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0.02%)와 마포구(0.01%), 영등포구(0.01%), 동작구(0.03%) 등은 상승 전환했다. 이 밖에 강북구는 이번 주 –0.06%로 약세를 지속했고, 노원구는 –0.04%, 도봉구는 –0.03%로 조사됐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값은 매도자와 매수자 사이의 희망가격 격차로 거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과 단지별로 상승·하락 혼조세가 이어지며 일부 급매물...
LG전자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그라운드220'에서 LG크루 4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2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LG크루 20명이 참석했다.
LG크루는 LG전자가 미래 고객인 Z세대를 이해하고, 고객경험 측면에서 이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1·2기에서는 디자인 콘셉트 중심의 디자인크루로 운영되다가...
영등포갑에는 마찬가지로 여성 정치인이자 최근 민주당에서 탈당한 후 국민의힘에 입당한 4선의 김영주 의원이 민주당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과 대결을 펼친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를 보면, 한강벨트 주요 지역에서 여야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이고 있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0일 중·성동갑 성인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영등포역 구간 지하화가 서울과 영등포구의 발전을 주도할 것”며 자신이 내건 공약인 ‘철도 지하화’의 첫 삽을 서울 영등포구에서 뜨겠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 옥상에 올라가 인근 철도 부지를 훑은 뒤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방재승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의협, 의대생, 전공의 전부 강 대 강 대치라 해결할 방법이 없다”면서 “서울대 의대에서 제안하는 건 의대 정원을 확정 짓지 말고 정부와 의협, 여야, 국민이 함께하는 협상 테이블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방 위원장에 따르면, 전공의의...
서울만 보면 외국인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영등포구(4만8682명)로 전체 인구의 12.27%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구로구 4만8343명(12.18%)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 거주 외국인 4명 중 1명은 영등포·구로에 거주하는 셈이다. 25개 자치구 중 도봉구에 거주하는 외국인(3621명)이 가장 적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앞으로 출입국·이민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은 8일 서울 영등포구 GS강서N타워에서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마녀공장 신제품의 GS샵 단독 론칭, 공동 마케팅, 하반기 신제품 공동기획 및 개발 등을 진행한다.
GS샵은 파트너사 포트폴리오를 다각도로 확대해 홈쇼핑 뷰티 선도 기업으로...
5일 서울 영등포구 자본시장연구원에서 정화영 채권연구센터장(박사)을 만났다. 정 센터장은 한국은행에 입사한 후 경제통계국 국민소득총괄팀, 금융시장국 공개시장운영팀 등을 맡으며 채권에만 약 20여 년을 몸담은 채권 전문가다. 자본시장연구원과는 2020년부터 인연을 맺었다.
국내 기준금리 인하는 올해 하반기 이후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센터장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정원형 띠녹지’를 통해 구민들이 거리 곳곳에서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을 느끼며 일상 속에서 힐링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투리땅, 마을공터 등 일상 공간을 활용해 정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하여 ‘꽃의 도시 영등포’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성동구도 관내 곳곳에 정원을 만들고 녹지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