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자살보험금 소멸시효 놓고 충돌 등

입력 2016-05-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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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보험금 소멸시효 놓고 충돌

금감원 “약관대로 지급하라” vs 삼성생명 “청구기간 지나 불가”

자살보험금 지급을 놓고 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이 이례적으로 충돌하고 있다. 자살보험금을 지급하라는 대법원 판결에도 삼성생명 등 대다수 대형보험사는 소멸시효가 지난 보험금은 지급의무가 없다는 입장이다.


◇ 자금난 이랜드, 알짜 ‘티니위니’ 판다

해외 부채만 2조 전체 5.5조 ‘빚더미’

자금 흐름에 숨통이 막힌 이랜드그룹이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린 중국법인의 여성복 브랜드인 ‘티니위니’ 매각을 추진한다. 이랜드그룹은 24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카드 중의 하나로 티니위니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조선 협력업체 세금•4대보험 등 징수 유예”

당정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검토

당정은 24일 상반기 중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불공정 하도급계약을 조사해 시정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 조선업을 비롯한 모든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에 대해 각종 세금과 4대 보험 징수를 유예키로 결정했다.


◇ 편입액 1년새 ‘1175억 → 380억’... 3분의 1 토막 난 조선•해운 펀드

삼성重, 868억서 112억으로 ‘뚝’

조선•해운업종에 불어닥친 업황 악화와 기업 구조조정 칼바람에 펀드매니저들도 등을 돌렸다. 1년 새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관련 업종을 편입한 규모가 3분의 1 토막이 난 것이다.


◇ [포토]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당정협의회

임종룡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관련 당정협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 고용선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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