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과 결실이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로 확산해 여성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가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경력단절여성 채용제도 및 여성관리자의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여성들의 경쟁력 제고와 최상의 근무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오티스엘리베이터는 이번 자율협약에 엔지니어링, 영업, 승강기 유지보수 기술직군 등에 여성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2022년까지 여성 임원과 관리자 비율을 현재 대비 5%포인트 이상 높여 각각 13%, 9%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문화가 정착되도록 여성위원회 활동을 활성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등 전문부서 관리자의 경우 경력 요건을 마련하도록 했다.
더불어 법무검찰개혁위는 형사부 전문 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여성·아동 범죄, 소년 범죄, 보이스피싱 범죄 등 형사부를 지속적으로 담당하고 연구하면서 전문성을 쌓아갈 수 있도록 했다.
소년, 지적재산권, 조세, 식품의약범죄 등 전문전담부서를 추가로 신설하고 대검찰청 형사부에...
여성 고용비율 및 여성 관리자 비율은 동종업계 평균 이상을 유지하며 고용 평등 실현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협력업체 직원 중 우수 직원을 정규적으로 채용, 최근 협력사 직원 29명을 채용했다. 채용 직원 중에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직원이 포함됐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좋은 일자리는 행복한 가정과 국가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73.3%)이 남성(62.3%)보다 재택근무를 원하는 비율이 11%p 더 높았다.
재택근무를 원하는 이유로는 단연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을 덜어서(72.1%, 복수응답)가 1위였다. 다음으로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도 돼서(47.2%) △편안한 분위기와 복장으로 일해 효율이 높아서(36.4%) △회사일과 집안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서...
1%p 상승)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위촉직 여성위원 비율이 40% 미만인 103개에는 모두 개선 권고가 내려졌다.
◇공공부문 여성 참여 확대 성과 두드러져…여가부 "목표 상향 조정" = 여가부는 2020년 성과를 바탕으로 본부과장급과 지방과장급, 공공기관 임원 목표를 올려 다시 조정할 계획이다. 지방공기업 관리자, 교장·교감, 해양경찰 관리직 등...
롯데그룹, 풀무원, SC제일은행 등의 기업은 자발적으로 여성 임원의 비율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여성 관리자 교육ㆍ훈련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발적인 노력은 소수의 기업에서만 나타난다는 것이 현실이다.
여가부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에서 여성 임원의 비율은 3.6%에 불과했고, 2019년 1분기...
위한 차원이 아니라 앞으로 조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체 직원 중 여성비율이 약 4분의 1에 이르고 있는 만큼 여성 관리자 발탁은 조직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선택”이라며 “진정한 의미의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여성 관리자를 발굴하고자 적극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많은 조직이 여성 신입사원 비율은 높은데도 여성 관리자를 키울 준비는 안 되어 있는 것 같다”고 일갈했다. 조직이 여성 관리자를 충분히 육성하면 이는 후배 여성 관리자를 다시 키워내는 선순환의 고리로 이어져 건강한 조직이 될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가 딸 아이 세대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고 싶단 생각을 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그는 제도적으로...
다만 인문·사회계열 전공자는 여성 비중이 많다. 앞서 밝힌 대로 취업이 어려울 경우 비경제활동인구로 빠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향취업 고착화도 심화하는 추세다. 하향취업자가 적정취업으로 전환하지 못하고 여전히 하향취업자로 남는 비율(2000~2017년 중 평균)은 1년 후 85.6%, 2년 후 80.3%, 3년 후 76.1%에 달했다. 같은 기간...
2009년 타임스퀘어 개점 때부터 입점해 있었다는 한 매장 관리자는 “복합쇼핑몰이 많지 않았던 2009년과 현재를 단순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확실히 한꺼번에 여러 벌 사는 손님이 줄었다”면서 “요즘은 보통 한두 벌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했다.
이들의 푸념 뒤로 1층의 한 명품 매장 앞에 10여m 늘어선 줄이 눈에 들어왔다. 잠시 지켜보니 입장하는 데만 족히 10분...
공공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민간기업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관리자 비율 우수 사업장으로는 한국IBM, 바이엘코리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4곳이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전체 공공기관 및 500인 이상...
적극적인 고용개선조치 이행을 통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여성 채용률 33%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여성 간부 및 중간 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하고 있다. 또 지난해 최초 사내 양성평등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여성 간부비율 확대를 위한 인사제도 마련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사장 직속기구 ‘젠더자문관’을 운영해...
셰어하우스는 남성보다 여성 입주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셰어킴 자료를 보면 전체 중 여성 입주자가 84%에 이른다. 남성보다 여성의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날 만난 한 셰어하우스 관리자는 “혼자 사는 젊은 여성들은 고시원보다는 셰어하우스에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며 “여성만 받아 운영하는 곳도 많고, 전문업체가 아닌 아파트에서 남는...
5%”라며 “여성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평가 기준을 재정비하고 채용과 관리직 선임에서 여성을 적극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부서나 직원 평가 기준에서 여성이 불리한 부분은 없고 채용과 관련해서도 여성채용할당제를 운영해 과거 5개년간 평균 45% 여성 직원이 입사했다”며 “관리자 선임과 관련해서는 비율 확정한다기 보다...
5%”라며 “여성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평가 기준을 재정비하고 채용과 관리직 선임에서 여성을 적극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부서나 직원 평가 기준에서 여성이 불리한 부분은 없고 채용과 관련해서서도 여성채용할당제를 운영해 과거 5개년간 평균 45% 여성 직원이 입사했다”며 “관리자 선임과 관련해서는 비율 확정한다기 보다...
여성 관리자 비율은 20.4%로 10년 전보다 2배 늘었다. 여성경제활동 인구도 지속해서 늘어 2018년에는 2000년 대비 29.3% 늘어난 1189만3000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여성 기업의 특징을 살펴보면 숙박, 음식점, 도소매 업종 비중이 58%를 차지해 일부 업종에 편중된 경향을 나타낸다. 동시에 전체 중소기업에서 혁신형 기업이 19% 인데 반해 여성기업의 혁신형 비중은 5%에...
그러면서 “생활이 바뀌는 것에 대한 불안 등을 이유로 관리직에 도전하기를 꺼려하는 여성 인재가 많다”며 “유리천장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야나이 회장은 여성 임원 수를 남성보다 늘리겠다는 의향도 밝혔다. 현재 패스트리테일링 그룹 임원 43명 중 여성은 6명에 그치고 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여성 관리자 비율을 오는...
이어 신 부회장은 여성과 해외 현지 인력 등 다양한 인재의 포용이 중요하다고 주창했다. 그는 “다양한 인재를 포용하고 교류를 통해 글로벌한 사고방식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여성 인력의 참여와 여성 관리자의 비율을 높이고, 해외 현지 채용인력이 본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게끔 다양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팀장 승진자 중 여성의 비율은 53%로 창립 이래 최대 수준”이라며 “일ㆍ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충분한 여성 관리자 후보군이 조성된 결과”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영업조직 효율화'와 '미래성장 동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도 했다.
점포 통폐합으로 발생한 인력을 공단형ㆍ성장형 점포에 집중 배치했으며...