경북북부내륙, 경상권동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울릉도.독도, (23일 새벽까지) 경북동해안 5~30mm, 강원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