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렬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국장은 "국가 차원의 에너지 안보 확립과 온실가스 감축, 안정적인 전력수급 등을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가 결정된 만큼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령상 절차를 준수하고 지역주민과 충분히 소통해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준비하겠다"고 부연했다.
1월 세계경제전망(WEO) 수정 발표
△이달의 협동조합-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45개 중앙행정기관 대표 성과지표 인포그래픽 공개
△2022년 담배시장 동향
△추경호 부총리, 국제통화기금(IMF) 기타 고피나스 수석부총재 면담
△KDI FOCUS ‘우리나라 중산층의 현주소와 정책과제’
2월 1일(수)
△부총리 10:00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양재동...
연간으로는 주요국 경기둔화 정도, 방역정책 완화 이후 중국경제 회복속도 등에 영향을 받겠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좋아질 것이다. 현 단계에서 경기침체를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박성욱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장도 “중국은 봉쇄가 풀리고 경제 정상화가 기대되고 있는데다, 유럽지역 가스, 미국 물가 등 우려했던 글로벌 경기요인들이...
18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오는 30일 금융위원장을 지낸 김석동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미래를 개척하는 한민족 DNA’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김석동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2005년 재정경제부 차관보, 2006년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2007~2008년 재정경제부 제1차관을 지냈다. 2011년부터...
이어서 종합토론은 김·장 법률사무소 강현정 변호사, 자본시장연구원 김갑래 선임연구위원, 법무법인 광장의 윤종수 변호사와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 안병남 팀장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DAXA 관계자는 “협의체 출범 이후 처음으로 주최하는 정책 심포지엄에서 자율규제의 현황과 과제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자산...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서는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도 이날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허용 등 대출 규제 정상화와 특례보금자리론 공급을 통한 주거 비용 경감에 나서면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의 유동성 경색 및 부실 방지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PF 부실 방지를 위해 PF...
정영섭 이주노동자운동후원회 사무국장은 “고용허가제는 사업장을 자의로 변경할 수 없도록 한 만큼 우리나라가 비준한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상 강제노동일 가능성이 높다”며 “정부가 한국노동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줘서 낸 보고서도 같은 결론”이라고 전했다.
이주노동자들은 보통 재고용까지 포함해 최대 9년 8개월까지 한국에서 일하는 것을 최대...
권오인 경실련 경제정책국장은 금산분리 규제를 오히려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국장은 "계열기업과 고객에 대한 특혜 대출 등 고객과 지배주주간 이해상충, 금융기관의 사금고화 문제 등을 방지하기 위해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윤재 KB경영연구소 팀장은 "금융회사 입장에서 비금융 서비스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이날 토론회에는 윤 사무총장과 함께 이홍숙 호남대 경영학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토론회에는 신종원 한국YMCA 전국연맹 이사가 좌장으로, 김 통관물류정책과장, 정 부연구위원, 김 사무처장, 김숙경 선임연구위원과 함께 강민호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유통안전과장, 이은재 단국대 무역학과 교수(한국무역학회 차기회장), 윤선용 한국주류수입협회 사무국장이...
정책 분과위원회는 부처별 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관리 정책 및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하며, 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수행한다.
R&D 분과위원회는 부처별 미세플라스틱 연구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그 성과물의 효율적인 연계 활용이 가능하도록 연구 방향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인체 건강 영향에...
연구직이 7%, 영업과 관리 등 기타직이 11.9% 늘었다. 투자는 3조67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0% 늘었고, 시설 투자비는 12.6% 증가했다.
박동일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국장은 "2021년 바이오산업은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을 계기로 생산 규모가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출도 11조9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크게 도약했다"며 "앞으로도 성장세를...
한국측은 김성욱 관리관을 수석대표로 기재부, 국토교통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김 관리관은 역내 공급망 안정과 협력 증진을 위해 기존의 정부 간 협의체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국제기구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내년도 GTI 사무국장직 수임국으로서 기후변화 대응, 식량 안보 등 역내·외 새롭게 대두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