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북한이 전날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데 대해 "대화의 분위기에 어려움을 주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평택시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의 우려가 크신 것을 잘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은 남·북·미 모두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미사일을 미사일이라 부르지 못하고 '미상발사체'라고 말하는 군(軍)을 가진 비정상적인 나라에 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 후보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미상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며 글을 올렸다.
그는 남북 간 무력 충돌로 숨진 이들을 추모하며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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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차 재난지원금 주장
국민의힘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피해업종 지원을 위한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했습니다. 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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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새 주일 대사에 강창일 전 의원 내정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새 주일대사에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전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이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 같은 내정 사실을 밝힌
국민의힘이 30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비난에 대해 한국 정부 책임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을 만나 "(북한이) 남쪽 잘못이 있다고 한 건 우리 국방부가 잘못했고 군이 잘못했다는 그런 얘기 아니겠냐"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 말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지만 사실상 반전은 없없다. 국감 전부터 여야 간 공방이 이어졌던 ‘라임·옵티머스’, ‘피살 공무원’,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 등의 이슈가 정쟁의 중심에 자리 잡으며 정작 중요한 정책 심사는 설 자리를 잃었다. 한마디로 이번 국감은 이들 이슈를 둘러싼 여야 정쟁의 장으로 전락했다.
핵심 증인도 없
청와대는 22일 오후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연평도 인근에서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공무원과 관련한 상황을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유관부처·기관 합동으로 진행 중인 수색 활동을 점검하고 수색 활동을 지속적으로 철저히 해 나가는 한편 주변국들과의 정보 협력도 계속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상임위원들은
유족, 유족 측 변호사, 연평도 어촌계장, UN 인권법 전문 박사, 탈북자 등 5명 참석형·어촌계장·신원식 "당시 실족 가능성 커" 하태경 "국제법 및 국가의 국민보호 위반 등 추후 법적으로 다 따져봐야"
국민의힘이 18일 북한에 의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해 '여당 없는' 이른바 '국민 국정감사'을 단독으로 열었다.
애초 국정감사에 피살
서해 상에서 우리 선박 1척이 항로 착오로 인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었다가 복귀했다.
17일 합동참모본부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인근 우도에서 북서방 11.4k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한국 4.59t 운반선 1척이 NLL 이북으로 잠시 넘어갔다.
당시 해군이 이 어선이 NLL 이북으로 넘어간 것을 발견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일인 지난 10일 심야 열병식을 열고 다탄두 탑재가 가능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공개했다. 북한이 열병식에서 ICBM을 공개한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2년 만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레드라인’(넘지 말아야 할 선)을
빅텍 경영진, 남북관계 악화에 지분가치 상승 ‘방긋’
국내 대표 방산주로 꼽히는 빅텍 경영진이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재테크 고수’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올 초 최대주주 중심으로 전환사채 콜옵션을 행사해 현재 주가 3분의 1 가격에 지분을 대량 매입했는데, 최근 남북관계 악화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단기간에 수십억 원의 평가차익을 얻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어업지도원 아들의 공개편지에 대해 6일 “아버지를 잃은 마음을 이해한다”며 위로를 전했다. 편지에 대해서는 직접 답장을 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이 “나도 마음이 아프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관련
북한군의 피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 씨의 고등학생 아들 A 군이 아버지의 명예를 돌려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해당 편지는 이 씨의 형 이래진 씨가 언론에 공개했다.
A 군은 5일 언론에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동생과 저, 엄마는 매일을 고통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그는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국방부가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공무원 이모(47) 씨에 대한 첩보를 재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 '총격 후 시신을 불태웠다'는 기존 판단에는 변함이 없다는 태도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이 씨의 시선을 불태웠다고) 언론에 발표했던 내용은 여러 가지 다양한 첩보들을 종합해서 그때까지 나온 결론을 설명한 것"이라며
해양경찰이 29일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어업지도공무원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한 결과 공무원이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군은 일찌감치 월북이라고 판단했지만, 해경은 뚜렷한 정황이 없어 그동안 월북 가능성 등을 놓고 수사를 벌여왔다.
윤성현 해경청 수사정보국장은 이날 중간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실종자가 북측 해역에서 발견될 당
해양경찰청은 29일 중간수사결과 브리핑을 통해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월북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윤성현 해경청 수사정보국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다음은 브리핑 발표문 전문이다.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어업지도공무원 관련 수사 진행
정부는 29일 오전 9시 기준 함선 39척, 항공기 7대를 동원해 이달 22일 북한군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의 시신을 찾는 수색을 벌인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연평도 서방부터 소청도 남방까지 광범위한 해상을 수색하고 있으며 이날엔 해양경찰청 소속 함선 13척과 항공기 3대, 해군 소속 함선 16척과 항공기 4대, 해수부 소속 관공선 10척을 총동원한다
"북측 진상조사 및 재발 방지 의지 보여야”…조사 촉구
북한 연평도 공무원 피격 사건 더불어민주당 특별위원회가 피격 공무원의 월북 사실을 한미 간 첩보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황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8일 “다양한 경로로 획득한 한미 간 첩보와 정보에 의하면 월북은 사실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출처는 국익과 국민 안전을 위해 반
국방부가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 모(47) 씨를 북한이 구조하려 했던 정황을 포착했었다고 뒤늦게 밝히면서 북한의 통지문을 반박하는 꼴이 됐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28일 "(북한이 실종자를 최초 발견한 이후) 상당 시간 동안 구조과정으로 보이는 정황을 인지했다"면서도 "나중에 상황이 급반전돼 대응에 제한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