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제품으로는 관리기, 승용관리기, S/S기, 트랙터, 이양기, 드론방제기 등이 있다.
권 행장은 "아세아텍이 21세기 과학영농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기업경영 컨설팅,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의 사업범위를 통합하고, 농업법인의 사업범위에 농촌융복합산업을 추가했다. 다만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산업 사업자로 인증받은 법인만 영위할 수 있다.
이덕민 농식품부 경영인력과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농업법인 관리를 강화해 농업법인의 농지투기 등...
국세청은 이달 6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한국 전통 민속주 협회 등 전통주 제조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선 전통주에 대한 각종 세제, 세정 지원방안부터 전통주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국세청은 국내 항공사, 호텔,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에도 전통주 판로를 열 수 있도록 거래선을...
교육 신청 자격은 만 18~39세 청년이며 스마트팜 영농 기술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국비 지원으로 이뤄지며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7월 말에 교육생을 선발한다.
선발한 교육생들은 9월부터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20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더불어 몽골 어기노르솜 지역의 경우 경제 자립을 돕기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영농사업에 대한 교육과 농작물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BC카드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페이퍼리스 제도를 통해 누적 39억 원 규모의 환경기금을 적립하고 몽골과 중국 내 주요 사막지대에 총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다.
조명식 BC카드 페이북본부장(상무)은 “페이퍼리스...
농협중앙회가 18일 충남 보령 주산농협 관내 육묘장에서‘범농협 영농지원 전국동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농사철에 맞춰 농업인 영농지원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 의원, 어기구 의원,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동일 보령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쿠팡 CPLB에서 제품을 대량 직매입하고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 덕분에 생산 단가를 낮춰 양질의 제품 생산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2021년부터 쿠팡에 침구류를 납품한 조현디자인은 지난해 35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물가 상승 기조 속에서도 쿠팡 납품으로 성장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PB제품을...
36개 中企, 7개 대학, 8개 연구소 등 참여과제마다 4년간 최대 28억 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기업·기관이 기술을 통해 협업하는 ‘컨소시엄형 기술개발(R&D)’의 지원과제 11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컨소시엄형 기술 개발은 개별 기업과 개별 과제 중심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이 대·중견기업·대학·연구소 등과 협업해 신시장 개척과...
이외 정보통신(IT), 호텔, 금형, 스마트 영농, 뮤지컬 등 다양한 산업의 지원 프로그램도 선정됐다.
13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청년센터(youthcenter.go.kr) 누리집에서 들어가 확인하면 된다.
고용부는 이날 38개 기업에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증서도 수여했다. 이로써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 기업(단체 포함)은 기존 가입 회원인 삼성전자...
이 경우 임대수탁 공고물량이 늘어나게 되고 우선순위대로 임차인을 선정할 경우 청년 농업인에게 우선 지원이 가능해져 청년 농업인의 농지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공고를 통해 임차인을 선발하게 되면 별도의 연고가 없는 청년 농업인에게도 기회가 제공돼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에 청년을 유입해 창업과 정착 등을 지원하는 영농정착지원 대상자가 선발됐다. 창업예정자를 비롯해 비농업계 졸업자와 귀농인의 선발 비중이 점차 늘어나면서 인력 유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200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청년층의 농업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경영...
2020년 도입한 공익직불제는 경작과 소유 농지 면적, 영농 종사기간, 농외소득 등에 대해 지급하는 기본직불제와 농가의 공익적 활동을 보상하는 선택직불제로 구성된다.
현재 기본직불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선택직불제는 친환경농업직불제도, 친환경안전축산물직불제도, 경관보전직불제도, 논이모작직불제 등 기존 직불금이...
농축산분야의 전체 외국인 근로자 근무 인원 증가세는 4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덕민 농식품부 경영인력과장은 "지난해보다 확대되는 외국인력 공급과 함께 농촌인력중개센터, 체류형 영농작업반 운영 등 국내 인력공급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인력수급 현장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해 농번기 인력수급에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이자재해자금은 산불피해 지역 농축협에 지원되며, 해당 농축협에서는 피해 농업인에게 36억 원 규모의 영농자재, 생활용품 등으로 지원된다.
지자체와 협력해 20억 원 규모로 이재민을 위한 임시 거주 시설을 공급하고, 영농자재, 종자와 영양제, 사료 등을 무상 지원, 농기계 순회수리, 하나로마트 상품 할인 등에 19억 원을 지원한다.
농협상호금융과...
인력 수요가 많은 25개 시·군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내국인 인력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한다. 외국인 노동자 공급을 위한 계절근로제는 상시제, 공공형 등을 도입해 활성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부터 본격화하는 농번기에 앞서 지역별 인력수급 여건과 품목·시기·농작업 난이도별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 인력수급...
조 상호금융 대표는 농업금융 서비스 및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상호금융사업을 맡고, 우 농업경제 대표는 영농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농업경제 부문을 각각 전담한다.
이 전무는 농업인 권익증진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담당하고, 박 조합감사위원장은 회원 업무를 지도·감사하는 조합감사위원회를 이끈다.
조 상호금융 대표, 우 농업경제 대표, 이...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이에 앞서 7일 '이재민 주거지원과 함께 피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민에 대한 금융지원과 영농지원을 신속하게 집행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오후 6시 집계 기준 강릉과 동해에 각각 1900㏊, 2100㏊의 산이 불에 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재민 등 피해 주민들에게 임시조립주택 등의 주거 지원, 영농철 영농지원 대책 등 생계와 생활 안정을 위한 조치를 즉시 검토하여 시행하라”며 “이재민 등 피해 주민들에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3~4월은 계절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추가적인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