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전환사채는 만기 현금 상환 의무가 없어 회계상 자본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이번 영구전환사채에는 발행인이 원리금을 중도상환 할 수 있는 매수선택권(콜옵션)이 붙어있다. 영구채를 발행한 기업들이 대부분 콜옵션을 행사하는 만큼, 전환권이 행사되면 이수화학도 매수선택권을 행사해 발행주식 희석 최소화가 가능하다.
86% 취득 결정
△ 주성엔지니어링, 176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수주
△ 나노,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양수도 계약 해지
△ 엠지메드, 9일 권리락 발생
△ 세한엔에스브이, 상호명 엔에스브이로 변경
△ 마크로젠, 올해 매출 1050억 원 전망
△ 포스링크, 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IBKS제3호스팩, 영구크린 흡수합병 결정
△ 쎄미시스코, 자사주...
터미널(TTI) 지분 20% 확보, 한진퍼시픽(도쿄터미널/카오슝터미널) 지분 100% 확보,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국내‧외 터미널 5곳을 확보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최근 영구전환사채(CB) 발행 및 유상증자, 선박매각 등 한국선박해양을 통한 자본확충 등으로 8500억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하면서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시점이 발행일 이후 2.5년과 3년으로, 만기의 영구성 판단을 위한 최소 잔여만기 기간인 5년보다 짧아 전액 부채 성격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RCPS 자금을 차입금 상환에 써도 차입금의존도와 부채비율 등 레버리지 지표의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한국기업평가 유준기 연구원은 “RCPS의 보통주 전환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현대상선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벌크전용선 사업부문을 매각한다”며 “영구전환사채 발행 관련 계약 및 공시는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벌크전용선 사업부는 선박 12척(2016년 신조 3척 포함 15척) 규모로 한전 자회사, 포스코, 글로비스 등과 16건의 장기운송계약을 맺어 사업을 벌여왔다. 벌크전용선 사업부는 지난해 3분기 8000억원대 매출을 올려...
이와 함께 올해 7월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재개된 공모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주관을 수행하고, 풀무원 영구 CB, BW 대표 주관을 통해 신종 상품을 통한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했다. 코넥스 시장에서도 총 4건의 상장 주관을 수행하면서 신규 코넥스 시장 활성화에 일조했다.
DCM 분야에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채권(MBS) 인수 부문에서 올해 11월...
현대상선의 알짜로 분류되는 벌크전용선보문을 분리한 자회사 현대벌크라인이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하는 방법이다.
한편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의 합병설은 금융위원회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수그러들고 있다. 두 회사는 다른 해운업 얼라이언스에 속해있는 만큼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논리가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상선 재무구조 개선위해 영구전환사채 발행 추진
△핫텍, 박재희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
△[답변공시] 아남전자 “채무보증 연장과 단기 운영자금 차입 검토 중”
△[답변공시] 깨끗한나라 “충북음성에 715억원 규모 물류창고 검토 중”
△조현준ㆍ조현상 효성 형제 나란히 주식 매입…각각 12.02%ㆍ11.31%
△심우택 IB월드와이드 대표 8만주...
현대상선은 당사 자구계획의 일환(벌크 전용선 부문, 해외 터미널 등의 유동화)으로 영구전환사채(하이브리드 CB) 발행을 추진 중이라고 6일 공시했다.
이를 위해 먼저 현대상선은 지난달 23일 신설한 현대벌크라인에 자회사 HMMA(Hyundai Merchant Marine America) 지분 100%를 715억원에 매각하고, 그 대가로 현대벌크라인이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지난해 영업익 1722억원…전년비 266% 증가
△[답변공시] 한국가스공사 “자사주 활용 EB 발행 검토 중”
△[답변공시] 코오롱글로벌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 추진 중
△삼성테크윈, KAI와 1702억원 규모 엔진 공급계약 체결
△GS글로벌, 계열사 GS EPS와 264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조회공시] 한국가스공사, 영구교환사채(EB) 발행 추진 보도 관련
7% 증가
△신원, 북경라씨항달과기유한공사와 312억원 규모 상품 공급계약
△[답변공시]포스코플랜텍 “영구전환사채 발행 계획 없다”
△와이지-원,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폴리비전, 87만7120주 신주인수권 행사
△디엠씨, 현대미포조선과 2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디브이에스코리아, 3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포스코플랜텍은 8일 전환사채 발행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영구전환사채 발행를 검토하고 있다”며 “하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구전환사채는 자본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신종자본증권의 일종이다.
신종자본증권으로 영구채의 일종인 영구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지난달 CJ프레시웨이는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700억원 규모의 영구CB 발행을 결정했다. 영구CB는 영구채와 CB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 신종자본증권이다. 일반 채권 대비 낮은 금리로 발행할 수 있는 CB와 채권 형태지만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식되는 영구채의 장점을 동시에...
이는 연기금에서 가온미디어의 영구 전환사채(CB) 등에 투자키로 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가온미디어는 전일보다 330원(4.95%) 오른 699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가온미디어는 공시를 통해 전일 70억원 규모의 영구 CB와 3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CB와 BW의 발행 대상은 국민연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