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는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으나, 지난해 3월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사항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신장 세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즉각 판매가 중단됐고 식약처는 5월 말 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의 신청 등을 거쳐 결국 7월 9일 자로 품목허가가...
인보사는 지난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으나, 지난해 3월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사항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신장 세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즉각 판매가 중단됐고 식약처는 5월 말 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의 신청 등을 거쳐 결국 7월 9일 자로...
인보사는 사람의 연골에서 추출한 연골세포(제1액, HC)와 TGF-β1 유전자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제2액, TC)를 3:1의 비율로 섞어 관절강 내에 주사해 골관절염을 치료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다. 지난해 3월 인보사를 구성하는 제2액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내 판매중인 인보사케이주는 품목허가 취소되고 미국...
코오롱티슈진 관계자는 “앞으로 진행할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철저하게 수행해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로서의 인보사 가치를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보사는 사람의 연골에서 추출한 연골세포(제1액, HC)와 TGF-β1 유전자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제2액, TC)를 3:1의 비율로 섞어 관절강 내에 주사해 골관절염을 치료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다.
이뮤니스바이오는 자회사인 스마트셀랩을 통해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엘립티신 줄기세포의 연골세포로의 분화 유도’를 비롯한 줄기세포 및 기기 관련 특허 16건에 대해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셀랩은 질환 특이 줄기세포 치료제, 자가유래 줄기세포, 면역세포 및 m-RNA 기반 차세대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세포치료제...
그는 “조직재생치료제 연구 개발 업체인 자회사 에이템즈도 주목할 만하다”며 “주요 파이프라인은 줄기세포로 제작된 연골 페이스트로 높은 재생 효능, 시술 편의성이 장점이고 2021년부터 임상이 시작될 예정이다. 바이오 부문 중장기 성장모멘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CM생명과학은 인하대병원과 동결형 줄기세포 치료제 ‘SCM-AGH’에 대한 치료목적 임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네이처셀 관계사인 알바이오는 유일하게 ‘아스트로스템-V’의 국내 1/2a 임상시험 계획을 식약처에 제출했으며, 네이처셀은 4월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 승인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국내 의료계에서는 코로나19...
조인트벡스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외에는 치료적 대안이 마땅치 않은 동물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조인트벡스는 TGF-β1과 결합해 연골조직 퇴행화를 촉진하는 경로인 Smad1/5/8 경로만 선택적으로 차단하고 연골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경로인 Smad2/3 경로는 그대로 유지한다.
엔솔바이오 관계자는...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다. 그러나 2액의 형질전환 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적힌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 세포로 드러나면서 지난해 7월 허가가 취소됐다.
검찰은 이 대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위 자료를 제출해...
오 연구원은 “조직재생 치료제 연구 개발 업체인 신규 자회사 ATEMs도 주목할 만하다”며 “태아 연골 유래 줄기세포로서 높은 증식 능력, 조직 부화능력, 이식 안정성이 장점이며 2020년 1분기부터 파이프라인별 연골 결손, 성장판 재생 치료제 등 임상 시험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평균 밸류에이션 대비 저평가 구간으로 성장...
최근 기질혈관분획을 적용해 뼈와 연골, 근육, 지방 등을 재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줄기세포 재생의료에 있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기질혈관분획은 줄기세포 치료제에 비해 암 발생 등의 위험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조직 재생에서 혈관생성이 중요한 과정인 만큼, 줄기세포만을 적용한 것보다 혈관내피세포를 포함하고 있는...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다. 그러나 2액의 형질전환 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적힌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 세포로 드러나면서 지난해 7월 허가가 취소됐다.
검찰은 이 대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위 자료를 제출해...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다. 그러나 2액의 형질전환 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적힌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 세포로 드러나면서 지난해 7월 허가가 취소됐다.
검찰은 이 대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위 자료를 제출해...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다. 그러나 2액의 형질전환 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적힌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 세포로 드러나면서 지난해 7월 허가가 취소됐다.
검찰은 이 대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위 자료를 제출해 인보사...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은 동종 제대혈에서 유래한 중간엽 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의약품으로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ICRS Grade IV)를 대상으로 하는 연골 결손 치료제다.
ICRS Grade IV 등급의 환자는 ICRS 연골 손상 등급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연골 손상으로 인해 상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상태다. 카티스템은 2012년...
코오롱생명과학은 2017년 7월 식약처로부터 인보사의 국내 판매를 허가받는 과정에서 해당 제품이 골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유전자 치료제이며, 주성분은 동종유래연골세포라고 밝혔다. 하지만 주성분이 태아신장유래세포인 것이 드러나 3월 유통과 판매가 중단됐다.
식약처는 주성분이 바뀐 경위와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자체 시험 검사 등을 거쳐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는 사람 연골 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 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 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을 말한다.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유전자 골관절염 치료제로 2017년 7월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주요 성분인 형질 전환 세포가 허가 사항에 기재된 연골 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위험이 있는 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