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사회적 기업 성장을 위해 예비 사회적 기업 5곳을 지정, 창업 지원금을 지원하고 제품 판매나 홍보 등도 돕기로 했다. 아울러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회적 기업가 250여 명을 육성하기로 협약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선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기업이야기’에는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미담 뿐 아니라 인류 발전에 공헌한 도전스토리, 혁신의 기업가정신을 발휘한 성공담 등 경제·사회 각 분야에서 공헌한 이야기가 고루 담길 예정이다.
제1편은 ‘LG 의인상’이다. LG는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사람들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해야 한다”...
올해 초에는 3번째 실버카페인 지브라운이 인천공항 1터미널에 오픈했고 팝업매장 7개소에서는 청년, 여성 기업가 등이 운영하는 영세 브랜드가 영업 중이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 청년 기업가의 창업을 돕는 팝업매장과 영세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위한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공항의 우수한 상업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이번 경영 연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여경협 주관으로 열린다. 주제는 ‘새로운 기회, 그리고 기업가정신’으로 역대 최다 인원인 1000여 명의 여성 경제인이 참석한다.
기조 강연에서 송승환 PMC 프로덕션 예술감독은 ‘평창 개폐회식 기획과 연출’이라는 주제로 ‘한국 문화의 특성과 분석 및 와우포인트’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강연을 통해 송...
이외에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과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 부스, 자활기업·자활근로·희망키움통장과 같이 자립을 상담해주고 지원하는 부스 등이 준비돼 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실패자는 낙오자로 낙인 찍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한번 바꿔보자는 것이 이번 박람회의 목적"이라며 "도전하려는 청년, 사회적 약자, 중소기업...
한국인 여성을 위력으로 추행한 외국인에게 입국불허 처분을 내린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박형순 부장판사)는 중국의 모 기업 회장인 왕모 씨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를 상대로 낸 입국불허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9일 밝혔다.
왕 씨는 개인 수행비서 역할을 하던 20대 한국인 직원 2명을...
상담 및 교육 지원을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의 여성 경제단체와 협력해 여성기업에 대한 기업애로 전문가 상담과 현장클리닉을 강화한다. 여성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 제고를 위해 대학기업가센터에 ‘경력단절 여성 창업멘토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과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17층 여성가족부...
연수 참가비는 52만8000원이고 지방 소기업, 인재육성형중소기업, 여성기업, 내일채움공제 가입자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연수는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태백에 있는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연수일정은 글로벌리더십연수원(033-550-5005, leeki@sbc.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21일 강남에서 문을 연 공유오피스 ‘빌딩블럭스’는 여성 기업가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추어 여성 전용 공간을 조성했다. ‘빌딩블럭스’의 여성전용공간은 여성이 늦은 시각까지 일해도 안심할수 있도록 이동식 비상벨을 설치하고 수유실을 별도로 조성했다. 하반기중엔 자녀를 둔 부모 기업가를 위한 키즈존도 마련할 예정이다.
다만 단기간 내에 신규 업체의...
대기업집단에 소속된 개별 기업들이 각 기업의 주주가 아닌 그룹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OECD는 20일 발간한 ‘한국경제 보고서’에서 “재벌이 한국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돼오고 여전히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긍정적인 역할에도 우려가 있다. 기업가정신 퇴색, 불공정 거래 관행, 자본에 대한 잘못된 분배 등 부정적인 영향도 가지고 있다”...
글로벌 가치사슬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비율은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점도 요인 중 하나다.
기업가정신의 관점에선 긍정적 이미지가 낮다는 점도 생산성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특히 여성이 기업가정신이 발휘할 기회가 제한적인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와 함께 시장기반 금융이 미흡해 소기업 창업과 성장에 제한된다는 점도 생산성 저해요인으로 봤다.
작은 프로그램일지라도 수동적으로 참여하기보다 주인의식(기업가정신)을 갖고 우리가 속한 커뮤니티와 함께할 때 직원들의 만족도가 배가된다고 생각한다. 회사는 직원들이 배움과 즐거움을 추구하며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간’과 ‘직장 문화’를 만들도록 리드하는 것이 아닌,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구현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지난해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32위를 차지했다.
◇키란 마줌다르-쇼 비오콘 창업자 = 바이오테크 기업 비오콘을 창업한 마줌다르-쇼는 인도에서 가장 성공한 자수성가 기업가이다. 그는 벵갈루루의 한 차고에서 시작한 기업을 최고의 제약 회사로 만들었다. 비오콘은 합리적인 가격의 의약품이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그중 일부는 성공한 기업가가 돼 다른 여성들의 본보기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WB는 이 같은 투자만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지적했다. 가정과 국가 정책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기술을 배우거나 일자리를 얻은 여성조차 가정 내에서 압박으로 일을 그만두는 경향이 나타났다. 따라서 가정 내에서 여성의 의무와 사회적인 규범을 변화시키는...
중소기업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은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 대표적인 중소기업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중기벤처부는 중소기업의 반부패·청렴인식을 제고하고 공정시장경제 구축을 약속하는 ‘중소기업...
여성기업가기금(We-Fi)은 개도국 여성기업가들에게 금융·기술·네트워크 기회 등을 지원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기금으로 미국, 중국, 한국, 일본, 영국, 독일, 러시아 등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이방카 트럼프 미 대통령 보좌관이 제안, 2017년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정상회의서 여성 분야 주요 성과로 채택되면서...
위원들은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인의 성별이 남성 위주로 편향된 것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여성이면 ‘천사’라고 하는 식의 기사 제목에도 성별에 기초한 언어 표현을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단조롭고 비슷비슷한 등장인물들의 사진도 더 다양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위원들은 ‘청춘반란’이 단순한 단발성 기획에서 벗어나 사회적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