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남성복은 비즈니스 캐주얼, 여성복은 아웃웨어, 아동복의 경우 트렌드를 가미한 캐주얼 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F2F는 이 같은 인기를 올해는 래시가드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F2F의 경쟁력은 검증된 생산라인을 활용하는 것이다. 글로벌 소싱파워가 있는 외국 각지에 생산라인을 확보해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의 상품생산이...
여기에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디자인. 특히 슬림해 보이도록 여성복의 경우 폴리와라이크라 소재를 사용해 몸매 보정 효과를 강조했다.
워터 스포츠의 계절에 맞게 F2F 래시가드는 그야말로 ‘물 만난 고기’와도 같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 의류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현재 형지 그룹은 중국과 대만에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등 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 진출에 노력하고 있다. 형지I&C는 남성복(본지플로어, 예작)으로, 패션그룹형지는 여성복 (샤트렌), 골프웨어(까스텔바쟉), 아웃도어(와일드로즈)로 진출을 꾀하고 있다.
최윤성 투비소프트 부사장은 “동대문 도매상가에 이어 남대문 도매상가와의 협업까지 이뤄내 여성복, 아동복, 액세서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카테고리를 모두 해외에 진출시킬 수 있게 됐다”며 “중국 등 진출 현지에 오프라인 기반까지 만들어 내 O2O 사업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대문 아동복상가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홍민 탑랜드 상인회...
이번 티몰 연중따추 행사에는 이랜드의 캐주얼 브랜드 2개와 SPA 브랜드 3개, 여성복 4개, 남성복 2개, 아동복 2개, 내의 2개, 잡화 1개로 총 16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랜드는 지난 6개월 동안 전체 매출의 30%를 점유하는 상위 30개 상품을 선정하고 물량을 미리 준비했다. 또 모바일 구매가 85% 이상 차지하는 인터넷 쇼핑몰 특성에 맞춰 고객 대상 사은품을...
지난 2015년 카르티에 모회사인 리슈몽(리치몬드)는 중국 현지화를 위해 산하 브랜드이자 중국 명품 여성복 브랜드 상하이탕의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런칭하기도 했다.
이 같은 성장세에도 해결해야 하는 숙제는 있다. 바로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이른바 짝퉁 문제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짝퉁과의 전쟁을 선언하기도 했지만, 짝퉁 문제가 좀처럼...
여성복 전문기업 데코앤이가 올 초 새롭게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데코앤이에 따르면 지난 3월 ‘아나카프리’의 자매 브랜드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를 새롭게 런칭하고 여성 캐릭터 브랜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는 데코앤이가...
김 사장은 형지I&C 인수 후 1년만에 흑자전환을 성공시켰고, 이어 여성복 ‘캐리스노트’와 ‘스테파넬’을 잇따라 인수하며 남성복 전문기업을 토탈패션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시켰으며 형지I&C의 중국 남성복 시장 진출 등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최혜원 대표이사 전무(36)는 2014년부터 형지I&C가 전개하는 여성복 ‘캐리스노트’...
크리스토퍼 르메르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와 에르메스(Hermès)의 여성복 디렉터로 명성을 쌓아온 디자이너다. 현재 파트너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르메르'(LEMAIRE)를 이끌고 있다.
이번 인사는 유니클로와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옷'에 대한 가치관을 공유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유니클로는 '라이프웨어'(LifeWear)라는 철학 아래...
1980년대 후반부터는 제화사업에서 쌓은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여성복과 남성복 브랜드를 전개하며 토털 패션 브랜드로 전성기를 누렸다.
거침없는 성장세를 달리던 에스콰이아에도 고비는 찾아왔다. 백화점 상품권 등장으로 인한 구두상품권 매출 감소, 외환위기 사태, 신용카드 버블 사태 등으로 수많은 위기에 부딪혔지만 그때마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일평균 유동인구가 30만명이 넘는 수원역과 바로 연결됐으며, 특히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들과 같은 층에 있어 2030 젊은 층에 관심이 높다.
CJ오쇼핑은 2014년에는 인천에, 지난해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스타일온에어 오프라인 매장을 개장했다. 회사 측은 오픈 때보다 매출이 2배 이상 올랐고 현재 6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연서는 지난달 14일 종영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출연 수익이 16회로 적용됐고, 화장품 브랜드 ‘코리아나’, 여성복 ‘비키’의 CF 활동을 통해 매출에 기여했다. 8월에는 스크린 기대작 ‘국가대표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이종석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매진아시아의 간판스타로 대부분 매출을...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린 중국법인의 여성복 브랜드인 '티니위니' 매각도 검토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24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카드 중의 하나로 티니위니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용등급이 추가 강등된 상황에서 킴스클럽 매각과 중국법인 IPO 등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화된 게 없는 상황에서 나온...
◇ 자금난 이랜드, 알짜 ‘티니위니’ 판다
해외 부채만 2조 전체 5.5조 ‘빚더미’
자금 흐름에 숨통이 막힌 이랜드그룹이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린 중국법인의 여성복 브랜드인 ‘티니위니’ 매각을 추진한다. 이랜드그룹은 24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카드 중의 하나로 티니위니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조선 협력업체 세금•4대보험 등...
자금흐름에 숨통이 막힌 이랜드그룹이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린 중국법인의 여성복 브랜드인 '티니위니' 매각을 추진한다.
이랜드그룹은 24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카드 중의 하나로 티니위니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용등급이 추가 강등된 상황에서 킴스클럽 매각과 중국법인 IPO 등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대표적인 캠페인은 여성복 브랜드 ‘구호’를 통해 전개 중인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다.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눈을 뜨게 해줘 패션의 아름다움을 같이 나누자는 취지에서 여성복 구호가 2006년부터 시작한 활동이다. 매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음을 전하는 하트 모티브로 디자인하고, 구호는 이를...
◇ 패션그룹형지 올리비아하슬러, 경품이벤트 =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수상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경품이벤트는 올리비아하슬러가 명품대상 소비자 조사에서 8년 연속 여성캐주얼 1위 브랜드로 선정되어 고객 감사의 의미로 마련한 행사로, 특히 브랜드 핵심...
이번 ‘핀란드 패션’ 팝업스토어를 위해 수입 여성복을 담당하는 바이어가 직접 핀란드를 방문해 브랜드를 선정하고 상품을 들여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롯데백화점은 핀란드 대표 디자이너인 ‘파울라 수호넨’의 의류 브랜드 이바나헬싱키를 비롯해 사무이, M/H(마리따후리나이넨) 등의 미입점 브랜드를 저렴하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국내에 이미...
행사에 참가한 여성복 제조사 ㈜선도의 우경섭 대표는 “CJ오쇼핑은 글로벌 진출의 열정을 가지고 협력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업무관련 교육 등 중소기업이 직접 챙기기 어려운 세세한 부분까지도 지원을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희망을 주는 협력관계가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CJ오쇼핑은 협력사 임직원들에...
올해 하반기에도 여성복 브랜드 1개 론칭을 계획중이어서 이같은 외형 확장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신규 브랜드 론칭 효과와 백화점 업계의 점포 출점에 기반해 한섬은 2014년 75개, 2015년 100여개에 이어 올해도 약 50개 이상 매장 출점을 계획 중”이라며 “점포당 캐펙스는 약 1~2억원 수준으로 연간 150억원 이상의 매장 출점 비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