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대장 분향소 끊이지 않는 조문 행렬

입력 2011-11-01 17:47 수정 2011-11-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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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고(故)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분향소에 조문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1일 분향소가 차려진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공식 분향 시작 시간인 오후 5시가 다가오자 박 대장과 대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한 산악계 관계자들이 몰려들었다.

분향소에는 박영석 대장의 부인 홍경희 씨와 아들 성우 군 등 가족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홍 씨는 장례식장 문 안에 들어서자마자 눈물을 쏟기 시작했고 고(故) 강기석 대원의 이모는 조카의 영정 앞에서 엎드려 눈물을 쏟았다.

합동 영결식은 오는 3일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영결식장에서 '산악인 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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