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 소재 종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오리 97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전날 오전 산란율 저하 및 폐사 등 AI 의심증상을 발견한 농가가 영암군청에 의심 신고를 하면서 전날 오후 AI가 발견됐다.
이 곳은 앞서 10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전남 영암 종오리...
또 23일 풍세천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되자 천안 내 모든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예찰 및 정밀검사를 조치했다.
이날 현재 고병원성 H5N6형 AI 발생 농가는 전북 고창·정읍, 전남 영암(2건) 등 총 4곳이다. 지난달 19일 이후 전북 고창 오리 농가 등 총 11개 농가에서 가금류 20만1000마리가 살처분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4일 현재 고병원성 H5N6형 AI 발생 농가는 전북 고창ㆍ정읍, 전남 영암(2건) 등 총 4곳으로, 2개 시ㆍ도, 4개 시ㆍ군에서 발생했다.
이들 농가를 포함해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분한 가금류까지 포함하면 총 11농가, 20만1000수가 살처분됐다.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는 총 5건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외에...
정읍 농장은 앞서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영암 육용오리 농장과 같은 '다솔'과 사육 위탁 계약을 맺은 계열농가다.
충남 천안 풍서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바이러스도 고병원성 H5N6형 AI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정읍 농가를 포함해 올 겨울 들어 4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만큼 바짝 긴장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가에 이어 H5형 AI가 검출된 전북 정읍 육용오리 농장도 계열화사업자 ‘다솔’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솔은 전국 최대 오리 계열화사업자로, 다른 소속 농가들의 추가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다솔 계열의 가금류, 관련자,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22일 오후 2시부터...
정읍시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오리 약 2만9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500m 이내 가금 사육농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 나올 예정이다. 앞서 전남 영암의 종오리 농가와 육용오리 농가에서는 H5N6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를 검사한 결과,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AI 차단방역 강화 조치로 고병원성 확진 이전에 선제적 조치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동일 오리계열사의 사육농가 136호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 중이다.
영암군 내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에...
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가를 검사한 결과 H5N6형 AI 바이러스가 전날 확인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이날 나올 예정으로, 앞선 선례들에 비춰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해당 농장은 11일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영암의 종오리 농가에서 오리를 분양받은 역학 대상 농가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영암 종오리 농가에서 육용오리 농가로 AI가...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오리 약 3만1300마리를 사육 중이다. 고병원성 여부는 21일 나올 예정이다.
H5N6형은 대부분 고병원성이 나온 전례에 비춰 이번에도 고병원성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해당 농가는 앞서 고병원성 AI가...
환경과학원은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를 확인한 직후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본부와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통보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날 H5 항원이 검출된 영암군 오리농장 주변과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청미천 일대 철새서식지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평창올림픽에 대비해 강원도 특별예찰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영암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됨에 따른 조치다. 해당 농가가 속한 계열화사업자인 다솔에 대해서도 전국 계열사에 일시 이동중지를 적용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1만5000개소다. 방역당국은 AI 발생 계열사인 다솔계열 소속 전 농가에 대해 일제 AI 검사를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앞서 10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농가인 전남 영암 종오리농가에서 오리를 분양받은 역학대상 농가다. 오리 3만1300마리를 키우고 있다.
농식품부는 영암 종오리농가의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오리를 분양받은...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장에 이어 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 정부는 철새 바이러스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살처분 반경을 3km로 확대하는 등 차단 방역을 강화했다. 영암과 나주는 오리 137만수, 가금류 732만수를 사육하는 전국 최대 오리산지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고병원성 AI(H5N6형)는 지난달 17일...
그는 “잠복기 21일간을 넘겼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24일 만에 전라남도 영암에서 또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면서 “AI는 다시 발생했고, 우리에게는 비상이 걸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농장으로부터 새끼오리를 분양받은 10개 농장과 사료운반 등으로 영암의 오리농장을 출입했던 차량이 다닌 30개 농장에 대한 정밀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전북 고창에 이어 전남 영암 오리농가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해당 농가는 국내 최대 오리산지인 영암과 나주에 오리를 분양해 전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영암 소재 종오리 농가(사육규모 약 1만2000수)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 바이러스로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고창에 이어 영암 가금농가에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고병원성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전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 소재 종오리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추가 정밀검사 결과 H5N6형 AI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종오리 약 1만2000수를 사육하는 해당 농가는 전날 H5형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오후 10시경 전남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대전, 광주, 세종, 충남, 전북, 전남 지역의 가금류와 관련 종사자,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이날 0시부터 24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일시 이동중지...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전남 영암군 소재 종오리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의심되는 의사환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나주와 영암에 오리를 분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주와 영암은 전국 최대 규모의 오리산지로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농식품부와 전남도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종오리 1만2000수를 사육하고 있다. 8일부터 산란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