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소로 한 시민이 입장하고 있다. 주한 영국대사관은 이날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대사관에서 국내외 조문객을 받는다. 조문은 사전예약 없이 가능하며 차량 통행이나 주차는 불가하다.
통인시장 방문을 마친 윤 대통령은 이후 영국 대사관저를 찾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조의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 “자유와 평화의 수호자였던 여왕과 동시대의 시간을 공유한 것이 큰 영광이었습니다.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명복을 빌며 영국 국민과 왕실에게 깊은 위로를 표합니다"라고 적었다.
분향소는 영국대사관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기 때문에 일단 보류한 상태다.
추모 공간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방문했던 충효당 앞 구상나무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당시 여왕은 하회마을에 들러 기념으로 구상나무를 심었다.
안동시는 여왕의 장례 기간인 10일간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추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회마을에서도...
충남테크노파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의 국내 기관도 참여하며 네덜란드, 노르웨이, 영국, 캐나다, 호주 대사관 등도 참가를 확정했다.
이번 H2 MEET에 지난해 11개국보다 5개국 늘어난 16개국이 참가하며 조직위는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라는 정체성 강화를 위해 캐나다를 주빈국으로 초청했다. 또 8개국을 대상으로 각국의 수소산업...
마감하며
△해수부-미대사관-CJ제일제당, 반려해변 합동 정화활동
△가을철(9~11월) 해양사고 예방대책 수립‧시행
△아·태 및 유럽지역 공동 항만국통제 집중점검 실시
1일(목)
△해수부 장관 10:00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해수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2022년 수산공익직불제 교육, TV로 시청하고 이수하세요
△부산항 신항...
갤러리아백화점은 주한 영국 대사관과 함께 12일부터 9월4일까지 ‘THIS IS GREAT BRITAIN’ 행사를 명품관, 광교, 타임월드 3개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영국의 문화유산, 예술 등의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선보이는 영국 정부 주관의 국가 브랜딩 캠페인 ‘그레잇(GREAT) 캠페인’과 연계해 영국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문화 전반의 콘텐츠를 갤러리아...
20일(현지시각)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에 있다가 2016년 한국으로 망명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의 말을 인용해 “임송아는 영국 런던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일했던 외교관 임준혁의 딸이자 2015년 사망한 리을설 인민군 원수의 외증손자”라고 보도했습니다.
리을설은 김일성과 ’빨치산‘ 활동을 한 인물입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95년...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 지지연설…영국·호주 등 대사관도 함께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참석해 지지연설을 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우리는 그 누구도 버리고 갈 수 없다”며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미국의 헌신을 증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연설 무대에는 골드버그 대사를 포함해 네덜란드...
“군사 금지구역서 토양 샘플 채취하다 걸려”영국 외무부는 즉각 부인이란 핵합의 협상 연관성 주목
부대사를 비롯해 영국 대사관 직원들이 간첩혐의로 체포됐다고 이란이 주장한 가운데 영국은 가짜뉴스라며 부인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란 관영 IRNA통신은 “이란 혁명수비대가 영국 부대사와 영국의 다른 관계자들을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며...
영국, 캐나다, 미국,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 등에서도 각각 수백 명 참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인 사망설과 관련해 외교부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러시아 국방부가 밝힌 내용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지 공관인 주러 한국대사관에...
그러면서 “주한 이탈리아대사관과 주한 일본대사관은 대사관 근처 지도만 제공했고, 주한 중국대사관과 주한 영국대사관은 지도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며 “한국에 대사관을 설치한 국가가 주재국 정서를 고려해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인데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향후 더 많은 주한 외국대사관들의 동해 및 독도 표기를 조사해 잘못된...
이날 함께 참석한 주한영국대사관의 조나단 우들랜드 기후외교팀장은 우리금융과 향후 해외 산림분야 및 플라스틱 오염 방지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영국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희망한다"며 "우리금융과 영국이 ESG 정책·투자·문화 등 다방면으로 교류와...
이 같은 분위기에 주한스웨덴대사관도 해명에 나섰습니다. 한국인들도 스웨덴 게이트 논란에 동참하자 적극 해명에 나선 건데요.
1일 주한스웨덴대사관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건(스웨덴 게이트) 스웨덴 사람들과의 피카(fika) 경험이 없어 나온 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피카는 가족이나 지인들과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스웨덴의 문화라고 합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데뷔 9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초청받아 오는 31일 백악관 행사에 함께할 예정이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 역시 26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일 축하연에 참석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쟁에서 안보와 경제라는 이름으로 양국으로부터 한국은 더 많은 것을 요구받게 될 것이다.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대사관 경제통상관 및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소장을 5년간 역임했다. 또한 미국 듀크대학에서 교환교수로 미중관계를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갤러리 ‘테이트 모던’에서 ‘용감한 우크라이나인’이라는 주제로 연 이날 모금 경매행사에 젤렌스키 대통령의 플리스 스웨터는 시초가 5만 파운드로 나와 2배 수준인 9만 파운드에 낙찰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 후 화상연설 등을 할 때 덥수룩한 턱수염에 이 국방색 스웨터 등을 유니폼처럼 자주 입고 나왔다.
경매엔 그의...
이어 “스페인 대사관이 향후 며칠 내로 키이우에서 업무를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덴마크는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무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스페인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과 러시아의 전쟁범죄 기소에 대해 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유럽 수장들의 수는 갈수록 늘고 있다. 지난달 폴란드와 체코...
이날 행사에는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허승재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총영사, 펠릭스 노이가르트 독일 NRW글로벌무역투자진흥공사 CE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유럽R&D센터를 거점으로 글로벌 연구기관과 협력해 수소, 연료전지, 암모니아, 전기추진 등 차세대 선박 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영국, 노르웨이 등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