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으로 부인 차현영 씨와 아들 준(경방 대표이사 사장), 담(경방 타임스퀘어 대표이사 부사장), 딸 지영 씨 등 2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이며, 발인은 22일 오전 7시다. 영결식은 아산병원 영결식장에서 회사장으로 거행된다. 조문은 19일 오전부터 가능하다. 문의는 경방 타임스퀘어 ☎(02)2638-6000
한편 영결식장에서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지만 씨가 참석해 영결식 내내 눈물을 흘렸고, 고인과 인연이 깊은 포철 축구단 출신 최순호 전 강원FC 감독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영결식에 이어 오전 11시20분부터 국가사회유공자묘역 17구역에서 진행된 안장식은 유족과 장례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인의 영현은 ‘베티고지의 영웅’ 고...
영결식은 오전 9시30분부터 11시20분까지 서울현충원 영결식장에서 열리며, 뒤이어 서울현충원 국가사회유공자묘역 17구역 내 박 회장 묘자리 부근에서 1시간가량 안장식이 진행된다.
영결식과 안장식은 운구, 안치, 고인에 대한 경례, 약력 보고, 조사 낭독, 추도사 낭독, 고인 생전 영상 및 육성 청취, 헌화 및 분향, 하관, 조총 발사 및 묵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인의 영구는 17일 발인 이후 오전 8시경 고인의 흔적이 살아있는 청운동 자택과 포스코센터를 들른 뒤 동작동 국립현충원 영결식장으로 이동한다. 영결식이 끝난 뒤 11시20분부터 안장 묘역에서 1시간가량 안장식이 진행된다.
한편 장례위원회는 장례위원의 규모를 확대시켰다. 김명전 대변인은 “당초 장례위원회를 62명으로 구성했으나, 외부의 건의와 요청에...
고인의 영구는 오전 7시 세브란스병원에서 발인예배를 갖고 청운동 자택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간단한 노제를 지낸 뒤 영결식장으로 이동한다.
장지는 유력하게 거론됐던 포항 포스텍 뒷동산 대신 국립현충원으로 결정됐다. 김명전 장례위원회 대변인은 “서울현충원의 안장 공간 유무에 따라 장지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 회장은 조문 후 별다른 말없이 11시50분경 자리를 떴다.
한편 박 명예회장의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 서울현충원 국가·사회유공자묘역 17구역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에 따라 고인의 유해는 17일 오전 서울현충원 영결식장에서 영결식을 치른 뒤 유공자묘역에 바로 안장된다.
영결식은 1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동작동 국립 서울현충원 영결식장에서 진행된다. 영결식장 역시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나 서울광장 등에서 치르는 것을 검토했으나, 현충원에 영결식장이 이미 마련된 만큼 국세를 줄이고 검소한 장례를 실천하는 차원으로 현충원에서 영결식을 치르기로 했다.
발인은 17일 7시 세브란스병원에서 발인예배를 진행한 뒤, 7시30분...
발인은 17일 오전에 이뤄지며, 영결식은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영결식장에서 진행된다.
빈소와 분향소는 확대하지 않고 현재 운영 중인 지역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 강북지역은 신촌 세브란스병원 빈소, 서울 강남지역은 대치동 포스코센터의 분향소를 그대로 운영하기로 했다. 포항에는 포항제철소와 포항문화예술회관 등 5곳, 광양은 광양제철소 인근...
이후 알파인 코러스 팀의 '악우가(岳友歌)', 이춘애 소프라노의 '그리운 금강산'이 조가로 영결식장에 울려 퍼졌다.
마지막 순서로 실종된 산악인들의 가족과 안나푸르나 등반에 동참했던 이한구, 김동영 대원, 장례위원회 위원 등의 헌화가이어지며 박영석 원정대의 장례식은 막을 내렸다.
박영석 대장은 히말라야 14좌 완등과 같은 업적으로 이미 2003년에 체육 분야 최고의 훈장인 청룡장을 받았다.
연맹은 분향소가 설치된 전날 오후부터 산악인들을 중심으로 각계 인사 2000여명의 조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합동영결식은 오는 3일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영결식장에서 '산악인의 장'으로 치러진다.
분향소에는 박영석 대장의 부인 홍경희 씨와 아들 성우 군 등 가족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홍 씨는 장례식장 문 안에 들어서자마자 눈물을 쏟기 시작했고 고(故) 강기석 대원의 이모는 조카의 영정 앞에서 엎드려 눈물을 쏟았다.
합동 영결식은 오는 3일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영결식장에서 '산악인 장'으로 치러진다.
그러면서 "카트만두의 한 사찰에서 30일 오후 박 대장 일행을 기리는 위령제를 조촐하게 지낼 것"이라고 밝혔으나 "실종자 가족은 아직도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합동 영결식은 내달 3일 오전 10시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내 영결식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씨는 이날 남편 서내일(51)씨와 함께 강운태 광주시장을 방문, 빈소와 영결식장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한 데 대한 감사를 표한 자리에서 “이번 연평도 공격으로 아들을 포함해 군인과 민간인들이 사망한 데 대해 저도 (국민으로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호소했다.
특히 전역을 1개월 가량 앞둔 서정우 하사는 마지막 휴가를 가려고 배를 타려다...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 영결식장에는 유가족 1400여명을 포함해 2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이 이뤄졌다.
-바람 고요해지고 맑고 화창한 날씨
영결식이 치러진 29일 오전 평택지역은 전날 발효된 강풍주의보가 해제되고 기온도 올라 화창한 날씨를 보였다.
28일 오후 5시 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도 이날 오전 4시30분을 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