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소방서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건축공사장 관계자가 이러한 법령을 모르거나 무관심속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주요 위반유형은 ‘지정수량미만·소량위험물 저장ㆍ취급 기준 위반’, ‘불량 소화기 비치’, ‘용단작업장 불티 방지막 미설치’, ‘임시 위험물 저장시설 주변 가연물 적재’ 등 이었다.
위반사례로는 영등포구 00공사장은...
서울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1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제금융로 메리츠화재 건물 인근 지하보도 공사 현장에서 아스팔트 지반이 붕괴하면서 싱크홀이 발생해 지상에서 근무하던 A 씨가 2.5m 지하로 추락했다.
A 씨는 오전 9시 10분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영등포구청 측은 사고가 발생한 곳...
영등포소방서는 '국회 본청에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치 17대와 대원 53명 등을 긴급 출동시켰다. 그러나 현장 수색에도 발화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당시 천장에서 매캐한 연기가 퍼지고 천장에 그을음이 발생하면서 취재진은 밖으로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6일부터 정론관과 인근 구역의 시설·배선을 집중 점검할...
에쓰오일(S-OIL)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4일 영등포소방서에서 ‘공상소방관 치료비 전달식’을 갖고 부상소방관들에게 치료비 6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치료비는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전국의 소방관 30명을 지원한다.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0명이 넘는 부상소방관에게 총 6억 원을...
13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의 날이던 9일 오전 8시 40분께 영등포 소방서 현장대응단 사무실에 익명의 한 시민이 흰 봉투를 두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봉투 안에는 헌혈증 119장과 손 글씨로 쓴 엽서가 들어 있었다. 엽서에는 '11월 9일 소방의 날에 그 동안 헌혈한 119장을 기부한다. 소방관 분들을 통해서 좋은 곳에 쓰이고 싶다. 뜻있는 곳에...
고양 원당~서대문역사거리와 남양주 별내~잠실역 노선은 10월 중, 고양 가좌마을~영등포소방서 노선은 연내 운송이 개시돼 지역 주민 및 킨텍스 방문객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기주 대광위 위원장은 “앞으로도 수도권 출ㆍ퇴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신도시 등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M버스...
또한 2012년부터 매년 영등포, 강서, 구로, 관악, 양천, 동작소방서의 구급대원 직무 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구급서비스 품질관리 회의 및 평가 토론회에 자문하는 것은 물론,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학술이사로 학술행사를 진행하고 응급의료지도의사 양성과정 강사로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119 구급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국회경비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등포 소방서 119 구급대가 현장에서 김 씨를 응급치료하고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김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병원 이송 당시 스스로 구급차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세월호 사고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해 7월에도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서 자해하는 등...
오늘 새벽 0시께 서울 영등포동의 재활용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1층에 거주하는 주민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화재는 2시간 20여 분 만에 진압됐다.
재활용수거장의 샌드위치 패널로 된 시설에 붙은 불을 잡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후 9시께 영등포구 양평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불이 난 집에 살던 A(43·여) 씨가 베란다 밖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불은 오후 9시 46분께 완전히 진화됐지만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나고 주민 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불을 지른 뒤...
쪽방촌이 밀집한 4개 지역 소방서(중로, 중부, 용산, 영등포)에서만 이뤄졌던 폭염 순찰활동도 24개 전 소방서에서 시행된다. 순찰 대상도 노인복지관 등 폭염 취약계층 이용시설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 여름철 종합대책 폭염, 수방, 안전, 보건 4개 분야별 세부대책을 소개했다
서울시는 폭염 대책으로 3개 반 총 16명으로 구성된 ‘폭염 상황관리 TF’...
이 불로 397㎡ 규모 2층짜리 건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 관계자는 "완전히 진화됐으며 잔화 정리 작업 중"이라며 "시간은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오전 11시 15분께에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영일시장 입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상점 여러 채를...
16일부터 26일까지 총 16회차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등포, 동작, 서초, 송파, 강남 등 서울 5개 지역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45 가족, 165명이 참여한다.
유진그룹 계열인 유진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나눔로또 등이 후원하는 ‘유진그룹 문화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느라...
한진우 소방위(49ㆍ서울 영등포소방서) 등 ‘영웅 소방관’ 7명에게도 각각 표창장과 상금 1000만 원을 시상했다.
올해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김 소방장은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5명의 심정지 응급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해 생명을 구했다. 올해 3월 보령시 동대동 사무실에서 쓰러진 저혈당 환자에게 신속한 응급 조치를 취하는 등 16년 째...
그는 이날 청와대 방문 대신에 서울 영등포소방서를 찾아 민생탐방 일정을 이어간다.
홍 대표는 전날 오전 추석 전 민생탐방 첫 일정으로 서울 송파구 송파우체국을 방문해 청와대 만찬과 관련해 “(청와대가) 여야 전부 불러서 청와대 행사하겠다는 것이냐”며 “(당 대표들) 불러놓고 사열하겠다는 것이고 이는 국민에게 보여주기식 정치쇼 하겠다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